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Scorp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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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September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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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순수성을 파괴 시켜버리기에 Virgin killer 이다 ' 따위 말로 해명들을 했었는데 .. 굳이 저 사진을 커버로 사용해야했을까.
스콜피온즈는 인 트랜스부터 애니멀까지, 항상 커버아트의 논란으로 음악외적인 이슈로 노이즈마케팅을 했다는 오명을 벗어나긴 힘든면이 있죠. 버진 킬러의 노골성은 그 정점에 있는 커버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소유하고 싶기도 한 인간의 본심도 숨기긴 힘드네요.^^;
September 20, 2022
September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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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September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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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September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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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클라우스마이네의 비음많이없는 진성보이스와 어린 쉥커의 특이한 기타사운드가 어우러져 전혀 스콜피온즈같지 않은 스콜피온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싸이키하고 블루지하고 프록적인 음악이 취향이라 스콜피온즈의 이 데뷔작은 또하나의 개취저격이다.
August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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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명장들의 시범이 있겠습니다. 하드락에 대한 갈구가 엄청난 앨범으로 raised on rock, rock zone, let's rock!, spirit of rock 만 봐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스콜피온스의 발라드 곡들보단 blackout, don't believe her 등등의 시원스런 하드락을 더 선호한다.
Jul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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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울리의 기타톤을 좋아해서이기도 하지만 이들 초기작의 매력은 특별하다. 3번째곡 drifting sun에서 늘어지는 치즈같은 곡은 지루하거나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주목성도 좋고 깔끔하다. 블루지한 fly pp fly는 숨겨둔 보물같다. 자켓후면의 약간의 황당함만 빼면 전갈들의 젊은 매력이 넘치는 작품이다. (후면은 오리지널도 저런건지 궁금함)
70년대 울리히 참여작품 모두가 명반들이지만 2집 이앨범 정말 최고지요 , 수록곡 모두다 좋아하지만 Drifting sun 정말 최고 트랙 맞지요 ㅎ지미 헨드릭스의 foxy lady를 떠올리는 메인리프에 펜드 특유의 쫀득한 기타톤에 .. 여기선 울리히의 보컬 또한 싸이키한 사운드에 절묘한 매칭을 이루지요 ^
September 19, 2022
June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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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주옥이다. 주옥~!
June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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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May 27,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