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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Links234는 자칫 여성호르몬 발산으로 갱년기장애를 겪을 때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특효약이다. 뭔가 잘 안풀릴 때, 뭔가 꿀꿀할 때 그냥 직빵이다. 그래서 명반이다.
https://youtu.be/Ph-CA_tu5KA?si=pI6TZlinjWcBdNH2
https://youtu.be/Ph-CA_tu5KA?si=pI6TZlinjWcBdNH2
October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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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옛날 느낌 물씬 나는 라이브작. 홍키통키 흥겨움이 가득한 라이브수작중 하나(라고 생각함). 국내라센반은 A면 "미친 도끼맨의 공격"이 삭제되었다. 공교롭게도 판문점도끼만행사건을 겪었던 대한민국이였던지라 당시의 칼질맨들의 눈엔 매우 사회를 흉흉하게 만들 곡으로 보였을 터.ㅎ.ㅎ;
네 보면 깜짞 깜짝 놀라긴 합니다. ㅋㅋ 저는 그렇게 못해요. 일단 갖고 있는 음반 열심히 듣기 소소하게 늘리기. 또 상황에 따라서 파는 경우도 있어요
October 6, 2024
Octobe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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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자신의 밴드, 화이트좀비에서 솔로로 독립한 이후 또다른 색채를 가미하고 등장한 솔로 3집. 댄서블 인더스트리얼의 음악을 대중친화적으로 잘(?) 구사해 온 그가 커버아트에서 보듯 콥스분장도 지우고 인간, 롭좀비의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자주 손이 가는 앨범은 아니지만 7번곡 Let it all bleed out을 개인 컴필에 담아 운전중에 듣게 된다.
October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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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가을맞이에 너무도 적격인 커버컬러. 유사한 진행과 구성으로 뻔한 음악일 수도 있지만 밴드만의 특색이 두드러지는 민속적인 멜로디가 듣기 편하다. 16분을 넘기는 마지막 곡 Mana에서 본작의 모든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September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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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전작보다 훨씬 더 헤비하고 속도감도 있으며 멜데스의 기본인 멜로딕함까지 장착하고 선보인, 밴드중기 명반으로 통하는 작품. 녹음상태까지 밸런스를 갖췄으니 귀에 감기는 맛에 모자람이 없는 듯 하다. 국내메틀밴드들의 커버아트에 많은 애를 써주시는 순딘의 외모도 멋지다.
September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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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개인적으로 밴드들의 1집 듣기를 좋아하는데 인플레임즈의 본작도 전성기시절의 꽉찬 음악과는 다른, 오래된 작법에서 묘한 매력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독특했던 Everlost Pt.1, 2가 끌렸던 앨범. 본작을 유심히 듣다보면 90년대 Jusin에서 발매한 밴드들에게 끼친 영향력도 느낄수 있다.
Septembe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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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무더위를 밀어내는 듯한 육중하고도 탄탄한 드라이브감 위로 미려한 멜로디가 아주 세련되게 채색된 듯한 작품. 금방 질릴 것 같은 구성이지만 개인적으론 칠보보다 생명력이 더 긴 음악이다. 가운데 사진이 강철부대 첫시즌에 등장했던 황충원씨와 너무 닮아 살짝 깜놀.
어딘가를 유영하는 듯한 인트로가 인상적인 곡이죠. 저는 속도감있는 8번째 트랙 Process of Annihilation도 즐깁니다.乃
September 26, 2024
September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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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본 컴필이전의 정규작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몇몇곡의 라이브는 매력적인 구매포인트. 마이크의 목소리와 비토의 기타사운드는 역시나 질리지 않는 무한 매력포인트.
저 베스트 화이트라이온 입문 앨범이네요. 이후로 Pride, Big Game, Mane Attraction 앨범 샀습니다. 비토 브라타의 기타 사운드는 언제나 황홀합니다.
July 5, 2024
July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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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의외의 밴드와 음반들이 등록되어 있다는게 메킹의 또다른 매력. 어제퍼부었던 비가 그치고 오늘은 예보와는 달리 계속 퍼붓지 않고 비갠후가 되었다. 그래서 꺼집어 내어본 음반. 윤도현과 같은 중음역대의 보컬에 발랄한 비트들. 부루지한 몇몇곡들이 심장을 움켜쥘 정도는 아닌...13%정도 모자란 느낌의 드라이브감.
https://youtu.be/gIkTnhSTvxY?si=9ZcVLjxvMW06MwuS
https://youtu.be/gIkTnhSTvxY?si=9ZcVLjxvMW06MwuS
June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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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김재기의 젊은 혈기를 드디어 현물로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녹음상태에 대해 많은 팬분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88년즈음에 발매된 국내음반들과 비교해 본작이 유별나게 녹음상태가 떨어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어쨌든 여기서 김재기의 목소리는 갓잡은 활어마냥 펄쩍펄쩍 뛴다. 대단한 성량이다.
