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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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Beyond (2013)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Beyond Comments
(81)Jan 7, 2025
This album is just amazing. The guitar, vocals, Drums, everything

Apr 12, 2024
기타의 멜로디와 키보드의 조합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밝은듯 하면서도 뭔가 쓸쓸한 가을 냄새를 이곳 저곳에서 풍기는 옴니움의 명반.

Oct 13, 2023
사실 이들의 앨범이 메탈음악 답지 않다는 의견을 한 때 피력했었다. 최근 8번 트렉의 비디오를 상당히 반복시청하며 내가 듣던 데스메탈이 원래 이랬던가 데스메탈은 원래 이런 맛이 있는데 내가 몰랐던가 싶었다. 어느쪽이라도 좋다. 내가 모르는걸 알게 해준다 새로운 음악은 언제나. 아름답다. 강추하고 싶다.

Feb 23, 2023
모든 악기들이 발톱을 살짝 숨기고 모자란듯 부족한듯 연주할 때 오히려 더 밴드의 내재된 폭발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역설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Feb 11, 2021
지금도 듣고 있는 앨범. 모든 사람들이 꼭 이 앨범이 전하는 감동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이 앨범이 나온 후 7년동안 많은 음악을 들었지만 무덤까지 꼭 가져 가겠노라 다짐한 노래 두개는 7년이 지나도 아직 바뀌지 않았다. Luoto와 White Palace의 감동을 모든 사람들이 꼭 느꼈으면 좋겠다.

Mar 2, 2020
전작의 감성적인 어프로치를 유사하게 가져와 좀 더 밝고 관조적인 분위기에서 풀어놓았습니다. 거의 모든 곡들의 접근방식이 이렇다는 점에서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조용히 사색하거나, 흘려보내면서 듣기엔 최고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손꼽는 트랙은 파워 메탈적인 감각으로 이들의 감성을 풀어놓은 Living In Me입니다.

Apr 6, 2017
'매너리즘' 또는 '자기복제'소리 들을뻔도했지만, 그래도 눈치가 있었는지 전작의 스타일을 딱 여기까지만 유지했다. 소문대로 좋은 앨범

Apr 13, 2016
luoto, who could say, the unknowing 이 세곡이 굉장히 좋은 앨범이다. 뉴월드와 비욘드 모두 좋은 앨범이지만 개인적으로 굳이 더 좋은 앨범을 꼽자면 이 앨범을 택하고 싶다.

Sep 22, 2014
처음엔 왠 인섬니엄이랑 이름 비슷한 밴드가 내한을 하네? -_- 하며 시작... 했는데 지금은 이쪽이 더 좋아 진 그런 케이스 랄까;; 알고보니 두 밴드가 관계가 없지 않더라는 후문이..

Jun 11, 2014
Beyond 앨범을 듣다보면, 특히 10번 트랙인 white palace를 들을 때 마치 앨범 표지의 그것과 같은 초록색 이미지가 떠오른다. 묵직한 멜로디에서 푸르고 희망적인 느낌이 풍겨지고 강렬한 그로울링에서조차 평화로움이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