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Heavy Petting

Natural Thing, I'm A Loser *****

구수한 하드락에 마이클 섕커의 멋진 기타가 여기저기 잘 스며든 착한 앨범.

안정적인 포크사운드 기반으로 키워낸 근본 하드록. 기타 혼자 다 해낸건 아니지만, Michael Schenker의 기타없이는 낼수없는 서사를 채택했습니다. 흥겹고 신나는 곡들이 많았던 이전작들에 비해 느리고 애절한 곡들이 주를 이룹니다. 이제와서 보면 70년대의 뻔한 하드록이지만 당시의 눈으로 바라보면 우주최강의 멋이었겠지요. 기타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벨라도나 들을 때마다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내 일도 아닌데 실연의 아픔이 다가오네

이 앨범은 미쳤다. 러닝타임이 짧은 곡이 많지만, 그 안에서 쉥커의 기타는 불을 뿜어대며 기승전결을 표현해내고 있다.

쉥커의 기타는 정말 예술이다

mix hard rocku s melodickým rockom, kvalitné Schenkerove gitary. Trošku čerpajú aj z art rocku

이상하리만치 아른다운 벨라도나

쉥커의 탁월한 리프의1번,블루지한7번,애절한 발라드4번이 담긴 괜찮은 하드락.

진한 애무는 안돼~ 하지만 4번곡 벨라도나를 듣고 있다보면 흥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