※작은하늘의 공식 유튭이 확인되지 않아 불특정 개인 유튭을 업로더했으니 양해바랍니다.
https://youtu.be/jMkMz6on0dc?si=3MDa8lm_0HAmPwl_
※작은하늘의 공식 유튭이 확인되지 않아 불특정 개인 유튭을 업로더했으니 양해바랍니다.
https://youtu.be/jMkMz6on0dc?si=3MDa8lm_0HAmPwl_
June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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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2001년에 발매된 본작이 현재 이들의 마지막 정규작인줄은 몰랐는데 20년이 넘도록 새바티지의 새로운 음악이 발매되고 있지 않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본작에 담긴 존 올리바의 어울리지 않을듯 너무나 매력적인 어울림을 꼭 다시 한번 새로운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해본다.
June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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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작년에 cd로는 구매를 못해 좀 아쉬웠는데 이번에 오히려 lp로 구매하게 되어 기쁨 두배. 연속 3번을 내리들었다. 너무도 이성적이며 건조할 수 있는 음악임에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혼재되어 있어 진중히 듣는 맛이 있다. 한국에서도 이런 작품이 불쑥 튀어 나오는건 음악팬으로써 여간 기쁜일이 아니다.
June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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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개중에는 의도적으로 음감을 피하는 작품도 있는데 본작이 그랬다. 발매전부터 이 세상 욕은 다 끌어다 안고 자폭한 앨범인양 나 스스로는 그냥 듣고 싶은 마음을 접어두었던 그런 작품이다. 음반구매도 유튭도 기웃거리지 않다가 최근에 건잰로지즈 정주행하다가 결국 구매하게 되었다. 옛날 액슬이 나인인치네일즈의 음악에 상당히 매료되었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새로운 멤버들과 인더스트리얼을 가미한 신선한 음악으로 릴리즈했음을 발매 16년만에 만끽중이다. 스파게티이후 15년만에 발매한 작품을 나는 다시 16년만에 듣는다. 30년을 뛰어넘었으니 굳이 옛날 건잰로지즈랑 다르니 실망이니 폐급이니 할 이유가 없다. 액슬이 하고 싶었던 음악을 본인과 뜻이 맞는 멤버들과 본인 입맛에 맞게 만들어 건잰로지즈의 이름으로 발매했고 나는 그들의 디스코그래피에 전혀 실망스럽지 않은 한 작품으로 리스트업 해본다. 아주 잘 들은 작품이다.
다만 타이틀을 왜 이렇게 달았는지 궁금하긴 하다.
다만 타이틀을 왜 이렇게 달았는지 궁금하긴 하다.
June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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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청소년시절의 향수로 듣게 되는 그들의 베스트. 그들의 옛곡들은 참 좋은거 같다. 두번다시 그런 끼깔난 맛을 느끼기 어려운건 그들도 나도 벌써 100계절이나 지나버려서...
June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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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티모톨키와의 작품戦에 많은 팬들은 관심도 보이며 설戦도 벌였지만 그냥 두 사람이 합심해서 스트라토의 과거 재현을 기대하거나 그냥 무감각해지거나 한 작품전이였다. 시작과 중간중간의 hit and run은 즐거움도 주지만 팬들은 more and more를 원했던거 같다.
June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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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스트라토 멤버들의 이합집산은 이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많은 설렘을 줬다고 생각하는데 게다가 본작에 등판하는 보컬진용에 팬들은 이미 기절각이였을 터. 아무도 기절시키지 못한 음악을 선보였지만 초반의 살짝 달리는 느낌도 좋고 후반에 관망하는 듯한 서정미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듯.
June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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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최근 음감에 적지않은 감동을 주었던 신데렐라. 5장의 소박한 박스셋에서 밴드의 진면목과 가치를 찾을 수 있고, 5번째 라이브cd에서 그들의 실력까지 엿볼 수 있다.
1-7트랙. 87년 8월 도쿄실황 (역시 음원부자 닛뽕!)
8트랙. 89년 8월 디트로이트 공연
9-14트랙. 91년 5월 아칸소 리틀록 공연
결국 이 라이브cd가 박스셋 구매를 가장 부추겼다.
1-7트랙. 87년 8월 도쿄실황 (역시 음원부자 닛뽕!)
