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ong Remains the Same

아직 영상으로 접해보지 못했는데, 듣고나니 영상으로도 감상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보컬과 기타는 물론이고, 존 본햄의 드럼이 이정도 레벨이구나, 존 폴 존스의 베이스가 기가막히는구나를 느꼈습니다. 사이키델릭한 부분이 배가되어있으며 곡을 대단히 길게 늘리고 변주하여 이런 맛이 취향이 아니라면 감상은 따분함 지루함 고역으로 다가올수도 있겠습니다.

good live album

라이브의 묘미가 잘 살아있는 좋은 라이브 앨범

Ahhh...Now I remember this. Robert was possessed at that night. I liked it.

전반적으로 훌륭한 라이브지만, 군데군데 아쉬운 부분들이 많다.

분명 How the west ... 보단 못하지만 보석같은 No quarter가 있으므로.. Dazed and confused편곡은 더 나은것도 같고.

90점 이상의 라이브앨범이지만, 곡을 필요이상으로 늘여놓아서 지루한 감이 있다.

셋리스트는 최고라고 하기 그렇지만 제플린 라이브 중에 상당히 특이한 위치에 있음. 일반적인 부틀렉들과는 공연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플랜트의 보컬이 가끔씩이나마 전성기의 그림자를 내보이곤 하던 거의 마지막 시절.. 이라는 가치도 있지.

그놈의 칼박을 중시하는 한국인들 취향땜에 딥퍼플의 라이브보다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레젭의 공연실황. 존 본햄이 진짜 얼마나 드럼을 창의적으로 치는지 알려면 필청음반이다.

podarený živák

How the West was Won 보다야 후달리지만... 영상이 있다는 것에 매우 만족.

나도 음반보다 영상으로 많이본듯. 수풀에 앉아있는 지미 눈에서 레이저 나가는거 옛날엔 신비로웠는데 얼마전에 다시보니 좀 우뢰매 같았음

비디오테잎으로 무지하게 본거 같다....

제일 사랑하는 라이브앨범입니다. dazed 와 stairway 이 두 노래는 how the west won 앨범보다 훨씬 죽여주네요ㅠㅠㅠㅠ 보컬역량에 비중을 안두고 들어서 그런가, 제겐 이것만큼 최고의 라이브 앨범은 없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했던 앨범

개인적으로 이 앨범보다 How the West was Won을 추천한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듯 싶은데 난 정말 좋아한다. 2 CD 판으로 가지고 나니 더 좋아졌다.

이 라이브 앨범엔 좋은 점수 주기가... 2003년 발매된 앨범과 비교하면 더욱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