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birth Machine

album "Stillbirth Machine" ponúka chaotický neučesaný Death/Black Metal so zlým a nevyrovnaným hlukom. Piesne obrahujú veľa revu (kriku), ktorý mi vyslovene vadí, rezavé gitary a chaotické bicie. Kto má rád hluk bez melódií a silných nápadov, toho album určite osloví.

목이 다 쉬어버린듯한 보컬, 고장난 스피커처럼 지직거리는 기타, 강력하게 패주는 드럼이 너무 잘 어울린다. 거기에 H,R.기거의 아트웍까지. 몰아치는 혼돈의 카오스... 혼란하다 혼란해! 92점!

많은 리프들이 멜로디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 왜 이 앨범의 프로덕션이 칭찬을 받는지 모르겠다. 그나마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거같은 타이틀곡이 좋게 들린다

초기 익스트림 메탈 종합 세트. 커버는 트립티콘에도 쓰인 기거의 그림

와우 죽여주는구만!!!누가 나한테좀 팔았으면..ㅋ

극도로 거친 기타톤이 맘에 든다

이들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낸 블랙데스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구성이 되게 복잡하고 꼬여 있는데도 유연하게 진행된다. 화끈한 Death Metal 같더라도 Black Metal의 색채가 미묘하게 띈 앨범.

데스메탈식 정교한 혼돈의 정수와 그를 따라한 난잡한 서커스는 종이 한 장 차이인데 이들의 이 앨범이 그러한 정의를 명확히 한다.

좋다...

참 난감한데, blasphemy식의 블랙/데스도 아니고 bestial warlust식의 블랙/데스도 아니다. 분명히 angelcorpse와 사운드의 궤를 같이 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그와도 구분돼는 아주 특이한 사운드이다. 음질떄문에 기타가 퍼지해져 버린게 참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