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3: (The Subliminal Verses) Comments

전작보다 힘을 뺏지만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 코리 테일러의 보컬도 좀 더 다채로웠던 앨범. 슬립낫 최대 히트곡도 2곡이나 있다.

인트로에서 멋진 퍼커션 행진을 하다가 후반부에서 힘이 약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다.

4집은 전체적으로 꽤 괜찮게 들었는데 3집은 싱글로 나온곡 몇개 빼고 다 너무 별로다. 걍 이도저도 아닌 느낌

이정도의 앨범이 소프트하다는 평을 받았던 것은, 그만큼 전작까지의 분노의 진격이 엄청났다는, 보컬의 목 손상도 그정도를 견딜 수 없었다는 것이 납득도 되지만, 이런저런 곡배치와 러브송과 전작과 완전 똑같은 싱글 곡들은 대체 왜라는 생각이 지금 들어도 탐탁치가 않다.

Only The Blister Exists song I liked from this album

This is my favorite album by Slipknot.

best album from Slipknot

El primer disco que compré de Slipknot la primera vez que los vi como teloneros de Metallica en Zaragoza. Es el que más me gusta de ellos.

A good album with some good to great songs throughout but has some apparent filler.

빌보드 차트 기록 외 남는 것이 없는 Slipknot의 3집. Before I Forget의 뮤직비디오만 특이했던 기억만 있을 뿐 손이 가지 않는 앨범.

이들에게 기대한 모습과는 다른

좋다. 다 좋은데... 신이 안 난다......

Gran álbum experimental de la banda

이제부터 내가 아는 슬립낫은 2집인 Iowa까지 활동하고 코리 테일러의 성대 문제로 해체한 비운의 밴드다. 메탈코어적 성향이 강해졌다고 하는데,그렇다고 해서 이 앨범이 메탈코어로서 뛰어나냐는 질문에는 절대 그렇다고 답할 수는 없다. 재평가도 많긴 하지만 이 이후의 슬립낫을 보면 결국 코리가 목을 아작냄으로서 슬립낫은 사실상 끝장났다고 생각한다.

완급조절의 미학. 하지만 모두를 만족시킬순 없었다.

저의 첫 메탈 입문 앨범 발라드 수록곡이 많지만 부드러운 사운드가 맘에듬

A feast made by beasts. At least bonding like yeast, aren't they?

딱여기까지

슬립낫 앨범중 가장 순한 앨범이라 생각함. 메탈 코어 형식으로 대중성을 잡은 앨범이 아닌가 싶다. 덕분에 슬립낫을 듣는데 많은 도움이 됨.

Very good work!!!

차라리 전체로 듣기 편하다.

좋은 곡들도 몇몇 있지만 성공적인 변화라고 하기에는...그리고 문제의 발라드곡들이 등장하기 시작한 앨범

카콥을 듣기 전까지 나는 얘네들이 세계최고로 과격파 헤비니스 밴드인 줄 알았다;;;

개인적으로 이앨범 최악이다...

Before I Forget 빼곤 딱히 할 말이 없었는데, 재구입 후 들어보니까 1,2집과는 다른 방식으로 헤비함을 구축했다. 또한 발라드스럽고 진중한 곡에서도 완성도 높고 딱히 이질감 없는 트랙들이었다. 전작들과는 다른 분위기에 색안경을 끼고 봤었네...

오히려 2집보다 손이 많이 가는 앨범, 과격함이 많이 줄어들어서 호불호가 갈릴것 같다.

전작의 강력함에서 약간의 여유를 더했다. 코리의 듀얼보컬이 빛을 발하는 앨범.

2집보다 훨씬 나은거 같다. 중간에 발라드 트랙은 좀 뜬금없고 코리 목상태도 맛이 갔지만 음악성은 정교해진 느낌.

그럭저럭 들을만 하다...... 4, 9, 11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