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rfect Machin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5, 2005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Scarlet Records |
Length | 52:14 |
Ranked | #41 for 2005 , #1,511 all-time |
Album Photos (12)
The Perfect Machin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Perfect Machine | 7:58 | 88.3 | 3 | Audio | |
2. | First Day of a Never-Ending Day | 6:13 | 88.3 | 3 | ||
3. | The Ancestor's Blood | 5:53 | 90 | 4 | ||
4. | Land of Fear | 4:25 | 88.3 | 3 | ||
5. | God Is Dead | 5:21 | 90 | 3 | ||
6. | Rising Sun | 5:23 | 92.5 | 2 | ||
7. | Here in 6048 | 6:32 | 95 | 5 | Audio | |
8. | The River | 4:29 | 91.7 | 3 | ||
9. | Now That You've Gone | 5:59 | 91.7 | 3 | ||
10. | The Needle Lies (Queensrÿche cover) (bonus track) | 2:59 | 92.5 | 2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Michele Luppi : Vocals
- Olaf Thörsen : Guitars
- Federico Puleri : Guitars
- Andrea "Tower" Torricini : Bass
- Danil Morini : Drums
- Oleg Smirnoff : Keyboards
The Perfect Machine Videos
The Perfect Machine Reviews
(1)Date : Jan 8, 2020
Vision Divine의 최고작이자 이탈리안 프록/파워 메탈의 금자탑을 이룰 작품입니다.
파워 메탈과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결합은 사실 두 장르가 전성기를 맞이할 무렵부터 시작되어온 유구한 발전적 흐름입니다. 지류가 살짝 다르긴 하지만, 둘은 사실 태생도 거의 똑같습니다. 퀸즈라이크, 페이츠 워닝, 크림슨 글로리 등을 통해 미국에서 탄생한 초기 프로그레시브 메탈은 아메리칸/화이트 칼라 파워 메탈로 불리기도 했으니깐요. 헬로윈에 의해 (저먼 스피드 메탈을 기원으로 한) 유러피안 파워 메탈이 시작되면서 두 장르의 중심축은 지리적으로 서로 이격(離隔)되었습니다만, 90년대 이르러서 이 두 장르를 접목시켜 세련된 음악을 만들어보려는 움직임은 이탈리아에서 특히 활발했습니다.
프록/파워라는 개념, 그리고 파워 메탈 밴드들이 프로그레시브화 한다는 개념. 이 두 가지는 결과물을 보면 비슷해보이지만 그 정신에 있어서는 조금 다르지 않나 생각됩니다. 전자의 경우엔 애초부터 둘을 섞으면서시작했다는 점이고 후자의 경우에는 파워 메탈 밴드들이 기존의 스타일에서 한계를 느끼거나 변화를 주고자 할 때 비로소 추진되는 무브먼트였으며, 대부분 평가가 별로 좋지 않다는 점에서 다르지요. 파워와 프록이라는 두 지 ... See More
파워 메탈과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결합은 사실 두 장르가 전성기를 맞이할 무렵부터 시작되어온 유구한 발전적 흐름입니다. 지류가 살짝 다르긴 하지만, 둘은 사실 태생도 거의 똑같습니다. 퀸즈라이크, 페이츠 워닝, 크림슨 글로리 등을 통해 미국에서 탄생한 초기 프로그레시브 메탈은 아메리칸/화이트 칼라 파워 메탈로 불리기도 했으니깐요. 헬로윈에 의해 (저먼 스피드 메탈을 기원으로 한) 유러피안 파워 메탈이 시작되면서 두 장르의 중심축은 지리적으로 서로 이격(離隔)되었습니다만, 90년대 이르러서 이 두 장르를 접목시켜 세련된 음악을 만들어보려는 움직임은 이탈리아에서 특히 활발했습니다.
프록/파워라는 개념, 그리고 파워 메탈 밴드들이 프로그레시브화 한다는 개념. 이 두 가지는 결과물을 보면 비슷해보이지만 그 정신에 있어서는 조금 다르지 않나 생각됩니다. 전자의 경우엔 애초부터 둘을 섞으면서시작했다는 점이고 후자의 경우에는 파워 메탈 밴드들이 기존의 스타일에서 한계를 느끼거나 변화를 주고자 할 때 비로소 추진되는 무브먼트였으며, 대부분 평가가 별로 좋지 않다는 점에서 다르지요. 파워와 프록이라는 두 지 ... See More

The Perfect Machine Comments
(17)Jul 7, 2024
Oct 3, 2021
전체적으로 괜찮은 연주력과 보컬리스트의 능력치가 돋보인다. 그러나 이를 훌륭한 곡 구성과 사운드메이킹으로 연결할만한 연출 능력은 팀 전체적으로 다소 부족한 인상이다. 곡 전반에 걸쳐 멜로디에 대한 감각도 아쉬운 편. 임펙트는 없지만 무난하게 들을만한 앨범이다.

Jul 15, 2020
Nov 9, 2019
개인적으로 전작보다 더 좋아하는 앨범. Dream Theater와 비교했을 때, 전작이 SFAM라면 이 앨범은 I&W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Mar 28, 2019
Nov 17, 2017
전작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런지 ..상당히 잘 만들어진 앨범인데도 불구하고 약간 아쉬운 점이 남는 앨범이다 하지만
보컬은 역시 ..두말하면 잔소리

Oct 20, 2012
Stream of Consciousness 보다는 유기성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Vision Divine만의 색채를 여실히 보여준다. 좋은 앨범.

Vision Divine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Vision Divine | Album | 1999 | 79.3 | 9 | 1 |
Send Me an Angel | Album | 2002 | 73.3 | 11 | 1 |
Stream of Consciousness | Album | Apr 19, 2004 | 91 | 46 | 5 |
▶ The Perfect Machine | Album | Oct 5, 2005 | 87.9 | 18 | 1 |
The 25th Hour | Album | Jun 4, 2007 | 82.6 | 10 | 0 |
9 Degrees West of the Moon | Album | Jan 23, 2009 | 76.3 | 13 | 3 |
Destination Set to Nowhere | Album | Sep 14, 2012 | 85.5 | 13 | 1 |
When All the Heroes Are Dead | Album | Oct 25, 2019 | 89.2 | 15 | 1 |
Blood and Angels’ Tears | Album | Sep 20, 2024 | 86 | 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