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락페 경호원들 성격 어떤가요?

말걸면 손도 흔들어주고 그랬는데...케바케죠. 보안상 문제 때문에 예민하긴 한데 친절할 땐 친절해요.

그렇군요..
대충 기사 찾아보니 성격이 나쁜 것보다도 과잉대응이었던 것 같기도..

락공연장은 처음 맡아본 경호원인가 봅니다 원래 락페가 저렇게 노는건데 장기하 못알아본것도 그렇고 락에대해 전혀 모르는 경호원인듯

어디든 무슨 직업이든 사람따라 다르죠..;; 가끔씩 있는 과잉대응 때문에 눈살찌푸리고 갈등생기는건 국내나 해외나 매한가지입니다.

강한친구들은 저도 이전에 좀 불미스러운일 몇번 경험해본적도 있습니다

펜타포트 정말 좋습니다 맨 앞에서 경호원분들이 물도 나눠주시고 다치지않게 조심하라면서 챙겨줍니다
가본곳중에 펜타가 제일 좋았습니다 ㅋㅋ

모터헤드 형님들 모슁핏을 막다니..... 가지는 않았지만 화납니다

참.. 운영 개판으로 하네요

경험에 빗대 말씀드리면 케바케라 좋은 분들도 계시지만 거친 분들이 대부분이었고
절대 다수가 락페나 메탈 공연의 특성을 이해 못해 서핑 및 모슁, 슬램 등의 활동을
제재하더군요.

이런 거 보면 외국의 경호업체 및 직원들과 비교가 많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