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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익숙하지 않은 도입부의 신스사운드에 온 정신이 쏠렸던 아텐션. 이때부터 비탈리의 음악세계가 궁금했다. 존웨스트의 끌리지 않을듯 완전 끌리는 보이스컬러도 좋으며 인투더블루의 속도감을 포함 전체적으로 만족감 높았던 작품.
개인적으로 존웨스트 보컬과 색깔을 좋아합니다. 헤비메탈인데도 소울이 들어간 느낌이라고 할까나.. 들을때마다 질리지 않아서 좋아요. 아쉽다면 아주 오래전에 일본에 투어왔었네요. 그들의 공연을 못본게 너무 아쉬워요. 존 웨스트 잘 먹고 사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July 20, 2022
July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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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그렉하우가 본인의 솔로작과는 약간 다른 기타플레이(그렉의 연주에도 놀란!)를 선사하는 비탈리쿠프리의 솔로데뷔작. 개인적으로 옌스요한슨의 차세대주자로 손꼽으며 좋아한 아티스트. 건반위에서의 손놀림이 귀신같다.
July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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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염불보다 잿밥이랄까 비탈리쿠프리와 토니맥컬파인의 배틀에 귀가 더 반응하는건 어쩔수 없었다.
링옵파이어로 가는 첫관문이였지 싶네요. 잉베이의 앨범에서 익숙한 멜로디로도 들리는 듯하고 이름값에 비해 큰 만족감은 없었선지 중간중간 토니와 비탈리의 배틀을 중심으로 들었던 거 같네요.
July 20, 2022
July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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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커버아트도 맘에 들었지만 데뷔작에 매료되어 본작도 라센당시 바로 구입했던 작품. 매우 안정적인 사운드에 전작과도 큰 위화감없는 전개가 좋았던 앨범이였지만 이상하게 나는 데뷔작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는데 본작이 안좋다기보다는 개인적으로는 1집이 더 매력적으로 와닿은 듯.
July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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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개인적으로 매우 즐청했던 매그니튜드9의 데뷔작. 어떤게 오리지널인지 모르겠지만 메킹에 등록된 커버와 곡순서가 다름을 이제사 알았다. 변칙적인 드럼과 다양한 음악적인 전개가 너무 맘에 들어 꽤 즐청했던 작품.
July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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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베이스가 두터워 전체적으로 약간 뭉쳐진 듯한 사운드이긴 하지만 그 속에서 기타와 신스가 또렷한 자기 역할을 한다. 상당히 밀어부치는 드럼과 함께 고음을 잘 유지하는 보컬등 국내라센당시에는 꽤 즐청한 작품.
July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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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보컬 론영의 유명세는 뒤로하고, 애드리언반덴버그, 루디사르조, 토미앨드리지로 일단 연주자 진용은 탑옵탑. 블루지함을 기반으로 하드롹에 가까운 작품.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분위기지만 '화이어인마이쏘울'과 같은 노래에서 경쾌함을 '두앤젤즈다이', 롸이드더스톰'등에서 끈적끈적함도 느낄 수 있는 작품.
저 멤버들로 연주한 Ride the storm은 완전히 지릴만한 곡이였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멤버진용에 비해 확실히 흥행은 많이 밀렸던걸로 기억합니다.
July 20, 2022
July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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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이 앨범은 좀 이상하다. 97년 발매당시 구매하곤 두어번듣고 던져놨던 음반인데 다시 들어보니 이게 원래 이런 음악이였나 할 정도로 신선하다. 첫곡에서 이미 맛깔스러운게 보통녀석이 아닌데..신기할 정도로 시간의 간극이 크다.^^;
July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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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본작은 청취량을 따져보면 질릴만도 한데 여전히 힘을 발휘하는 걸 보면 걸작이라 할만하다. 돈츄크라이에 꽂힌 여러 여성분들이 있었다.^^;
로이칸 공연 실제로 보시면 카리스마와 멋에 같은 남자인데도 뿅 간다는.. 전성기시절 로이칸 스타일 엄청 좋아했어요. 말씀하신대로 카멜롯 최고작
July 19, 2022
July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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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독특한 주제를 독특하게 풀어내는 아발론. 인트로를 벗어나면 두번째곡부터 등장하는 헤비리프가 귀에 꽂히기 시작한다. 독특한만큼 오래 씹는 맛이 나쁘지 않은 작품.
