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ness with Tales to Tell
| Band |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May 2, 2001 |
| Genres | Power Metal, Progressive Metal |
| Labels | Scarlet Records |
| Length | 1:01:46 |
| Ranked | #138 for 2001 , #5,086 all-time |
Album Photos (8)
 |  |  |  |  |  |
Darkness with Tales to Tell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From Far Beyond (Intro) | 0:39 | 65 | 1 | |
| 2. | The Chance Of Dying In A Dream | 5:29 | 85 | 1 | |
| 3. | Dynasty Of Fear | 4:44 | 80 | 1 | |
| 4. | Dragon's Mist | 8:57 | 95 | 1 | |
| 5. | Felice | 6:37 | 90 | 1 | |
| 6. | The Nightfall War | 5:28 | 80 | 1 | |
| 7. | The Puzzle | 6:11 | 90 | 1 | |
| 8. | Critical Mass | 5:03 | 80 | 1 | |
| 9. | Lost Souls | 6:01 | 75 | 1 | |
| 10. | The Twilight Shadow | 5:26 | 85 | 1 | |
| 11. | Shadows With Tales To Tell | 7:03 | 85 | 1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Lars F. Larsen : Vocals
- Kristian Larsen : Guitars
- Flemming Schultz : Guitars
- Rene S. Nielsen : Bass
- Mads Volf : Drums
- Jeppe Eg Jensen : Keyboards
Darkness with Tales to Tell Reviews
(3)
Date : May 23, 2024
만티코라 앨범 중 가장 애정이 깃들어 있는 작품. 타인에게 선물 받은 최초이자 최후의 cd 앨범. 내가 음반점에서 열심히 손에 들고 있다가 아쉬워 하며 놓고 나온 것을 보고 기억해놓은 후 본인이 직접 구입하여 선물을 줘서 감동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 꽂혀 있던 캐치한 파워메탈 스타일과 완전 동떨어져 있어 즐겨듣진 않았었으나, 들으면 들을수록 우러나는 진국같은 앨범이다. 나중에 다시 들어보니 만티코라 앨범 중 가장 완성도 있는 앨범 중 하나였다. 무거운 느낌의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향이 진하게 들어간 만티코라만의 색이 뚜렷한 파워메탈 수작 앨범으로 진득한 청취를 추천한다.
Date : Jul 9, 2022
Manticora가 데뷔한 시기는 파워 메탈 밴드들이 본격적으로 변화를 보인 시점이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파워 메탈 일변도의 사운드로 파워 메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지만,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이제 그것만으로 부족했다. 그 결과 파워 메탈씬에 변화의 바람이 불게 되는데, 그중에 가장 큰 변화는 파워 메탈의 프로그레시브화였다. Manticora의 데뷔 앨범에서는 그러한 변화가 반영되어 있는 작품이다. 여러모로 괜찮은 퀄리티였지만, 이 앨범은 역시 데뷔 앨범인지라 미흡한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그들은 두 번째 앨범에서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단 통상적인 파워 메탈 밴드들이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구성을 따오면서도 멜로디 위주로 흘러가는 경향이 대다수인데, 이 밴드는 그런 경향을 따르지 않고 있다. 진지하게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복잡한 구성을 많이 수용하면서도 파워 메탈의 에너지틱한 구성과 멜로디를 고수하고 있다. 그 결과 시간이 꽤나 흘렀음에도 Manticora의 Darkness with Tales to Tell은 신선하게 들린다. 멜로디 면에서 처음 들었을 때의 흡인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오래 들을수록 깊이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당시 천편일률적인 경향으로 흘러가고 있던 파워 메탈씬에서 이정도로 개성적인 ... See More
Date : Nov 8, 2005
Manticora는 Pretty Maids, Royal Hunt 등의 명그룹을 배출한 덴마크 출신의 밴드이다. 1997년 미니앨범 Dead End Solution, 1999년 데뷔작 Roots Of Eternity 이후 발표한 두 번째 정규작 Darkness With Tales To Tell 으로, 세일프로덕션을 통해 국내에도 소개되었다. 두 프론트멤버인 기타리스트 Kristian Larsen과 보컬리스트 Lars F.Larsen가 곡작업의 대부분을 맡고 있는데, 실질적인 사운드의 초점은 애상적인 플레이로 이들의 음악에 윤기를 불어넣는 키보디스트 Jeppe Eg이다. 상당수준 이상의 Melodic Power Metal 앨범으로 자신있게 추천하며, Felice곡 중반의 키보드솔로 멜로디는 왠만해서야 들을 수 없는 수준의 것이다. 2002년에 세 번째 정규작 Hyperion이 발매되었다.
Best Track : Dragon's Mist , Felice , The Puzzle
Best Track : Dragon's Mist , Felice , The Puzz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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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 with Tales to Tell Comments
(5)
Mar 10, 2024
묵직하고 견고한 리듬을 기반으로 약간 어두운 분위기의 파워메탈을 들려주는 작품이다. 음색 측면에서 살짝 호불호가 갈릴만한 보컬은 굵고 거친 톤으로 조금 더 힘에 치중한 음악적 방향성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리프 & 멜로디 메이킹이 좋고 곡의 완성도가 괜찮은 편이다. 가끔 들으면 예상보다 큰 즐거움을 주는 작품 중 하나이다.
1 like
Mar 6, 2021
파워메탈도 그 나물에 그 밥이 아니라 특식, 별식도 있는 법이다 덴마크 고품격 파워메탈 만티코라의 첫인상이 그러하다 수준급 연주들에 멜로디 진행이 독특하다
3 likesJun 17, 2018
모두 롱 트랙들이 태반이다보니 듣는데에 부담감은 있다. 더더군다나 긴장감 넘치는 트랙들도 적은편이라 더더욱 그러한데 반해 멜로디는 상당히 수준이 높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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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icora Discography
|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Dead End Solution | EP | Oct 1997 | 75 | 1 | 0 |
| Roots of Eternity | Album | Aug 18, 1999 | 74 | 2 | 1 |
| ▶ Darkness with Tales to Tell | Album | May 2, 2001 | 84 | 8 | 3 |
| Hyperion | Album | Oct 28, 2002 | 88 | 1 | 0 |
| 8 Deadly Sins | Album | Oct 25, 2004 | 90 | 1 | 0 |
| The Black Circus Part 1 - Letters | Album | Aug 23, 2006 | 87 | 2 | 0 |
| The Black Circus Part 2 - Disclosure | Album | May 2007 | 85 | 2 | 0 |
| Safe | Album | Oct 12, 2010 | - | 0 | 0 |
| To Kill to Live to Kill | Album | Aug 3, 2018 | 92.5 | 2 | 0 |
| To Live to Kill to Live | Live | 2020 | - | 0 | 0 |
| Mycelium | Album | Jan 26, 2024 | 82.1 | 7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