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씨어터 신보 수록곡 중 The Best Of Times
제대로 한번 들어보니까...
제가 태어나서 여태까지 들어봤던 모든 노래 중에 제일 감동적입니다.
특히 가사가 +@가 되어서 진짜 가슴 깊은 곳까지 스며드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들을 때 마다 계속 눈물이 나는 곡은 이게 처음입니다.
Your spirit guides my life each day 라는 구절을 듣고서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싸이코패스를 제외하고 과연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무리 눈물을 참으려 해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는 곡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또 특이한게, 그 눈물이 꼭 슬퍼서 나오는 게 아니라, 심오한 아름다움에 기인하여 나온다는 겁니다.
지나간 추억들을 떠올리며 슬픔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키는 멋진 곡입니다.
제가 태어나서 여태까지 들어봤던 모든 노래 중에 제일 감동적입니다.
특히 가사가 +@가 되어서 진짜 가슴 깊은 곳까지 스며드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들을 때 마다 계속 눈물이 나는 곡은 이게 처음입니다.
Your spirit guides my life each day 라는 구절을 듣고서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싸이코패스를 제외하고 과연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무리 눈물을 참으려 해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는 곡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또 특이한게, 그 눈물이 꼭 슬퍼서 나오는 게 아니라, 심오한 아름다움에 기인하여 나온다는 겁니다.
지나간 추억들을 떠올리며 슬픔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키는 멋진 곡입니다.
저도 짠하게 느껴지는 가사입니다...Portnoy가 돌아가신 아버지께 바치는 곡이더군요. 저는 이부분을 더 좋아합니다. Thank you for the inspiration Thank you for the smiles All the unconditional love That carried me for miles It carried me for miles But most of all thank you for my life | ||
가사를 이해하기 시작하고부터, 곡후반부의 연주곡은 밴드가 망자에게 바치는 마지막 예우이며 진혼곡의 느낌마저 듭니다. 정말 감동적이며, 곡을 들을때는 감성적으로 변할수밖에는 없었습니다. | ||
스틱스 노래 제목이랑 똑같네요~ | ||
이번 신보에 대한 평이 좀 많이 좋네요. 다시 한번 들어봐야 겠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별 다른 감흥이 없이 들은 편이라... | ||
James Joyce // 저도 솔직히 다른 곡들은 별다른 감흥이 없더군요. 5집에 버금간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솔까 The Best of Times가 없었다면 그냥 평작 수준이라 생각한다는.. | ||
저도 저 노래 너무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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