July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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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한번씩 초고음 샤우팅보다 약간 걸걸하면서 쭉쭉 뽑아올리는 고음컬러가 너무 좋을때가 있는데 켄지너가 이런 요구에 들어맞는 밴드인듯. 속도감과 멜로디도 놓치지 않는 괜찮은 앨범.
July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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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타연주위에 스테픈의 보컬이 너무도 매력적인 켄지너. 이런 음악을 3인조가 운영하는 것도 드물기도 한데 음악도 상당히 풍부하다.
지금도 활동하는진 잘 몰랐는데 메킹에는 2014년 앨범까지 있네요..밴드상세를 보니 보컬도 바뀐 모양인데 몇년전이시라면 음악스타일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July 18, 2022
July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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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본듯한 느낌적인 느낌은 많았지만 그래도 구매당시에 제법 들었던 앨범. 힘찬 보컬도 좋으며 속주와 클래식컬함, 헤비함이 잘 버무려진 듯 함. 씨디장에 꽂아두면 잘 찾아듣지 않는 단점은 이 계열 음반들에 자주 있는 듯..
July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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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한창 프록계열의 파워, 스피드, 클래시컬, 멜로딕을 기반으로 한 음반들이 대거 라센될 때 구매한 래비린스. 나쁘진 않았지만 그때이후 오랫동안 듣지 않고 모셔온 앨범. 다시 들어보니 역시 나쁘지 않음.
July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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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옛날에 핫뮤직에서 라나레인에 대한 소개가 있었던 이후 언젠가 구매하게 되었던 앨범. 통상의 연한 여성보컬이나 오페라틱보이스가 아니라 힘있는 진성보컬이라 위화감은 거의 없으며, 탄탄한 연주와 질주감있는 곡들도 몇곡씩 포진하고 있어 준수한 음반이라 생각됨.
July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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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사진찍으며 내지를 살펴보다 드럼이 마이크 맨지니란걸 다시 인식하게 됐다. 구매당시 기억으론 좋은건지 별루인지가 모호했던, 내지의 설명과도 같은 DMZ같은 음악. 북쪽인지 남쪽인지 자유인지 전쟁인지... 다시 들어봐도 여전히 모호하다. 그렇다고 안좋은 음악도 아닌 것 같음. 그런영향인지 명반이라 평가받는 데뷔작과 2집도 몇번이나 손에 쥐었다 놓았던, 내겐 그런 밴드.
어나이얼레이터 1~3집은 정말 많이 들었었네요^^ 물론3집은 뭔가 애매한구석이 있지만 그래도 셋더 윌드온 파이어~ 피닉스 라이징, 나이트 점스 퀸, 헬 밴트 포 레더까지 참 많이 들었었네요^^
July 17, 2022
July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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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어릴적 엘에이건즈의 초대면작. 강렬한 사운드를 즐겨들었던 어린시절에 만났던지라 그렇게 많이 친해지지 않았지만 나이들면서 맛이 우러나는...
개인적으론 데뷔작보다 손이 더 올라가는 작품.
개인적으론 데뷔작보다 손이 더 올라가는 작품.
저도 옛날엔 안 듣고 안 들렸던 음악들이 삼십후반 사십줄에 들면서 그 맛을 더 느끼게 되었던거 같애요. 확실히 나이들면서 (제딴엔) 더 넓게 듣게 되는거 같애요.^^;
July 16, 2022
Jul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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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사운드적으로 연한 맛이 있지만 밴드의 그 호쾌함은 뒤지지 않을 팝메틀 데뷔작.
Jul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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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아...언제어디서 샀는지 기억이 안나는 씨디. 제법 들고다니며 들었는데...생각없이 쭈욱 듣기 편하며 전곡 흥얼거릴수 있는 특징이 있음.
July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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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국내발매당시 테잎으로 들었었는데 빽옵비치와 몇곡인가가 금지곡이였던 걸로 기억. 일본여행갔던 친구(부러웠었다)가 선물로 사줬던 씨디. '11월의 비'만으로도 형용어 부족감 느껴짐.