8트랙. 89년 8월 디트로이트 공연
9-14트랙. 91년 5월 아칸소 리틀록 공연
결국 이 라이브cd가 박스셋 구매를 가장 부추겼다.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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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Nirvana의 nevermind가 91년에 발매된 이후, 한창 얼터광풍이 몰아치고 있는 시기에 등장한 신데렐라 마지막 정규작. 당시 매체를 통해 신작 발매광고는 봤었지만 나조차 이 시기에 이들의 음악을 듣지 않았고 큰 관심도 없었던게 사실이였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 제대로 들어보자며 들어봤는데 본작의 전곡들이 리드미컬한데다 어느 한쪽 위축된 부분없이 완급조절또한 대단하다. 91년에 보컬 탐키퍼가 목수술을 두번이나 진행했을 만큼 그의 목상태가 3집 이후 급격히 저하된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4집은 보컬톤이 기존과 많이 다른 느낌인데 그런데도 신데렐라의 매력을 마지막까지 잘 발휘하고 있다. 신데렐라 앨범중 가장 놀란 작품이다.
May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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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서던풍의 블루지한 헤어메틀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신데렐라의 본작은 안성맞춤이다. 이들이 원래 이런 음악을 하고 싶어했나 할 정도로 자연스럽고도 자연스럽다. 그냥 지나칠수없는 동명타이틀곡 heartbreak station에서 잠시 쉬어간다.
May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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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출근시간에 본작을 들으며 크레딧을 유심히 본 결과, 드럼이 5번트랙을 빼고 모두 코지파웰이란걸 보고 깜짝 놀랬다. 여지껏 몰랐는데 오늘에야 겨우 알고는 뭔가 모를 꽉찬 리듬과 박자감은 이유가 있었던 걸까 라는 생각을 하며 음감몰입. Tom의 보이스컬러는 로버트 플랜트와 액슬을 섞어 놓은 듯 너무 매력적이다. 최고 글램작으로 올릴 만 하다.
그 느낌이 아마 완전히 다를 걸로 생각되네요.ㅎ.ㅎ乃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하나씩 알아갈 때마다 음악듣는 맛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ㅎ.ㅎ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하나씩 알아갈 때마다 음악듣는 맛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ㅎ.ㅎ
June 25, 2024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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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국내라센 lp의 부족함을 채우고자 박스셋 구매. 라센에서 짤렸던 Shake me의 발랄함을 채우고도 보너스트랙들이 기쁨을 더해준다. 신데렐라는 어릴적 그렇게 매력적으로 못느꼈는데 나이먹고 참 좋아지는 글램밴드중 하나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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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구매기억도 없는 콜챔버. 바코드펀칭된걸 보니 어느 매대에서 1달러 지불하고 샀을 법한데 열청기억도 없는...
출반 20년이 넘어 트랙을 걸어보니 기대이상의 헤비함과 쫀쫀함이 있다. Nu metal에 대한 편견이 한움큼 사라졌다.
출반 20년이 넘어 트랙을 걸어보니 기대이상의 헤비함과 쫀쫀함이 있다. Nu metal에 대한 편견이 한움큼 사라졌다.
May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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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이 시기에 발매된 할리욷 영화들은 그래픽의 진화를 양껏 활용한 잔혹좀비나 드라쿨의 소재가 많았던거 같은데 그 시기에 맞게 Nu Metal과 헤비메틀의 음원을 가져다 OST를 많이 만들었(던거 같)다. 음반사서 두번세번까지는 안 들었지만 중간중간 몇곡씩은 인상깊게 들었었는데 메이저급 밴드들의 음악은 큰 실망없이 무난하게 감상했던 기억.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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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10대후반에서 20대를 거칠즈음에 시완레코드에서 발매된 음반은 무의식적으로 눈에만 띄면 구매를 하려했던거 같은데 이 작품도 정보도 없이 그냥 커버만 보고 샀던건 기억이 난다. 아마 기대했던 아트롹 느낌이 아니였던지라 깊이 들어가지 못했던 거 같은데 지금 들어도 가슴뭉클한 훅을 느끼긴 힘들다. 그래도 확실히 20대의 그때보단 많이 포용할만한 음악이다. 그런데 이런 음반도 메킹에 있을지는 몰랐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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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림프비즈킷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꽂혀있다. 커버의 모자를 눌러쓴 악동에게서 그간의 서운함이 느껴질 정도다. 한번 들어보니 그 당시의 그 느낌이 새록새록하다. 좋다. 시원하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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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블루스기반의 고출력 사운드로 올드롹팬들 사이에서는 심심찮은 인기가 있는 기타리스트 Ted. 은근히 광팬들도 있고 진정한 하드롹커로도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들어보면 당시의 유명 영국밴드에 비해 결코 쳐지는 음악은 아닌 듯.
