ObZen Comments
(64)Nov 11, 2024
새로운 장르의 탄생, 그리고 장르의 정립. Djent라는 새 장르의 사운드를 정립한 후 다른 비슷한 밴드들의 탄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앨범을 꼽으라면 단연 이 앨범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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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6, 2024
Bleed is a master piece that should be in every metalhead playlist, the rest doesnt seen too much for me
Dec 18, 2023
메슈가의 음악은 난해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겐 극혐이 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띵작앨범 페리페리2집이 2012년에 나왔는데 2010년대 이후로 메슈가의 가치 자체를 이해 못하는 건 이미 그 당시로서도 그냥 세태를 모르는 개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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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4, 2022
Quite possibly the peak for them. It’s excellent and incredible to listen to on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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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0, 2022
나를 본격적인 젠트의 세계로 이끌어 준 작품. 이 앨범이 메슈가의 명반인지 망작인지 그 여부를 떠나서 밀리초 단위로 쪼개지는 박자와 혼을 쏙 빼놓는 기타 테크닉은 가히 내게 충격으로 다가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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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4, 2022
Seeing how divided our opinions are on this, I guessed I was going to be in the middle. Absolutely not. This is a great album. The djent is pure fire, and I can hear motivation and emotion in every song. Respect to the Meshuggah guys for making this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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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3, 2022
메슈가는 대체로 쉽지 않은 음악을 들려준다. 앨범이 얼마나 팔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들은 시대와 무관하게 그들의 길을 간다. 그래서 마음에 든다. 한가로운 어느 날, 팔보채 안주에 백세주나 좋은데이를 마시면서 들으면 술맛이 더욱 맛깔스럽게 느껴진다. 보해나 처음처럼이어도 좋다. 메슈가는 이른바 술맛을 더욱 고취시키는 그런 밴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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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6, 2022
'젠트라는 장르도 나온 마당에 선구자인 메슈가 형님들 재평가가 시급하지 않을까요?' 라고 여기 사람들에게 속삭여주고싶다. 아무튼, 무지성 상태에 돌입했을때 정말 괜찮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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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3, 2022
The band did not disappoint me I've seen them look great But this album was on different levels It was done very well and perfectly I like everything abo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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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3, 2021
Aug 2, 2021
아마 난해한 밴드 고르라면 top3안에 뽑힐 밴드 메슈가 그러나 그 난해함이 이밴드에겐 매력요소이다. 이앨범이 가장 난해하며 그만큼 좋다. 도전정신있는 사람은 꼭들어야하는 음반
Feb 8, 2021
Meshuggah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리게되는 Combustion, Bleed가 있는 앨범. 처음 들을 땐 시끄럽게만 느껴질 수도 있으나 각 곡들마다 드러밍의 박자쪼개기를 음미하다보면 감탄사를 내지를지도 모를 작품이다.
Jan 27, 2021
메슈가 입문작..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듣자마자 와이리 시끄럽노 했었지만 듣다보니 귀에 팍팍! 정신과 혼을 쏙쏙 뽑아먹는 미래형 스래쉬 넘버 1번트랙 Combustion는 극극추천! 나머지는 음...3번 트랙말고는 갈수록 계속되는 날카로움이 조금 지루한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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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6, 2018
듣기 난해하고 거북한 작품이라고 평가절하하는 건 이해되지가 않는다. 본인이랑 안 맞는 것 뿐이지, 절대 음악성이 구린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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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 2017
Meshuggah have never expressed themselves as "The future of metal" or something. They're just doing what they're at best. Start a journey to the atrocity exhibition which Meshuggah had made by polyrhythmic groove and disturbing rif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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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2, 2017
햄머드릴로 아스팔트 도로 따다다다닥 때리고 깨부수는 가운데, 작업반장이 고래고래 소리 지른다. 보통 사람들이 메탈 들을 때의 느낌인가? 시끄럽고, 정신없고, 뭐라하는지 모르겠고... 2017년 현재 이들이 말하는 메탈의 미래가 아직 나에게 도래하지 않았으니, 10년이 지나고 나서 다시 재평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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