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erate the Unborn Inhumanity
Band | |
---|---|
Type | Compilation |
Released | April 8, 2022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AFM Records |
Format | CD, Digital, Vinyl |
Album Photos (2)
Liberate the Unborn Inhumanity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Cleansing Rain (Re-Recorded 2022) | - | 0 | |
2. | Eternity's Child (Re-Recorded 2022) | - | 0 | |
3. | The Unborn (Re-Recorded 2022) | - | 0 | |
4. | The Lust Called Knowledge (Re-Recorded 2022) | - | 0 | |
5. | Valley of Sacrifice, part.I (Re-Recorded 2022) | - | 0 | |
6. | Finality (Re-Recorded 2022) | - | 0 | |
7. | Two Steps Away (Re-Recorded 2022) | - | 0 | |
8. | Inhumanity (Re-Recorded 2022) | - | 0 | |
9. | Pure (Re-Recorded 2022) | - | 0 | |
10. | The Animal Within (Re-Recorded 2022) | - | 0 | |
11. | Life in Black (Re-Recorded 2022) | - | 0 | |
12. | Fragile Flesh (Re-Recorded 2022) | - | 0 | |
13. | Valley of Sacrifice, part.II (Re-Recorded 2022) | - | 0 |
Line-up (members)
- Ville Viljanen : Vocals
- Jarkko Kokko : Guitars
- Jori Haukio : Guitars
- Teemu Heinola : Bass
- Marko Tommila : Drums
Liberate the Unborn Inhumanity Reviews
(1)Date : Apr 13, 2022
'변화? 회귀? 기로에 서있는 MPE'
밴드 최고의 작품이라 칭송받던 The Unborn, 그리고 사운드를 그대로 승계했던 후속작 Liberation = Termination의 좋은 평가를 뒤로하고 밴드를 떠난 두 기타리스트 Jarkko Kokko과 Jori Haukio는 사실상 초기 MPE 사운드를 만들어낸 장본인들이었다. 물론 그 후임으로 내정되어 "...and Death Said Live"라는 핀란드 멜로딕데스메탈에 길이 남을 명작을 뽑았으며, 밴드 2기 시절의 중흥기를 만들어낸 Andy Gillion 역시 좋은 멤버였지만, 4장의 앨범을 발매하면서 생긴 창작력 고갈과 매너리즘은 분명 큰 문제점이었다. 물론 5~7집 역시 좋은 앨범이었지만 비슷비슷한 느낌의 큰 감흥 없는 자가복제라고 느껴지는건 팬심으로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그만큼 매너리즘 수렁에 빠졌던 MPE 캠프에 초대 멤버 재규합은 영민한 판단이었다. 물론 멤버 변경에 큰 잡음이 있던 것은 좋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본 작품은 1기 멤버들이 재적 당시 발표했던 초창기 데모, 1, 2, 3집의 일부 수록곡들을 다시 리레코딩한 앨범인데, 리레코딩을 통해 대열재정비를 함과 동시에 밴드의 방향성을 다시잡을 요량으로 제작하지 않았을까 사료된다. 분명, 이런 류의 리레코딩 컴필레이션의 경우 좋은 평을 듣기가 매우 힘든것도 사실이지만 ... See More
밴드 최고의 작품이라 칭송받던 The Unborn, 그리고 사운드를 그대로 승계했던 후속작 Liberation = Termination의 좋은 평가를 뒤로하고 밴드를 떠난 두 기타리스트 Jarkko Kokko과 Jori Haukio는 사실상 초기 MPE 사운드를 만들어낸 장본인들이었다. 물론 그 후임으로 내정되어 "...and Death Said Live"라는 핀란드 멜로딕데스메탈에 길이 남을 명작을 뽑았으며, 밴드 2기 시절의 중흥기를 만들어낸 Andy Gillion 역시 좋은 멤버였지만, 4장의 앨범을 발매하면서 생긴 창작력 고갈과 매너리즘은 분명 큰 문제점이었다. 물론 5~7집 역시 좋은 앨범이었지만 비슷비슷한 느낌의 큰 감흥 없는 자가복제라고 느껴지는건 팬심으로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그만큼 매너리즘 수렁에 빠졌던 MPE 캠프에 초대 멤버 재규합은 영민한 판단이었다. 물론 멤버 변경에 큰 잡음이 있던 것은 좋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본 작품은 1기 멤버들이 재적 당시 발표했던 초창기 데모, 1, 2, 3집의 일부 수록곡들을 다시 리레코딩한 앨범인데, 리레코딩을 통해 대열재정비를 함과 동시에 밴드의 방향성을 다시잡을 요량으로 제작하지 않았을까 사료된다. 분명, 이런 류의 리레코딩 컴필레이션의 경우 좋은 평을 듣기가 매우 힘든것도 사실이지만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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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te the Unborn Inhumanity Comments
(3)Feb 26, 2023
조악한 음질과 공격적인 리프로 특유의 Rough한 분위기를 보였던 초기 곡들을 재녹음한 앨범이다. 조악한 음질이 깔끔하게 업그레이드 된 것도 아니고, 리프는 약간 말랑말랑해져서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May 5, 2022
이들의 명작 Unborn이 믹싱면에서 아쉬움이 있었기에 커다란 기대를 안고 감상하였으나 결과물은 썩 만족스럽지 못하다. 곡들이 많이 어레인지가 되어있는데 더 또렷하고 풍성한 사운드는 좋으나 지나치게 멜로딕한 면을 강조해서 차갑고 위협적인 느낌이 거세되었다는것이 내 생각이다. Two steps away는 거의 다른곡이 되어버렸고, pure도 원곡의 매력이 반감되었다.
1 like
May 5, 2022
일단 나는 리레코딩 앨범들을 좋아한다. 비교하며 듣는 재미가있거랑.. 앤디 길리언이 들어오기전 명곡들이 깔끔한 레코딩으로 돌아왔다. 몇달전 파이널리티를 들으며 아 이곡 리레코딩되면 진짜 멋질텐데 했는데 어라..현실이 되었다.. 듣기 즐거운 앨범. +듣다보니 The animal within의 리프를 바꾼건 좀 아쉬운것같다. 빵댕이를 흔들수있는 그 느낌이 안산다..
1 like
Mors Principium Est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Inhumanity | Album | Apr 17, 2003 | 83.7 | 13 | 3 |
The Unborn | Album | Apr 2005 | 89.2 | 20 | 3 |
Liberation = Termination | Album | Mar 2, 2007 | 87 | 23 | 1 |
...And Death Said Live | Album | Dec 14, 2012 | 89.1 | 39 | 4 |
Dawn of the 5th Era | Album | Dec 5, 2014 | 88.3 | 22 | 1 |
Embers of a Dying World | Album | Feb 10, 2017 | 84.3 | 17 | 0 |
Seven | Album | Oct 23, 2020 | 88.3 | 6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