May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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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1990년대말부터 2000년대 어느시점까지 메탈코어 음악들이 많이 발매된 것 같은데 그때 나도 트렌드에 편성해 보고자 몇몇작품을 들으며 헤드뱅잉을 같이 해봤지만 나의 저 밑바닥에 있는 뭔가에는 도달하지 못한 것 같다.
April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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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많은 음악 잡지에서 좋은 평을 받는 본작이, 20년은 족히 넘었을 구매 당시에는 와닿지 않아 어떤 부분과 음악적 영향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포스팅을 하며 정말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지만 몇몇곡에서의 짪은 훅, 혹은 6번곡 정도 이외 역시 평판의 눈높이를 따라가지는 못했다.
April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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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베이스라인의 무게감 하나는 눈에 띄는 작품. 2000년대초에 동계열 음반들을 쭙쭙했었는데 그때 이후로 한두번정도 채 듣지 않고 20년이 넘게 같이 숨만 쉬고 온 cd. 지난 밤에 사진 찍고 리핑해서 다시 들어봤다...여성보컬라인의 얼터너티브 고딕둠이라고 하면 얼추 때려잡히는 음악.
April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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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본작은 이미 포스팅했었는데 순딘작품 커버가 멋져서 이번 오딘 패키지 포스팅에 재업
(-.-) m(_._)m.
(-.-) m(_._)m.
April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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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커버의 가슴쪽에 있는 것이 머리인걸 이번에 사진을 찍으면서 알아챈건지 구매당시 이미 알았던 건지가 궁금하다. 심한 자기복제가 반복되면서 본작은 거의 들었던 기억이 없다.
April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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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한국적인 커버는 맛깔나는 느낌...
저는 이커버 좋아하는데 아이만 없었으면 더 멋졌을거같다는생각을 늘 했네요
예전에 세드레전드 2집이였나 앨범샀을때 받은 광화문인가 경북궁인가 그려져있는 티셔츠 나름 좋아해서 유럽쪽 나갈때 꼭챙겨가서 입고다니네요
예전에 세드레전드 2집이였나 앨범샀을때 받은 광화문인가 경북궁인가 그려져있는 티셔츠 나름 좋아해서 유럽쪽 나갈때 꼭챙겨가서 입고다니네요
April 22, 2024
여러가지를 표현하다보면 좀 과하다는 느낌도 들긴 합니다. 저는 이 커버의 무덤과 아기가 죽음과 탄생을 동시에 표현한것 같긴한데 잘 모르겠네요.ㅎ 새드리젠드 2집 커버가 그려진 티셔츠를 유럽사람들이 보면 상당히 유니크하다는 느낌이 들겠다 싶습니다. 근데 티셔츠를 받기도 했나보네요.. 부럽습니다.乃
April 22, 2024
April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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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리마스터링인지는 모르겠지만 색다른 커버에 혹해 샀던...
April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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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서태지의 ultra mania이후 다시 만난 빨간 쥬얼케이스.
April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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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그때의 십년인가...
April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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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요번에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찍다보니 2002년 부산롹페에 왔던 김ㄷㅅ외 멤버와 찍은 사진이 내지에 같이 묻혀 있었다.
미스타 크라울리를 참 많이 들었던 기억.
미스타 크라울리를 참 많이 들었던 기억.
이때 부산에서 크리에이터 카니발콥스도 오지 않았었나요 ? 저는 3년도에 처음 갔었는데 공연후 바닷가모래서 형누나들과 술먹고 그대로 자고 했었던 기억이 떠올르네요 고등학생때였는데 버줌 티셔츠 입고 갔었고요
April 22, 2024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나진 않습니다만 카니발콥스가 이때 같이 출연했을 겁니다. 그 시절에 이미 버줌 티셔츠였다면 다른 누구보다 앞선(!) 메탈매니아로 보였을 듯 하네요.ㅎ.ㅎ乃
April 23, 2024
April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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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본작은 뭔가 평가하기가 애매해져버려 쓸 말이 없긴 하지만 군제대하고 그 다음해인 듯한데 당시 제법 만끽하고 추억 서려있는...그런...
April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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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데모곡들도 잘 다듬어져 있어 raw한 맛은 없지만 바운스 앨범의 부재를 메꿔주는 싱글곡들..
April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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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이런 싱글 음반이 무려 20여년전에 발매가 되었다는 사실도 몰랐거니와 지금도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것도 신기할 따름이다.
April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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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CD만으론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 LP를 구매. 역시 이 시대의 음악은 LP로 들어야 제맛인 것 같다. 김성헌의 시원한 샤우팅을 다시 한번 복습해 본다만 쌍팔년도의 한국롹씬도 참 다채롭고 풍성했던 시기였구나... 탄복하며 또 옛 국내메틀음반들을 뒤적거려본다.
March 24,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