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Anger Comments
(189)May 31, 2024
이 당시 메슈가가 오즈페스트에서 라이브로 다 씹어먹은 사태?가 발생. 라스가 신보 홍보 멘트하면서 이번 앨범은 메슈가와 비슷할것이라 언플. 기대감 떡상. 오픈해보니 세상에 없던 희대의 개똥반. ㅋㅋㅋ 연주만하지 뭔 프로듀싱에 조예가 있다고 밥락의 커리어 조져버리고 다음 마그네틱에선 클립핑으로 릭루빈의 명성에까지 똥칠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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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5, 2024
아마도 4집을 기점으로 이 방향으로 서서히 전환되고 있었다고 생각된다.(물론 다른분들도 거의 대부분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 싶다) Load, Reload까지만 해도 뭔가 슬림한 느낌이 들면서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이 앨범은 좀 힘들다....
Jan 16, 2024
로드/리로드는 나름의 뚜렷한 방향성과 꽤나 인상적인 멜로디 및 리프들이 있었고 특유의 분위기가 좋았다면 이 앨범은 그냥 편곡, 작곡, 가사들 좀처럼 이해가 안간다 (굳이 장황하게 만들 이유가?). 그래도 1~4번, 7번 트랙은 좋게 들었고 많은 분들이 까는 깡통드럼 소리는 들을수록 은근 이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 및 컨셉에 알맞다고 생각한다.
Jan 13, 2024
좋은 멜로디와 가사와 타이틀을 가지고도 이렇게 허망하게 날려버린 불운의 앨범으로 차라리 쌍팔년스래쉬 형식으로 멜로디와 가사를 쳐 넣었으면 명반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그럼에도 들을수록 익숙해지는 드럼통파운딩과 상대적 빈곤의 기타사운드도 꽤 쏠쏠한 재미를 준다..
Oct 15, 2023
The only good thing about this album is its good to use as a fri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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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1, 2023
부정할 수 없는 메탈리카 최악의 망작. 하지만 어린 시절 메탈이라는 장르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음반이었기 때문에 더 깎지는 못 하겠다.
May 16, 2023
곡 구성은 괜찮은데 사운드가 그 좋은 구성을 다 덮어버린다. 러닝타임 1시간 15분이 15년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사운드. 메탈리카가 메이저한 만큼 부당한 이유로 까이는 경우가 많지만 이건 객관적으로 들어도 망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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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9, 2023
Oh, this really stinks. Huge piece of shit. The album can only envy the quality of old alb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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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0, 2021
The big nope. Although you kind of have to respect them for trying something different and not conforming to what people wanted to hear from them. When you think of it that way it's kind of cool. However, sometimes when you swing... you m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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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0, 2021
내 삶이 좆된것 같이 느껴질때. 나 빼고 남들만 앞서나간다 싶을때 들어보면 위안이 되는 음악. 아 나만 인생 좆박는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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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9, 2021
나의 big 3 중 하나가 이 앨범을 기점으로 영원히 쓰레기취급해버리는 밴드가 된 계기. 로드,리로드는 그럴 수 있다. 팬으로 그런 변화도 감내해야지 뭐 했다면, 이 앨범은 그냥 저질 앨범일 뿐이고 팬심마저 버리게 하는 앨범으로 10점 주려고 들어왔더니 40점밖에 없어서 아쉬울뿐.이 이후에 정규 앨범으로 제대로 된 "락" 앨범은 없었다. 이제는 유튭 밈만 생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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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9, 2021
Sep 15, 2021
Jun 24, 2021
깡통 스네어와 괴상한 송라이팅이 충격적이기는하나, 솔직히 본작을 제대로 감상하고나서 까내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본작을 비판하는 것이 일종의 밈화가 되어버려 일단 최하점부터 받고 시작하는 불쌍한 작품. 어설픈 풋내기들 죄다 출몰해 일단 까내리고 보던 유구한 전통은 어언20년을 향해갑니다. 그렇다고 본작이 좋냐고하면 그건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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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7, 2019
한번도 끝까지 들어본적 없는 앨범.. 후란틱에서 조금 신나다가 앵거에서 우와하다가 그다음부터는 듣다 지쳐 꺼버리게 되는 전설의 음반. 이거 만드는 과정을 some kind of monsters 였나 dvd로 냈는데 정말 몬스터는 너네들이다. 니네들 힘들어서 음악치료를 하는건 좋은데 니네 치료하는걸 돈받고 팔아먹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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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5, 2019
Metallica라는 네임밸류때문에 앨범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서는 안될것 같다. 데뷔앨범부터 새로운 앨범이 나올때마다 이들은 조금씩조금씩 변화를 추구해왔다. 누가 듣기엔 진보였고 누가 듣기엔 퇴보였지만 그 자체가 Metallica였던것이다. 이 앨범 역시 과거 앨범들에 비해 많은 변화가 보일 뿐 제임스의 보컬과 커크의 기타, 라스의 드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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