July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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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열손가락의 길이가 똑같은 기형적인 앨범. 영화 터미네이터의 곡이였던 유쿳비마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이 흥얼거린..
July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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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10대의 끝자락을 불지핀...
오래간직하고 오랜동안 들은 LP지만 아낀만큼 반질반질하다. 그 옛날 사회에 첫발을 디디고는 내 머릿속은 저절로 웰컴투더정글을 수백번 되뇌었다...
오래간직하고 오랜동안 들은 LP지만 아낀만큼 반질반질하다. 그 옛날 사회에 첫발을 디디고는 내 머릿속은 저절로 웰컴투더정글을 수백번 되뇌었다...
July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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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앙드레탈퇴후 구매하지 않게된 '리버스'. 딱히 앙드레빠는 아니지만 구매해야 하는 앨범들이 넘쳐나다보니 리모델링 밴드를 스킵하게 되었다. 후에 평판이 너무 좋아 구매한 ep. 앙드레와는 다른 굵고 힘있는 고음의 에두의 보이스컬러도 꽤 매력적이며 앙그라에 바로 녹아든 듯...

Hello ,i am Shandi Cabrera from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i am supportive,caring and also i have a passionate of true love in my heart. i will like us to know each other more to establish a good relationship and please try to write me at (shandiby01@gmail.com) then i send you my pictures then introduce myself more better to you ok, thanks.
July 15, 2022
July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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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앙그라내에서 앙드레의 완숙미가 여기서 드러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 작품. 미려한 멜로디와 절묘하게 음을 밀고당기는 앙드레의 감각이 탁월하다. 아..리스본은...말잇못...
July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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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앨범전체를 관통하는 밸런스가 좋아 참 많이 들었던 작품. 확실히 본작은 '소품'느낌보다 '앨범'의 느낌이 강하다. 오랫만에 들어도 쫀쫀하니 탄력감좋다.
July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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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지나가다 보여서 구매했던 ep. Angels cry에서 팬들의 인기를 받았던 곡들의 94년 버전. 폭풍의언덕의 에디션버전이 궁금하기도 했지만 큰 변화점은 없었던.
July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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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앙드레식인지, 파워스피드메틀의 전형인지, 클래시컬한 인트로에서 Carry on으로 이어지며 터져주는 전개는 식상하지 않고 훌륭하다. 개인적으로 케이트부쉬의 폭풍의 언덕을 리메이크한게 나쁘지 않은 신의 한수였다고 보며 케이트부쉬의 곡과 자주 비교하며 들었었다. 하이톤의 앙드레 보컬과도 너무나 잘 어울린다.
93-94년도에 정말 엄청 들었던 앨범이네요~ 제 주변에 메탈안듣던 사람들도 저땜에 엄청 들었죠~ 캐리온 ㅎㅎ 그래서 저는 앙그라 다른 어떤 앨범보다 이 앨범이 좋습니다^^
July 11, 2022
July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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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앙그라의 초기작느낌(Holy land??)도 살짝 묻어나는 샤먼의 데뷔작. 20여년전 틈나는대로 이런 앨범도 샀던걸 보면 바이퍼 시절부터 앙드레 마토스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정도는 항상 깔려 있었나보다.
July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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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본작역시 20여년이 지나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다시금 정체를 알긴 어렵지만 나쁘지 않은 실험성. 앙드레 마토스의 보컬색은 여러 장르에 어울리는 듯하다.
July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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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밴드설명란의 장르에 다크 프로그레시브 메틀이라고 적혀 있는데 처음 보는 단어이긴해도 매우 적절한 표현인 것 같다. 건조한 멜로디라인을 바탕으로 강력한 연주가 매력적임. 마구듣는 타입이라 별정보없는 밴드였는데 원래 밴드초기에는 블랙메틀을 했던 모양. 그래서 팬들에게 배신배반으로 욕을 먹은 듯한데 그런 정보를 모르는 나로서는 매우 흡족하게 청음했던 프록메틀. 레인보우의 스타게이저 커버도 나쁘지 않음.
orion님께서 인생명반으로 꼽는 작품이라니 왠지 더 품격높은 앨범이란 느낌입니다.^^; 실제로 (제가 좋아하는)디오의 목소리톤까지 느껴지니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July 7, 2022
Jul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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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비슷한 장르의 솔로 키보디스트와는 확연히 자별화가 느껴지는 조단의 작품. 네오클래시컬의 향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매우 변칙적이고 째지한 어프로치로 듣기에 심심하지 않다. 그렇다고 리퀴드텐션과 비슷하거나 그렇지도 않은, 독창적인 연주가 멋짐.
