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dak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면서 해도 이 정도 음악을 만들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음악의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면서도 이질감 없이 귀속에 착착 들어온다

Good album of Thy Catafalque.

음학적 견해는 이미 충분히 다른분들이 적절하게 묘사해주었다느낌으로 다분히 전해지는 '잘만든 음악' 자칫 난해할 수 있는 포크와 여러 요소를 버무린것 치고 이렇게 완성도가 높을 수 있나 싶다. 첫 스트리밍 때 조차 귀가 아주 편안하였다. Mefisto님의 평처럼 말이다 개인적으로 현 위클리차트 중 올해 최애 앨범이 되었다.

중세 포크락에 프로그래시브 요소를 적절하게 섞은 수작. 부클릿과 음악의 분위기가 완벽하게 일치하는 경험을 느낄 수 있었다.

Awesome work....tamas its a great musician...recommended

물흐르는듯이 스무스하게, 그렇지만 마냥 지루하지도 않게 감상하기 좋은 앨범. 앨범 전체를 에워싸고 있는 분위기가 워낙에 편안한 느낌이라 하모닉스 섞인 메탈릭한 기타리프와 질주감 있는 더블베이스드럼 마저 평화롭게 들릴 정도다. 음악 참 잘만든다는 인상도 주면서 동시에 청자에게 부담은 주지 않는 이런 뮤지션이 흔하진 않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