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즈앤로지스 1집 최애곡 질문입니다.

아웃 타 겟미 이건 싱글 발표 안했었죠? 사실 이 곡이 그냥 겉멋 잔뜩 들어가 있는 전형적인 80년대 껄렁껄렁 글램 헤어 메탈인데 생각보다 언급이 적었습니다. 저 이노래 좋아해요. 첫 트윈 기타 인트로부터 끝내줘요

애초에 그냥 건즈는 고급스러운? 2집들보다 이 1집이 좋네요. 물론 당시 라이브 보면 술병이 날라다니고 제정신들 아니긴 하지만서도.

1집이 싱글 히트곡이 장난 아닌데 아웃 타겟 미 이곡도 좋습니다.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my michelle 입니다

ㅎㄷㄷ 마이 미셸~

1집에선 나이트레인 최고로 좋아합니다^^

나이트레인 감성 죽여줍니다. 밤기차 타면서 들으면 진짜 뿅 갈듯요. ㅎㅎ

저도 이곡 좋아하는데 당연 밤기차로 알고있다
미국서 사시던분이 알려주셨는데 건즈에 나잇트레인은 밤기차가 아니라 미국서 예전에 빈민가서 팔던 싸구려 위스키 나잇트레인이라고 있었는데 그술얘기라고 하더군요 ㅋ 맞는 말씀인지는 따로 찾아보질 않아서 몰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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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 좋아 하긴 하는데.. 그래도 고르라면. 스윗차일드 좋아합니다~

빌보드 싱글 넘버원에 빛나는 명곡이죠. 후광이 비치는 최고의 트랙!!

여러 명곡들이 있지만 1집을 요약하자면 “ "Paradise City”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반부 최고의 곡이죠. 멜로디 최강입니다. ㄷㄷ

와이프는 it's so easy 를 좋아하고 저도 가끔 흥얼거리는데....
개인적으로 음...
한곡만 고른다는건 쉽지않지만 Paradise City 선택해봅니다.....
하지만 사실 다 좋아합니다. ㅎ

건즈앤로지스 최강팬 slaxl님의 선택 역시 죽여줍니다~ 와이프분도.. ㄷㄷ

진짜 한곡만 고르긴 너무 힘든 앨범이네요 ㅠㅠ

무슨 1집이 베스트 앨범급이네요. 전반부, 후반부 다 쟁쟁합니다. 많이 팔린 이유가 분명히 있네요. ㅎㅎ

음악 스타일이 다양하면서 좋은 곡들이 많아서 들을 때마다 최애곡도 바뀌는 듯합니다 ㅎ
처음 들을때는 My Michelle를 특히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멜로디도 좋으면서 각 곡마다 매력이 넘치며 80년대 스피릿도 간직한 종합선물셋트 격이죠. ㅎㅎ

rocket queen 이죠!

오우~ 로켓퀸 대미를 장식하는 멋진곡이죠. 중반부 신음소리도 쌔끈하고 액슬 보컬도 섹시합니다. 전반부 파라다이스 시티가 있다면 후반부는 rocket queen.

저도요. 랏켓퀸

처음이자 (현재까지는) 마지막으로 보았던 공연에서 첫곡으로 나왔던 It's so easy의 베이스 라인을 잊지를 못하겠네요.
그날 이전, 이후로 순위가 확 바꼈습니다.

오우~ it's so easy 초반 더프의 베이스 연주 죽여주죠. 펑크적 느낌도 나고 흥겨운 곡입니다. 라이브에선 더할나위 없이 멋질것 같습니다.

아니이건 You're Crazy
https://www.youtube.com/watch?v=OXWk83V9L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