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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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Beyond (2013)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Beyond Comments
(80)Apr 12, 2024
기타의 멜로디와 키보드의 조합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밝은듯 하면서도 뭔가 쓸쓸한 가을 냄새를 이곳 저곳에서 풍기는 옴니움의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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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3, 2023
사실 이들의 앨범이 메탈음악 답지 않다는 의견을 한 때 피력했었다. 최근 8번 트렉의 비디오를 상당히 반복시청하며 내가 듣던 데스메탈이 원래 이랬던가 데스메탈은 원래 이런 맛이 있는데 내가 몰랐던가 싶었다. 어느쪽이라도 좋다. 내가 모르는걸 알게 해준다 새로운 음악은 언제나. 아름답다. 강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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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23
모든 악기들이 발톱을 살짝 숨기고 모자란듯 부족한듯 연주할 때 오히려 더 밴드의 내재된 폭발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역설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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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 2021
지금도 듣고 있는 앨범. 모든 사람들이 꼭 이 앨범이 전하는 감동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이 앨범이 나온 후 7년동안 많은 음악을 들었지만 무덤까지 꼭 가져 가겠노라 다짐한 노래 두개는 7년이 지나도 아직 바뀌지 않았다. Luoto와 White Palace의 감동을 모든 사람들이 꼭 느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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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20
전작의 감성적인 어프로치를 유사하게 가져와 좀 더 밝고 관조적인 분위기에서 풀어놓았습니다. 거의 모든 곡들의 접근방식이 이렇다는 점에서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조용히 사색하거나, 흘려보내면서 듣기엔 최고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손꼽는 트랙은 파워 메탈적인 감각으로 이들의 감성을 풀어놓은 Living In M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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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6, 2017
'매너리즘' 또는 '자기복제'소리 들을뻔도했지만, 그래도 눈치가 있었는지 전작의 스타일을 딱 여기까지만 유지했다. 소문대로 좋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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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3, 2016
luoto, who could say, the unknowing 이 세곡이 굉장히 좋은 앨범이다. 뉴월드와 비욘드 모두 좋은 앨범이지만 개인적으로 굳이 더 좋은 앨범을 꼽자면 이 앨범을 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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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2, 2014
처음엔 왠 인섬니엄이랑 이름 비슷한 밴드가 내한을 하네? -_- 하며 시작... 했는데 지금은 이쪽이 더 좋아 진 그런 케이스 랄까;; 알고보니 두 밴드가 관계가 없지 않더라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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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1, 2014
Beyond 앨범을 듣다보면, 특히 10번 트랙인 white palace를 들을 때 마치 앨범 표지의 그것과 같은 초록색 이미지가 떠오른다. 묵직한 멜로디에서 푸르고 희망적인 느낌이 풍겨지고 강렬한 그로울링에서조차 평화로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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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0, 2014
Retko kad dajem najvisu ocenu, ali ovo je definitivno Album of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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