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스 리믹싱 버전 듣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라이멀 피어 보단
좀더 삐용삐용되는 드래곤포스를 좀더 선호했습니다.
둘다 속주형이라면 속주형이지만 좀더 바람이 통하는듯한
느슨한 느낌과 유치한 멜로디 가사가 넘나 재밌는지라 드래곤포스를 선호 했는데
언제나 사람들이 말하던 용두사미적인 전개와 앙상하고 뭔가 뭉치는 느낌?
헤드폰으로 따지면 그러도 sr325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번 리믹싱 버전을 들어보니
아니 왜 이렇게 좋은 구성을 2012년도에 내보내지 못하고 열악하게 믹싱한걸 내놓은거지? 란 의문이 듭니다.
듣고 느낀점은..
1. 키보드음과 드럼의 소리가 상당히 좋게 잘 캐치되서 들립니다.
드래곤포스류의 사운드라기엔 드럼이 꽤 선명하고 묵직했네요.
2. 좌우가 좁고 깊이가 늘어난 음
헤드폰으로 치면 sr325 에서 ps500오리지널로 바뀐 듯한 무게감과 분리도를 보여줍니다.
오리지날은 그라도 처럼 좌우가 넓고 기세를 몰아서 연주하는듯하지만
악기간의 거리감이나 깊이가 없는 소리였는데 지금 버전은 좌우가 좀 좁아지고 깊이감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악기간의 분리도도 오리지날 보단 좋습니다.
3. 특정곡은 2012년도보다 뛰어납니다.
특히 seasons 이거 원래도 좋았지만 이번 음반의 가장큰 수혜곡이 아닌가 싶네요.
2012년에 이버전을 내보냈으면 더욱더 명곡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구성이 확 다르네요.
중간 중간 이런 코러스랑 찰랑이고 반짝이는 키보드 장식음이 있나 싶을 정도로요.
4. 허드슨이 맡기전 보컬이 불렀던 곡들을 지금 버전 처럼 다시 불러주었음 좋겠습니다
valley of the damed , black fire, dawn of a new world, reason to live 같은곡은 다시 못 부르더라도
리믹싱해서 나왔음 좋겠습니다
좀더 삐용삐용되는 드래곤포스를 좀더 선호했습니다.
둘다 속주형이라면 속주형이지만 좀더 바람이 통하는듯한
느슨한 느낌과 유치한 멜로디 가사가 넘나 재밌는지라 드래곤포스를 선호 했는데
언제나 사람들이 말하던 용두사미적인 전개와 앙상하고 뭔가 뭉치는 느낌?
헤드폰으로 따지면 그러도 sr325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번 리믹싱 버전을 들어보니
아니 왜 이렇게 좋은 구성을 2012년도에 내보내지 못하고 열악하게 믹싱한걸 내놓은거지? 란 의문이 듭니다.
듣고 느낀점은..
1. 키보드음과 드럼의 소리가 상당히 좋게 잘 캐치되서 들립니다.
드래곤포스류의 사운드라기엔 드럼이 꽤 선명하고 묵직했네요.
2. 좌우가 좁고 깊이가 늘어난 음
헤드폰으로 치면 sr325 에서 ps500오리지널로 바뀐 듯한 무게감과 분리도를 보여줍니다.
오리지날은 그라도 처럼 좌우가 넓고 기세를 몰아서 연주하는듯하지만
악기간의 거리감이나 깊이가 없는 소리였는데 지금 버전은 좌우가 좀 좁아지고 깊이감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악기간의 분리도도 오리지날 보단 좋습니다.
3. 특정곡은 2012년도보다 뛰어납니다.
특히 seasons 이거 원래도 좋았지만 이번 음반의 가장큰 수혜곡이 아닌가 싶네요.
2012년에 이버전을 내보냈으면 더욱더 명곡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구성이 확 다르네요.
중간 중간 이런 코러스랑 찰랑이고 반짝이는 키보드 장식음이 있나 싶을 정도로요.
4. 허드슨이 맡기전 보컬이 불렀던 곡들을 지금 버전 처럼 다시 불러주었음 좋겠습니다
valley of the damed , black fire, dawn of a new world, reason to live 같은곡은 다시 못 부르더라도
리믹싱해서 나왔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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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토 2018-09-23 01:17 | ||
원반도 전 좋게 들었는데 리믹스도 궁금하네요. | ||
lastsummerdream 2018-09-23 12:13 | |||
원반을 좋게 들었다면 이번 리믹스반을 들음 살짝 기분 나빠질수 있어요 이렇게 낼수 있는걸 왜 급하게 낸거지? 란 의문이 들게 되거든요. ^^ | |||
LIke Syu 2018-09-27 16:47 | ||
원본이 썩 나쁘진 않았던거 같은데 훨씬 좋아졌다니 궁금해지네요 기대가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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