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 Nature. Comments

70-80 이제 헤비메탈의 선에서 조금 벗어났다고 생각. 전혀 다른 경험을 안겨준다. 영화음악도 많이 듣는 팬이라면 흥미롭게 들을 수 있겠지만 원래 이 밴드에게 기대하는 것에 분명 반하는 앨범 색깔이기에 황당함을 안겨 줄 수 있다고 여겨짐. 2번째 연주곡들은 차라리 이해가 감.자꾸 들으면 익숙해질듯. 다만 1번째 시디에서 얀센을 이용한 보컬라인이 부족하다

예전느낌 확 사라졌네.. 감 다 죽었노

형들 어디까지 가신거에요?

투오마스가 전작부터 뭔가 음악 외적인 무언가에 이상하게 꽂혀있는거 같다는 인상을 받는다. 그게 리처드 도킨스인지 인류진화사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반대급부로 음악은 솔직히 좀 재미없어지고있다. 투오마스가 꽂혀있는 어떤 메시지와 음악이 주객이 전도되고있다는 느낌이다.

Disc1 80점 평작 disc2 30점 대망작 플로어얀센이 아깝다

Das schlechteste Nightwish Album das je erschienen ist. Ein paar einigermaßen gute Songs gibt es aber ansonsten pletschert das Album nur herrum. Als Metalfan kann man sich das kaum anhören.

why is this album so underrated? great band and great album

요건 좀 평범... 시원시원 독특한 나이트위시 만의 헤비리프도 없고...

Very underrated. Human :II: Nature is a masterpiece. It has even "Imaginaerum 2" vibe!

Disc1에 비해 Disc2의 퀄리티가 다소 아쉽긴하다. 본 앨범에서는 Music, Noise, Shoemaker 세곡이 정말 좋았다.

Songs like music or shoemaker are awesome

귀에 바로는 안들어오나 여러번 듣다보면 이 앨범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이런 음악을 할거면 굳이 밴드를 유지할 필요가 있나? 게다가 별로 좋지도 않다.

더욱 웅장해지고 잔잔하니 듣기 좋으나, 박진감 넘치는 캐치한 맛은 어느순간부터 실종되어버린

파워메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귀에 감기는 멜로디가 실종됨. 소위 '예술가병'에 빠져서 만들어진 앨범의 느낌. 매우 지루하다.

디스크 2의 의미는 도대체가 어디에다 두어야 할까? 이들도 메탈리카처럼 "대충 만들어도 누가 들어주고 앨범도 사주겠지!" 이러한 매너리즘에 빠져있는걸까? 과연 어디에다 포커스를 맞추고 들어야 할까?

지금의 방향이 그들이 원하는 음악이라면 말릴 생각은 없지만 이들의 행보가 아쉽다. 잘하는게 분명 따로 있을텐데..

제법 괜찮게 들었는데 아래 평들에 공감하는바도 없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이 음반을 들으면서 Stargazer나 Amaranth 같은 그 시절 보컬을 대표하는 명곡을 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컸던 거 같다.

우리가 알던 나이트위시의 음악은 더이상 기대할 수 없을 듯 하다. 이들은 메탈계를 벗어났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메탈의 기준으로 이 음반을 평가하는 것은 무의마하다고 본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음악, 원주민의 음악, 또는 다큐멘터리 OST가 연상되는데, Oceanborn 앨범이나 Once 앨범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이질적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Disc2가 상당히 실망이지민 disc 1에서는 예전 once를 들을때처람 온몸에 전율이 올랐다. 디스크 1만냈엇다면 상당한 수작으러 평가받았을것이다

여러분들이 말씀한신거 처럼 훅이 부족하고 알맹이 없는 느낌이네요.그래도 저는 평타는 칠만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Disc를 따로 듣는 다면 말이죠. 서로 다른 어중간한걸 둘이 붙여놓으니 그닥이네요

1집부터 나이트위시의 모든 앨범들을 사랑하지만 지난 앨범부터 좀 실망스러워 지기 시작했고 이번 앨범으로 인해 그 실망감은 더욱 커졌다. 음악만 보자면 아네트 시절 정점을 찍고 다음 앨범부터 하락하는 분위기인데 이번 앨범은 CD2를 제외하더라도 너무 실망스럽다. 미발표 곡들을 모아 발매한 듯한 수준의 앨범이다.

사운드가 고급이 되고 보컬이 탁월하면 무얼하나. 기억에 남는 멜로디 듣자마자 빠져드는 훅 하나 없는걸. 무비 스코어나 클래식 코스프레를 듣느니 그냥 가서 베토벤 모짜르트를 듣는게 낫지 않을까.

하품나오는구만. 뭘..하고싶은걸까

1cd는 어중간한 완성도이고 2cd는 그냥 투오마스 솔로 프로젝트로 생각해볼만한 곡들이네요. 5년동안의 결과물이 이거면 좀 실망스러운듯.

Pretty much atmospheric album, sometimes you might think it just exceeds what is necessary and it can be boring or you just can be able o enjoy it, I experienced both while I was listening to it

이 앨범은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조금씩 아쉽다 너무 아쉽다

전작도 그렇고 스케일 아무리 키워봤자 겉모습만 요란하지 하 ㅋㅋ 보컬은 역대 나이트위시 보컬들 장점들만 모아논 괴물중에 괴물인데 안타깝다 그냥 Dark Passion Play 앨범이나 지금 보컬로 다시 녹음해서 내라 ㅋㅋㅋ

흐으으으으으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