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arding All the Sadness of the World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21, 2008 |
Genres | Melodic Black Metal |
Labels | Jusin Productions |
Length | 54:18 |
Ranked | #272 for 2008 , #9,068 all-time |
Album Photos (5)
Regarding All the Sadness of the World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원혼 (寃魂) | 3:07 | - | 0 | |
2. | 슬픔의 강 (River of Sadness) | 7:34 | - | 0 | |
3. | 환생 (Reincarnation) | 6:28 | - | 0 | |
4. | 한 (恨) | 6:12 | - | 0 | |
5. | 흉터 (Scar) | 5:28 | - | 0 | |
6. | 검은 눈 (Dark Eyes) | 6:28 | - | 0 | |
7. | 황혼 그리고 절망 (Dusk and Despair) | 7:33 | - | 0 | |
8. | 잔인한 슬픔 (Cruel Sadness) | 5:01 | - | 0 | |
9. | 무덤속의 핀 꽃... 고독은 눈물과 같다 (Flower Blooming from the Grave... Solitude like a Tear) | 6:26 | 80 | 1 |
[ Rating detail ]
Regarding All the Sadness of the World Reviews
(2)Date : Mar 4, 2010
어느덧 국내 초기 익스트림씬 이야기를 할 때 빼놓을 수 없게 된 밴드 오딘의 정규 4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심하게 안좋다
리프가 못들어줄 정도로 심하게 구린건 아니지만 리프와 리프 사이에 개연성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박자가 급작스레 변화되고 전개도 뜬금없으며 각각의 리프가 다른곡 2곡을 이어 붙인듯 어우러지질 못한다.
그리고 오딘이 밴드의 시작부터 고집스레 밀고있는 국악과 메탈의 조합이라는 시도는 잘 달리던 곡이 뜬금없는 국악으로 전환되며(그마저 곡의 전체적인 주제를 산만하게 하는데 한몫한다) 축 늘어지게 만들게 되고, 결국 듣는이에게 혼란을 주면서 결국 이도저도 아닌 곡을 만드는 데에 크게 일조한다.
도대체 오딘의 곡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어떤 면이 좋아서 좋다고 하는지를 모르겠다.
본인이 오딘의 공연도 몇번 가보았지만 헤드뱅잉 하면서 놀만하면 뜬금없는 판소리가 나오는 덕에 잘 놀지도 못하고 결국 뻘쭘히 서서 이도저도 아닌 곡을 듣다가 공연장을 나온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단 한줄로 평가하자면 감상용 음악도 아니고 신나게 머리 흔들 음악도 아니다.
오딘 맴버와 친분이 있다거나 재료는 이것저것 많이 들어갔지만 맛은 형편 없는 섞어찌개같은 음악을 듣고 싶은 사람 ... See More
결론부터 말하자면 심하게 안좋다
리프가 못들어줄 정도로 심하게 구린건 아니지만 리프와 리프 사이에 개연성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박자가 급작스레 변화되고 전개도 뜬금없으며 각각의 리프가 다른곡 2곡을 이어 붙인듯 어우러지질 못한다.
그리고 오딘이 밴드의 시작부터 고집스레 밀고있는 국악과 메탈의 조합이라는 시도는 잘 달리던 곡이 뜬금없는 국악으로 전환되며(그마저 곡의 전체적인 주제를 산만하게 하는데 한몫한다) 축 늘어지게 만들게 되고, 결국 듣는이에게 혼란을 주면서 결국 이도저도 아닌 곡을 만드는 데에 크게 일조한다.
도대체 오딘의 곡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어떤 면이 좋아서 좋다고 하는지를 모르겠다.
본인이 오딘의 공연도 몇번 가보았지만 헤드뱅잉 하면서 놀만하면 뜬금없는 판소리가 나오는 덕에 잘 놀지도 못하고 결국 뻘쭘히 서서 이도저도 아닌 곡을 듣다가 공연장을 나온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단 한줄로 평가하자면 감상용 음악도 아니고 신나게 머리 흔들 음악도 아니다.
오딘 맴버와 친분이 있다거나 재료는 이것저것 많이 들어갔지만 맛은 형편 없는 섞어찌개같은 음악을 듣고 싶은 사람 ... See More
Date : Sep 14, 2008
여성소프라노의 기용으로 더 고딕적인 색채를 짙여오던 Oathean.
이들은 새로운 신보를 내면서 네이버 이 주의 음반 란에 소개되는 영광(?)도 누렸다.
아마 국내 블랙메탈중에선 처음이 아닐까싶다.
쨌건, 역시 블랙메탈에 쓰이는 단어들은 영어로 번역해놓은거보다 한글로 써노면 뭔가 더 있어보이는 느낌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깔끔한 블랙메탈을 선보이는데, 외국(특히 유럽쪽애들이 좋아하더군요) 애들도좋아하는 만큼 뭔가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느낌이다. 블랙메탈 고유의 느낌보다는 고딕이 약간 가미된 음악을 들려준다. Oathean 의 다음 행적이 기대된다.
이들은 새로운 신보를 내면서 네이버 이 주의 음반 란에 소개되는 영광(?)도 누렸다.
아마 국내 블랙메탈중에선 처음이 아닐까싶다.
쨌건, 역시 블랙메탈에 쓰이는 단어들은 영어로 번역해놓은거보다 한글로 써노면 뭔가 더 있어보이는 느낌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깔끔한 블랙메탈을 선보이는데, 외국(특히 유럽쪽애들이 좋아하더군요) 애들도좋아하는 만큼 뭔가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느낌이다. 블랙메탈 고유의 느낌보다는 고딕이 약간 가미된 음악을 들려준다. Oathean 의 다음 행적이 기대된다.
Regarding All the Sadness of the World Comments
(15)Aug 14, 2011
약간 딤무버거스럽기도하고, 다크 트랭클리티의 인 마인즈 아이에, 약간 유럽 익스트림메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포크리듬과 살짝 오패스적인 느낌을 가미시킨, 나쁘지 않은 앨범
Oathea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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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커다란 슬픔의 눈 (The Eyes Tremendous Sorrow) | Album | Jun 26, 1998 | 58.3 | 34 | 1 |
When All Memories Are Shattered | EP | 2001 | - | 0 | 0 |
Ten Days in Lachrymation | Album | Dec 2001 | 77.4 | 15 | 1 |
Fading Away Into the Grave of Nothingness | Album | Sep 11, 2004 | 71.3 | 14 | 0 |
▶ Regarding All the Sadness of the World | Album | Aug 21, 2008 | 63.7 | 17 | 2 |
Oathean | Album | Jul 29, 2010 | 68.3 | 10 | 0 |
The Endless Pain and Darkness | Album | Nov 30, 2021 | 86 | 5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