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특이한 취향의 Top 20
다른 분들의 리스트와 겹쳐지는 부분이 있으면서도 전혀 다른 것도 있군요. 제가 취향이 좀 들죽날죽이라 그냥 귀에 붙는다 싶으면 생각없이 이것저것 듣는 편이거든요. 어쨋던 한번 올려봅니다.
1.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 이견이 없는 앨범이라 여겨집니다. 여전히 나를 이끌고 있는 힘있는 연주...
2. Slayer - Reign in Blood
: 이 앨범 또한 리스트마다 거의 등장하는듯... Angel of Death 의 압박은 실로 강하지요.
3. Children of Bodom - Follow the Reaper
: 저를 북유럽 메틀로 이끈 밴드 보돔이들... 모든 앨범을 다 사랑하지만 역시 이 앨범이 가장 조화로운 것 같습니다. 제게는..
4. Obituary - Slowly We Rot
: 이건 좀 특이한가요?.. 보통은 Cause of Death 를 생각하실 것 같은데, 제가 처음 데쓰라는 장르를
접했던 앨범이라서 아직도 늘어진 테이프 가끔 듣죠..
5. Stratovarius - Episode
: 역시 제 인생 망가진데 책임있는 밴드, Speed of Light 하루에 200번 들은 적 있었다는...--+
6. Carcass - Heartwork
: 식상하기 쉬운 데쓰를 맛깔나게 만들줄 아는 밴드, 워커 요새는 뭐하는지...
7. Deep Purple - Burn
: 요것도 약간 별난 취향일지도,... 어쨋거나 딥퍼플은 번~~~ 이라는...--;
8. Machine Head - Burn My Eyes
: 요새는 좀 약해졌지만 한때는 무지하게 강하던 머쉰헤드... 역시 초기작들이 강함에서는 으뜸인듯.
9. Pantera - Cowboys from Hell
: Cemetery Gate 의 리프는 중독성이 있는듯 합니다.
10. Emperor - In the Nightside Eclipse
: 제가 기가 약해서 블랙은 좀~ 멀리하지만 이 앨범은 도저히 멀리할 수 없더군요.
11. Dark Tranquillity - Damage Done
: 역시나 말할 필요없는 앨범이죠. 이전 앨범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아합니다.
12. In Flames - Jester Race
: 대작이라고 말은 많아도 실제로 별로 인기는 없는 것 같은 앨범이죠, 저는 맘에 들더군요. 좀 부드러운듯 한 느낌을 주는 사운드.
13. Slipknot - Iowa
: 이런 짬봉 장르 별로 않좋아하시는 메탈 매니아가 많으시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20세기말 최고의 파워라고 혼자 좋아라한답니다.
14. Korn - Korn
: 얘네들도 마찬가지 Blind는 역시나 가치있는 곡이라는 생각을 하죠.
15. Arch Enemy - Burning Bridges
: 개인적으로 요한 실바의 보컬이 더 맘에 들더군요. 어느 한곡 버릴것 없는 앨범이죠.
16. Helloween - Live in the UK
: 어디선가 "왜~ Keeper가 아니냐!!" 라는 말씀이 들려오는듯. Future World의 살아있는 사운드는 역시 라이브다~ 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7. Gamma Ray - Heading for Tomorrow
: 길게 얘기하면 입아프겠죠.
18. Hatebreed - The Rise of Brutality
: 이 밴드도 조끔은 아류스럽게 느껴지지만, 단순간결무식직설 로 대표될만한 RoadRunner스러운 밴드
19. Morbid Angel - Blessed are the Sick
: 테크니컬함으로 좌중을 제압하면서 그로울링으로 속 울렁거리게 만드는 앨범...
20. Transatlantic - Bridge Across Forever
: 물론 드림씨어터도 좋아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이런 긴트랙 만드는 사람들은 존경해서리, 어찌 이리 길면서도 지겹지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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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저의 허접 List였습니다. 좀 이상해도 돌은 던지지 마세요. ^^
1.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 이견이 없는 앨범이라 여겨집니다. 여전히 나를 이끌고 있는 힘있는 연주...
2. Slayer - Reign in Blood
: 이 앨범 또한 리스트마다 거의 등장하는듯... Angel of Death 의 압박은 실로 강하지요.
