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Anger Comments

이 앨범이 좋은점은 이 앨범을 아침 알람소리로 해놓으면 눈이 번쩍 뜨일것이라는 것이다!

믿고 듣는(?) 메탈리카지만 이건 망한듯;;; 지못미

....시끄러운 깡통소리만 빼면 그나마 들어줄만도 하겠는데..

영원히 고통받는 세인트앵거

머 예전 초기 앨범들 대비 하면이야 그렇지만, 나름 실험성도 있고, 그렇게 좃은 아니다... 8번 같은 좋은 곡들도 많음...

5집 앨범부터 삽질을 하길래 때가되면 멈출줄 알았더니 대운하를 팠더라......

3번 트랙까지가 한계선 그 이후론 답이 안선다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데... 후반부로 갈수록 듣기가 거북해진다.

계속들어보니까 음악좋다

전체적으로 평범하고 심심하다. 명성에 걸맞지 않는다......

깡통스네어때문에 40점을 먹는 건 무리수지만 너무 지루하고 드럼소리가 너무 커서 기타리프가 안들린다.

의외로 괜찮은 앨범. 그러나 이 앨범은 우리가 원하던 메탈리카가 아니였다.

확실히 좋다고 말하긴 힘든 앨범이지만 40점을 받을 똥반은 아닌 것 같다. 러닝타임만 반으로 줄이면 70점까진 줄 수 있을듯

여러모로 무서운 앨범

괜찮은데 왜들 난리지? 다들어보고 하는 평이긴 한가?

노래들이 쓸데없이 길고 반복적 이다.

메탈리카는 모든 앨범이 물타기로 평가되는것 같다 그리 좋은 앨범이 아닌데 과대평가를 받거나 그리 나쁜 앨범이 아닌데 과소평가를 받는 식으로. 솔직히 이 앨범을 다 들어본건 아닌데 끝까지 듣기가 힘들다

그래도 1번하고 2번트랙은 조금 들어줄만은 하다

뭐 듣다보니 나쁘지는 않더라..... 전체적으로 곡들이 길어서 좀 지루했다뿐이지..

슬레쉬 밴드가 스타일이 바뀌거나 악기 톤이 조금만 달라져도 팬들은 돌을 던진다 하지만 밴드의 성장을 위해 이정도의 사운드 변화는 매우 바람직하다고 본다.. 좋기만 하구만..

배송비 무료가 되기엔 결제금액이 3,000원이 모잘라 배송비가 3500원 나오길래... 이 앨범 3,000원을 넣어서 500원 이득 봤다. 그런데 그냥 배송비를 내는게 나았을거라는 생각이. cd케이스는 벗겨서 잘 쓰고 있다.

첫 세곡은 괜찮은데 앨범산지 10년이 됐는데 완주해본적이 없다ㅋㅋ

일단 유명해져라. 그러면 니가 똥을 싸도 박수 쳐줄것이다. -앤디 워홀

듣다보면 생각보다 귀가아픈앨범 너무긴건 더 문제. 좋다 좋다 생각하고 들으려해도 집중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다.

흔히 곡을 작곡할때 곡을 "쓴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하지만 St.Anger의 경우에는 곡을 "싼다"가 맞다. 뿌직뿌직뿌직뿌직... 그리고 가장 최근작 Lulu에서도 뿌직뿌직뿌직뿌직..

평작 수준은 되지 않은가? 방향성을 잘못 잡아 그렇지. 의외로 나쁘지 않다.

진정한 'Trash' 메탈이다.

메탈리카가 쓰레쉬 밴드라는 정체성을 갖고있다는 걸 감안했을때 이 앨범은 졸작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저냥 괜찮게 들었다.

잘 안듣는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이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