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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After the War (1989)
Format : Vinyl, CD
고딩때 라센반 구매당시 첫곡 '스픽포유셀프'에서 터져나오는 기타음에 나도 모르는 탄성이 튀어나온건 잊지 못할 개인추억이다. 이 앨범은 너무 많이 들어서 호불호없이 전곡이 '호'다. 한곡한곡이 정말 주옥같은 연주다.
다른 메틀의 라센반들에 흔히 있었던 금지곡과 그에 대한 미언급으로 훗날에 많은 어리둥절함이 있었죠^^, 다행히 게리의 이 앨범은 전영혁씨가 작성한 내지 마지막 문단즈음에 3곡의 삭제에 대한 언급이 있긴 한데 인트로와 아웃트로의 연주곡 제목이 잘못 기재되어 있는것 같애요..
March 3, 2022
March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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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Rockin' Every Night (1986) [Live]
Format : Vinyl
Corridors of power앨범의 투어중 83년 1/22-2/1까지 약 열흘간 일본의 대도시투어를 담은 Live In Japan이다. 멤버진용도 내가 좋아하는 이언페이스, 닐머레이, 돈에어리. 비교적 조용한 관객덕에 연주자체에는 집중할 수 있지만 뭔가 산만하고 게리의 보컬은 조금 힘겹다. 메킹의 앨범리스트는 86년 발매라고 되어 있으나 일본발매기준이라면 83년이 맞을 듯...
March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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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Run for Cover (1985)
Format : CD
약간의 공간감을 느낄수 있는 녹음부터가 기존 앨범과의 차별성을 보임. 대부분의 곡들이 쉽게 다가갈수 있는 멜로디지만 참여멤버들의 진용에서 보듯이 그렇게 느슨하진 않다. 게리무어 입문용으로도 좋을 작품.
March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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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We Want Moore! (1984) [Live]
Format : Vinyl
이 라이브를 들어보면 게리무어의 힘을 목에서도 팔에서도 느낄 수 있다. 이건 차력에 가까운 체력이며 괴력이다. 흔틀림없는 멀티플레이어로써의 진가를 만끽할 수 있는 베스트 라이브며 트랙리스트다. LP내면의 트리는 오리지날에도 있는건지 모르겠다만 또하나의 볼거리.
March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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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deth – That One Night: Live in Buenos Aires (2007) [Live]
Format : Vinyl
마침내 바이닐로 발매
March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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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Victims of the Future (1983)
Format : Vinyl
기타는 더욱 샤프해 졌고 게리의 보컬도 '롹 보컬리스트'라 할 만큼 강약과 고저의 조절이 탁월해 졌다. '빈 방'보다는 '머더 인 더 스카이'가 잘 어울리는 작품이며 가끔 정기적으로 찾게 되는 게리의 작품.
게리무어 앨범은 스틸갓더 블루스 밖에 안들어봤지만 훌륭한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 였죠~ 사망한지 한 10년쯤 되었던 가요? 이 기회에 다른 앨범들도 함들어 봐야 겠습니다^^
March 2, 2022
March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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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Corridors of Power (1982)
Format : Vinyl
보컬과 기타에 부스터샷을 맞은 것처럼 전작에 비해 힘이 넘치는 작품. 블루지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한 게리무어식 발라드 '올웨이즈 고나~'나 '폴링 인~'를 빼고도 이언 페이스와 닐 머레이가 함께해서 더욱 강력하고 스트레이트한 이 앨범도 지나치면 아쉬울 작품.
March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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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Back on the Streets (1978)
Format : Vinyl
가끔 씬릿지와 혼돈이 될 정도로 게리와 필의 케미가 돋는 작품이며 하드롹을 바탕으로 여전히 블루지한 전개와 실험성도 많이 눈에 띄는 앨범. 빠리지앵이외에도 개인적으론 즐감앨범.
March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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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 Wild – Riding the Storm-Very Best of the Noise Years 1983-1995 (2016) [Compilation]
Format : CD
March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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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March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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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Skid Row 2집' 게리무어의 십대중후반 시절 실험적인 블루지 기타톤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십대때 속주가 아닌 이런 인생맛을 담은 기타를 친다는게 한번씩 이상하기도 하다. 보컬보다 기타중심의 감상이라면 강추.
March 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