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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들어봐도 전작보다 한참 못하네요 들을수록 실망..

이제서야 들어보는 2013년도 명반 중의 명반... 그래서 좀 걱정이 된다. 이 앨범이 너무 괜찮아서 이전 앨범들이 밍밍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너무 희망차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집중하다 중심을 놓친건 아닌지...Formidable은 굉장하다.

앨범단위로 들으면 좋지만, 데뷔할때부터 지금까지 점점더 정돈된 느낌의 음악을 들려준다. 점점더 거친맛이나 절절하면서도 폭발적인 감정표현이 줄어들어 아쉽기만하다.한마디로 좋긴하되 아쉬움만 남은 앨범

인트로부터 설레게 만드는 앨범. 전작보다 훨신 좋다.

그렇게 명반 인 듯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일까? '식상함' 이라는 기분밖에 들지 않는다...

나름 괜찮은 구성도 있긴하지만 지겹다.

멜로딘 정말 기가 막힌데 아직도 OG의 보컬엔 익숙 치가 않다...

도시같은 인상을 주는 전작보다는 뭔가 자연에 더 가까운 듯한 본작이 내 취향에 더 맞다.이번 년도 최고 앨범이라 생각한다.

세련된 멜로디와 속도감 그리고 묵중한 미드템포의 곡까지 빠지는게 없는 앨범같다

개인적으로 전작보다 더 좋게 들었다. 확실히 수려한 멜로디와 분위기는 청자를 압도하는 힘이 있다

여전히 수려한 멜로디를 뿜어대는 OG.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보컬이 조금 적응이 안되긴 하지만 최고의 앨범임은 틀림없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어느곡하나 버릴게 없는 올해 최고의 앨범인거 같다

정말 올해 최고의 앨범이라 할 만 하다. Omnium Gatherum 의 다음 대서사시가 기대된다. 또 많은 데스메탈을 들었지만 Jukka 는 가장 좋아하는 보컬이다. 특히나 서정적인 파트에서의 클린 보컬... 정말 아름답다..

전작의 완성도를 넘지 못하며, 이들의 작곡 방식도 변화나 발전 없이 전작을 답습한다. 그 결과로 전작과 비교해서 지루하며, 더욱 빨리 질려버린다.

개인적으로 전작을 들으며 멜로디는 더없이 훌륭하되 전체적으로 쳐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 앨범은 그런 느낌이 덜한 것 같다.

전작처럼 역사에 남을 명반 수준까진 아니다람쥐

보컬이 좀 아쉬웠지 나머지는 전작처럼 엄청난 퀼리티를 뽑아내준다.

멜로디를 정말 잘뽑은거는 인정 하지만 그로울링이 너무 맘에 안든다 ;;

전작은 굉장히 어두운분위기였는데 이번작은 약간 수면위로 떠오른 느낌이다 좋다!

괜찮은 앨범이긴 한데. 뭐가 그정도로 좋은지는 모르겠다.

한번 플레이하면 끝까지 듣게 되지만 전작만큼의 흡인력은 가지지 못하는 것 같다. 이번 앨범은 사색적인 느낌이 설익은 것 같아서 아쉽다.

흠.. 좋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멜데스 명반임엔 분명하지만. 빨리 질려버릴거 같은 느낌이 있다.

omnium gatherum을 내가 좋아하는 이유는 앨범자켓과 트랙들이 절묘하게 이루어진다. 이번 음반역시 바다 속의 차가움을 뛰어넘는 짜릿하고 상쾌한 앨범자켓의 느낌이 그대로 담겨있다.

나도 솔직히 저번 앨범이 좋긴하다... 그런데 이들의 전작과 비교해서 별로일뿐... 이들의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주는 앨범.

그림자를 넘어서

전작의 신비롭고 새로운 분위기가 본작에서는 차갑고 한편으로는 따스하며 감성적이며 아름다운 극한의 멜로디로 바뀌어 나왔다. 전작보다 훨씬 더 발전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