Jul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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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아르헨티나의 기타리스트 송라이트인 비토바즈퀘즈가 주도하는 소소한 심포닉 롹 작품. 나잇위시의 타르야, 에덴브릿지, 리치블랙모어의 여인 캔디스 등이 재능기부하듯 예쁜 목소리를 뽐낸다. 약간 무한궤도삘의 멜로디라인이라 웅장한척 유아틱한 전개로 매우 맑고 밝고 착한 음악. 당시 아르헨티나 외 해외 첫발매작이라함. 원뮤직이 좋은 음악발굴과 라센에 힘써줘서 갑자기 고마움.
Jul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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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불가리아출신의 기타리스트 니콜로코체프가 주도하는 노스트라다무스 얘기. 글렌휴즈, 조린터너, 고란에드먼 등의 목소리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작품. 100분이 넘는 동안 클래시컬한, 심포닉한, 오페라틱한 향연을 즐길 수 있는 듯.
Jul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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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라센반으로의 첫만남. 그때 그 감동은 그대로인듯.
July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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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개인적으로는 이런류의 음악을 좋아한다. 느슨한듯 기복이 있는 그 느낌이 좋음.
입과 입속은 뱀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음악적인 분위기와는 조금 차이가 나는거 같애요.ㅎㅎ 하가드같은 잔잔한 음악도 괜찮으시면 개인적으로는 추천할 만한 하네요.^^;
July 7, 2022
July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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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본작의 등록양이 압도적인걸 봐도 많은 회원분들이 즐겼다는 반증. 그만큼 만족할만한 작품.
익스트림계열을 전혀 안좋아할때 였는데 이 앨범하고 COF 3집은듣자마자 감동의 물결에 쌓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이 디지펙 꽤 괞찮은데요~
July 7, 2022
정말 본작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네요. 그만큼 좋은 요소들이 담긴듯 합니다. 저 CD도 어디선가 쭙쭙했는데 원래 옛날에 라센반을 못샀던게 많은 아쉬움으로 남아 있어요.ㅎ.ㅎ
July 7, 2022
July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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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댄서블 헤비메틀의 진수를 보여준 wish I had an angel. 고속도로 드라이빙용으로 매우 적절하며 강력한 헤비리프를 싫어하는 일반인들도 초집중시켰던 대단한 곡. 니모의 상큼함도 덤.

Hello ,i am Shandi Cabrera from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i am supportive,caring and also i have a passionate of true love in my heart. i will like us to know each other more to establish a good relationship and please try to write me at (shandiby01@gmail.com) then i send you my pictures then introduce myself more better to you ok, thanks.
July 15, 2022
July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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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많은 기대와 함께 구매했었던 3집. 그러나 오션본의 아우라가 너무 커 딱히 꽂힌 곡이 없었던..
네. orion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2집, 3집이 상당히 유사선상에서 타르야의 보이스와 강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아직 접하진 못했지만 이후작인 센츄리 차일드도 꽤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니 한번 찾아볼까 합니다.^~^;
July 6, 2022
July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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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주말에 우연히 들려온 나잇위시. 이 앨범은 처음 들었을때 적지 않은 숔이였다. 지금도 유효한 멋짐이다.
참 독특하고 대단했었습니다만 이상하게도 나잇위시는 타르야도 아네트도보컬이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물론 음악은 인정합니다^^ 들어보셨겠지마 에피카가 훨씬 취향에 맞더라구요 ㅎㅎ
July 6, 2022
에피카도 밴드특징이 강하고 듣기 편합니다만 나잇위시식 오페라틱 메틀의 첫경험이 강하게 남아 있어 이런류의 대표작으로 인식되네요. 보컬색은 타르야에서 멈춰버려 보컬변경후에는 두 보컬 다 적응못했습니다.ㅎ
July 6, 2022
July 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