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of Puppets Comments

아직까지 메탈리카 3, 4집보다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가지면서도 듣기 좋은 앨범을 보지 못했어요.ㅋ

아기자기하게 구성을 잘 해놓은 작품입니다. 세련되고 깔끔하게 완성된 앨범이며, 전체적으로 대곡지향적인 부분이 느껴집니다. 과격하지 않으며 멜로디를 잘 살렸습니다. 내달리는 스래쉬의 질주성과는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이 앨범의 장점이자 동시에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메탈리카가 제일 잘하는것은 4번같은 메탈리카식 발라드 메탈입니다.

내게는 조금 지루한듯 느껴지지만 이 앨범이 대중음악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명반임은 무시할수 없다

나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을 헤비메탈의 세계로 이끈 앨범. 음악은 물론이고, 상징성 때문에라도 100점을 준다.

아무리 지루하다 길다해도 난 MOP가 좋다. 아직까지는 지루해도 들을수 있을만큼 아닐까 싶다. 제일 못참겠는건 Damage inc, 앞부분에 쓰잘때기 없는 분위기 잡는거.. 그래도 점수깔정도는 아닌거같다

라스야 노래길이좀 작작 늘려라 그래도 노래는 좋습니다 띵반

Bad ass album. 1983-1988 were Metallica's best years.

대중성과 음악성을 둘 다 잡은 음반이라고 생각한다. 마스터!!

2번, 4번 트랙들은 확실히 명곡이지만, 그 곡이 다 그 곡 아닌가 싶다... 나에겐 딱히 매력없는 앨범이다.

커크 헤밋 솔로 갈아엎고, 곡 길이만 절반 정도를 줄였다면 괜찮았을 것이다. Orion은 정말좋고, Welcome Home은 팝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어서 괜찮다. 무조건 돌팔매질할 만큼의 병반은 아니다. 비메탈리스너이 쉽게 메탈 특유의 박진감을 느낄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원래 줘야할 점수에 +5점을 준다.

전작에서 대체 뭘 느낀건지 묘하게 대곡지향으로 변했으나 다소 단조롭고, 스래쉬 본연의 모습이 상당히 희석되었다. Killing Track : Battery, Master of Puppets

2,4,7번 등 길이남을 명곡을 남긴 앨범

해외에서 우주명반이라며 고평가받는 메탈리카3집...그러나, MOP 배터리 오리온 외에는 딱히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듯하다

역시 스래쉬의 교향곡 답다

타이틀 곡 하나만으로도 100점 가치는 충분. 개인 취향 때문에 안 좋은 평을 내릴 순 있지만 객관적 잣대로 안 좋은 평을 내린다면 그건 틀린 평이다.

I can't understand why people are so furious to discuss about if this is a masterpiece or masturpiss. So what's the matter? I don't care. This album has been fulfilling its grand goal by leading little kids to the holy, holy world of Heavy Metal.

강렬하고 직설적인 힘으로의 의지 냉철한 현실직시를 하면서도 영리한 리프 메이킹으로 따끔한 충고를 제시한다.

내가 좋게 들은 음악이 남들에게도 같은 느낌으로 전달 될거란 생각을 버리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막상 인정하고 나면 홀가분 해진다.

이앨범의 상업적 성공사례, 대중성은 충분히 이해가되지만 라스의 대곡병환자같은 센스 때문에 집중하기 힘든 작품. 연주력이나 퀄리티는 좋은데 곡이 너무 길고 신나게 달리는 느낌보다 가면갈수록 곡이 루즈해진다. 뭐 세인트 앵거, 로드 리로드보다 훨 나은점은 이작품을 통해서 이룬 결과는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기에...

음악에 깊게 빠질수록 이 음악의 진가를 알게 된다. 첫째 과대평가랑 둘째 후크송 같은 반복.

언제들어도 명반이구나. 이때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여놓아서 지금의 메탈리카는 탈진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좋은앨범. 하지만 너무 고평가되었다

Essential.

다른건 몰라도 1 2 7번곡들은 굿! '20.11) 모든 곡이 좋다할순 없지만 저 곡들에 어릴때의 추억이 담겨있고 이후로 수없이 반복해 들으면서 좋은 감흥을 받아왔기도 하기에 점수를 수정했습니다.

오리온 하나는 가치있다.

클래식

Nevermind가 더 명반이다.

수작

지루한건 인정해야 되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