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그룹의 발라드 명곡 릴레이 No. 2 DREAM THEATER - Another Day (1992)
미국 출신 희대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그룹.
그 이름도 찬란한 DREAM THEATER.
국내에서는 거의 신급으로 추앙받는 그룹입니다.
발표하는 앨범들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죠.
실력은 말할것도 없지만 곡들도 너무 좋습니다.
드림씨어터를 알게 된건 컴필레이션 앨범인 Ultimate Rock Ballads Vol. 1 에서 another day 를 접하면서 입니다.
때는 1997년 고 1 여름방학때 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another day 가 주는 짜릿하면서도 청량감있는 사운드가 오감을 자극하더군요.
그때부터 드림씨어터란 이름이 낙인 되었습니다.
그리고 1999년 여름방학때 친구가 드림씨어터 2집 Images And Words 테잎을 사서 너무 좋다며 저한테 같이 들어보자고 했습니다.
pull me under의 신선한 충격을 지나 그 유명한 another day 가 흘러 나옵니다.
너무 반갑고 설레였습니다.
나머지 곡들도 장난 없지만 another day 의 그 추억은.. ㅠ
다시 들어봐도 고품격 입니다.
품위있는 멜로디, 제임스 라브리에의 초깔끔 고음, 존 페트루시의 기타는 말할것도 없이 훌륭합니다.
멤버들 하나하나가 엘리트들이라 굳이 부연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https://youtu.be/LYtiDCXLAcQ
그 이름도 찬란한 DREAM THEATER.
국내에서는 거의 신급으로 추앙받는 그룹입니다.
발표하는 앨범들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죠.
실력은 말할것도 없지만 곡들도 너무 좋습니다.
드림씨어터를 알게 된건 컴필레이션 앨범인 Ultimate Rock Ballads Vol. 1 에서 another day 를 접하면서 입니다.
때는 1997년 고 1 여름방학때 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another day 가 주는 짜릿하면서도 청량감있는 사운드가 오감을 자극하더군요.
그때부터 드림씨어터란 이름이 낙인 되었습니다.
그리고 1999년 여름방학때 친구가 드림씨어터 2집 Images And Words 테잎을 사서 너무 좋다며 저한테 같이 들어보자고 했습니다.
pull me under의 신선한 충격을 지나 그 유명한 another day 가 흘러 나옵니다.
너무 반갑고 설레였습니다.
나머지 곡들도 장난 없지만 another day 의 그 추억은.. ㅠ
다시 들어봐도 고품격 입니다.
품위있는 멜로디, 제임스 라브리에의 초깔끔 고음, 존 페트루시의 기타는 말할것도 없이 훌륭합니다.
멤버들 하나하나가 엘리트들이라 굳이 부연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https://youtu.be/LYtiDCXLA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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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oper 2022-12-25 23:21 | ||
와... DT의 2집은 개인적으로 너무 완벽한 것 같아요 ㅎ | ||
앤더스 2022-12-26 13:03 | |||
어디 한구석 깔곳이 없는 청렴무결 하이클래스 앨범이죠. ㅎㅎ | |||
meskwar 2022-12-26 00:11 | ||
저는 본작의 발행연도인 92년에 드림씨어터를 처음 접했는데 독특학 창법과 박자를 기묘하게 쪼개는 드럼사운드에 완전 도취되었었네요. 지금 들어도 역대급 명반입니다.ㅎㅎ | ||
앤더스 2022-12-26 13:05 | |||
총 8곡 모두 개성이 강하며 각 솔로 파트에선 신의 경지에 다다른 초필살 연주들을 발산. 30년이 지나도 넘버원 베리 따봉 그레이트 앨범입니다. | |||
쓰레숄드 2022-12-26 01:01 | ||
말이 필요없는 앨범입니다 ㅠㅠ | ||
앤더스 2022-12-26 13:06 | |||
두말하면 입아프고 직접 듣고 느껴야 정신 못차리는 앨범이죠. 귀르가즘은 이런 앨범에 쓰는 말입니다. ㅎㅎ | |||
6dit 2022-12-26 07:05 | ||
제 개인적으로는 드림씨어터 스스로도 그 이후로 뛰어넘지 못한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 ||
앤더스 2022-12-26 13:08 | |||
연주나 레코딩쪽은 이 앨범 이후들이 탁월한건 사실이지만 2집의 그 저리는 감성과 악곡은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시대를 대표하는 초명반이라 생각합니다. | |||
choinuno 2022-12-26 08:11 | ||
기타 솔로가 예술인 곡... 페트루치는 기타 솔로 멜로디 라인을 너무 잘 만드는 것 같아요!! | ||
앤더스 2022-12-26 13:09 | |||
일류 테크니션 존 페트루치. 존경합니다. 너무 튀지도 않으면서 곡에 적절하고 인상깊은 솔로를 뿌리죠. 확실히 난 사람입니다. | |||
비트과학자 2022-12-26 13:25 | ||
섹소폰 소리가 너무 좋죠 | ||
앤더스 2022-12-26 19:03 | |||
제이 백켄스타인의 색소폰 솔로 그냥 끝나는거죠. ㄷㄷ | |||
쇽흐 2022-12-27 01:28 | ||
2집은 DT 디스코그래피를 통틀어 가장 결이 다른 앨범이죠. 역설적으로 이들이 진짜진짜 찐찐프로가 되기 전에 만든 작업물이기에 이런 걸작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프로페셔널리즘에 매몰된 진짜 프로들은 이런 통통 튀는 시도를 하기 사실 힘드니까요ㅋㅋ 참 오랜만에 듣는데 그 오랜만에 들어도 넘 좋네요 이 곡은ㅎㅎ | ||
앤더스 2022-12-27 08:29 | |||
동감합니다. 드림씨어터 2집이야말로 성스러운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 생각합니다. | |||
고무오리 2022-12-27 16:25 | ||
저때는 라브리에도 절정의 기량을 뽐내던 시기였죠....라브리에의 리즈시절 만큼은 정말 엄청납니다 | ||
앤더스 2022-12-27 19:50 | |||
철근도 씹어먹을 만한 탄탄한 보이스. 저때가 그냥 레젼즈죠. | |||
Thru 2022-12-30 15:28 | ||
드림씨어터를 접한 시기와 소스가 저랑 같네요. 97년 Ultimate Rock Ballads 시리즈.. 저는 군인이었습니다 ㅎㅎ 그당시 Falling into Infinity 가 발매되었는데 Another day 같은 음악을 만드는 밴드라면 살만하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저는 4집도 좋아서 그 해 2집도 3집도 사게되었는데요 Pull Me Under 부터 충격을 먹었죠~ | ||
앤더스 2022-12-30 17:13 | |||
반갑습니다. ^^ 저도 another day 듣고 흠뻑 취해서 이들의 앨범 사다 모았습니다. 특히 2집은 모든 곡들이 미칠듯이 좋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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