3. Children of Bodom - Follow the Reaper
: 저를 북유럽 메틀로 이끈 밴드 보돔이들... 모든 앨범을 다 사랑하지만 역시 이 앨범이 가장 조화로운 것 같습니다. 제게는..
4. Obituary - Slowly We Rot
: 이건 좀 특이한가요?.. 보통은 Cause of Death 를 생각하실 것 같은데, 제가 처음 데쓰라는 장르를
접했던 앨범이라서 아직도 늘어진 테이프 가끔 듣죠..
5. Stratovarius - Episode
: 역시 제 인생 망가진데 책임있는 밴드, Speed of Light 하루에 200번 들은 적 있었다는...--+
6. Carcass - Heartwork
: 식상하기 쉬운 데쓰를 맛깔나게 만들줄 아는 밴드, 워커 요새는 뭐하는지...
7. Deep Purple - Burn
: 요것도 약간 별난 취향일지도,... 어쨋거나 딥퍼플은 번~~~ 이라는...--;
8. Machine Head - Burn My Eyes
: 요새는 좀 약해졌지만 한때는 무지하게 강하던 머쉰헤드... 역시 초기작들이 강함에서는 으뜸인듯.
9. Pantera - Cowboys from Hell
: Cemetery Gate 의 리프는 중독성이 있는듯 합니다.
10. Emperor - In the Nightside Eclipse
: 제가 기가 약해서 블랙은 좀~ 멀리하지만 이 앨범은 도저히 멀리할 수 없더군요.
11. Dark Tranquillity - Damage Done
: 역시나 말할 필요없는 앨범이죠. 이전 앨범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아합니다.
12. In Flames - Jester Race
: 대작이라고 말은 많아도 실제로 별로 인기는 없는 것 같은 앨범이죠, 저는 맘에 들더군요. 좀 부드러운듯 한 느낌을 주는 사운드.
13. Slipknot - Iowa
: 이런 짬봉 장르 별로 않좋아하시는 메탈 매니아가 많으시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20세기말 최고의 파워라고 혼자 좋아라한답니다.
14. Korn - Korn
: 얘네들도 마찬가지 Blind는 역시나 가치있는 곡이라는 생각을 하죠.
15. Arch Enemy - Burning Bridges
: 개인적으로 요한 실바의 보컬이 더 맘에 들더군요. 어느 한곡 버릴것 없는 앨범이죠.
16. Helloween - Live in the UK
: 어디선가 "왜~ Keeper가 아니냐!!" 라는 말씀이 들려오는듯. Future World의 살아있는 사운드는 역시 라이브다~ 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7. Gamma Ray - Heading for Tomorrow
: 길게 얘기하면 입아프겠죠.
18. Hatebreed - The Rise of Brutality
: 이 밴드도 조끔은 아류스럽게 느껴지지만, 단순간결무식직설 로 대표될만한 RoadRunner스러운 밴드
19. Morbid Angel - Blessed are the Sick
: 테크니컬함으로 좌중을 제압하면서 그로울링으로 속 울렁거리게 만드는 앨범...
20. Transatlantic - Bridge Across Forever
: 물론 드림씨어터도 좋아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이런 긴트랙 만드는 사람들은 존경해서리, 어찌 이리 길면서도 지겹지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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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저의 허접 List였습니다. 좀 이상해도 돌은 던지지 마세요. ^^
Eagles 2004-08-27 13:00 | ||
허접이라뇨. 뭔가 카리스마가 전해지는 리스트로군요. ^^ | ||
smalltrain 2004-08-27 17:43 | ||
제가 Episode 좋아한다고 .... 멜로딕 스피드 메탈이 망가지기야 하겠습니까.--+
재밌는 분이시네요.. | ||
SilentScream 2004-08-27 20:30 | ||
-_-...멜스메가 자고로 빨라야 하다니요-_-그거야 말로 절대 태클걸어야 하는거 같은데요 멜스메란 장르가 원래 빠름을 추구하는 장르는 아니니까요 | ||
황우람 2004-08-29 00:09 | ||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LoudBlast 2009-03-15 19:40 | ||
전혀 특이한 취향이 아닌 듯... 본인 스스로 그렇게 결론지을 필요는 없을 듯... | ||
▶ 조금은 특이한 취향의 Top 20 [5]
200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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