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회원분들이 레이팅한 100점 음반은 무엇인가요?
전 Deicide - Legion
Mayhem - De Mysteriis Dom Sathanas
Darkthrone - A Blaze In the Northen Sky
Cradle of Filth - Dusk and Her Embrace...
Opeth - Morningrise 5개네요.
매일같이 즐겨듣지는 않고 심지어 안들은지 꽤 오래되었는데도(취향이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100점준 음반들은 시기에 상관없이 들을때마다 큰 감동을 주네요. 최근엔 다크스론과 오페스를 들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정작 제 우상과도 같은 제1의 밴드인 레드제플린의 앨범들엔 100점이 없는 아이러니가 ㅋㅋㅋㅋ)
메킹분들은 100점준 음반이 무었인가요?!
전 100점 준건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이 점수라는것도 참 애매한게 옛날에 처음 들었을때 좋아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앨범에 일단 높은점수를 주게되는데 심심해서 다시 들어보면 구린것 같아서 다시 낮추고 싶기도 하고 처음 들었을때 맘에 안들어서 별로인 기억속의 앨범에 낮은 점수를 줬는데 심심해서 다시 들어보니 의외로 좋기도 하고 이게 참 애매하더군요 | ||
그런경우 참 많죠. 처음엔 구렸지만 나중엔 좋던가, 처음엔 좋았는데 나중엔 구리던가... 저도 그래서 메킹에서 점수 꽤나 수정했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100점앨범들은 부동이네요 ㅎㅎ | |||
맞아요. 그래서 요즘 더욱 느끼는게 음악도 인생처럼 외로운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냥 각자 개인적인 여행을 떠나는것 같아요. 각자 개인적인 여행을 하다가 가끔 마주치기도 하고, 내가 실망했건 좋아했건 관계없이 누군가는 좋아하거나 실망하겠죠. 난 그냥 내 갈길 가는거고. | |||
동감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K-POP 좋아하는 여고생 아가씨들도 본인들은 진짜 좋아서 듣는 거겠죠 뭐 ㅎㅎ. | |||
2222223 | |||
진짜 와닿네요 맞는 말씀이세요 정말 | |||
평이 좋네요. 이번 기회에 새로운 작품을 접해보겠어요. 들어봐야겠아요 ㅎㅎ | |||
ayreon - the human equation, opeth - blackwater park, ghost reveries | ||
Ayreon 처음 본 밴드인데 평이 상당하더군요. 기대됩니다 ㅎ | |||
그랜드일루전 11년도 앨범이요. 년단위로 넘어갔지만 여전히 들어도 좋은느낌 | ||
들어봐야겠어요 ㅎㅎ | |||
저는 Dream theater - images and words 입니다. | ||
드림시어터 취향차로 음원만 있는 상태인데 정말오랫만에 들어봐야 겠어요 ㅎㅎ | |||
레드 제플린 라이브 앨범엔 경외를 느껴서 100점 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인 오페스 앨범엔 객관적으로 짜게 주고싶었지만 제 인생에 너무 큰 영향을 끼치고 있고 들어도 들어도 감동이라 숭배의 의미로 100점을 줬습니다. 공통적으로 온몸에 소름 돋고 눈물 맺히는 앨범들엔 100점을 줬네요. | ||
저에게 레드제플린은 경외+숭배의 대상이기에 제1의 밴드인.... | |||
Megadeth - Rust In Peace Led Zeppelin - IV Deep Purple - Made in Japan Ozzy Osbourne - Tribute 제게 100점이란 아무래도 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퀄리티, 메세지, 믹싱/마스터링, 라이브앨범의 경우에는 거기에 현장감과 라이브 퍼포먼스에서만 들을수있는 찰진 애드립이 포함되는 경우를 말하네요, 요즘대세인 밴드들은 아무래도 정이안가서 그런지 제 기준에서 고득점은 힘들군요, | ||
딥퍼플 메이드인재팬 /오지오스본 트리븃/레드제플린 더쏭리메인즈더셈 하우더웨스트원 이 앨범들 정말 격하게 아낍니다. 공통점이 있다면 이들 모두 음악을 '가지고논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
음악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뮤지션들이라 연주를 들을때마다 경탄을 금할수없죠, 저는 개인적으로 레젭 라이브는 how the west was won 을 더 좋아합니다 ㅎㅎ | |||
정말 전설이란 단어는 이런분들을 위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ㅋㅋ 전반적으로 저 역시 하우더웨스트워스 앨범을 높이 치지만 더쏭리메인즈더세임 에서의 Dazed and Confused와 Stairway To Heaven 에 폭풍감동을 느꼈기에 경외의 대상에 올려놨습니다 ㅎㅎ | |||
저의 확고부동한 all time no.1은 페인킬러입니다. | ||
오래전 페인킬러 참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
dt awake | ||
Dt가 참 인기가 많군요. 귀에 꽂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 |||
Guns'n'Roses의 Appetite For Destruction과 Lacrimosa의 Elodia 입니다.. | ||
둘다 근사한작품이지요. 무척이나 오래전에 들었었는데 이번기회에 들어봐야겠어요. 음반이 없으니 금방 잊혀지더군요 ㅠ | |||
Cradle Of Filth - Dusk And Her Embrace, Omnium Gatherum - New World Shadows에 100점을 준것같습니다 어찌된게 저도 은근 100점에 짜네요ㅋㅋ | ||
옴니움개더룸 한번 들어보고싶네요. 내한도 왔었던데요 ㅎㅎ | |||
저만큼 많이 100점을 부여하신분은 아마도 없을듯 하네요. Iron Maiden - The Number of the Beast, Powerslave, Fear of the Dark DGM - FrAme Celesty - Vendetta Dream Theater - Images and Words Judas Priest - Painkiller Trivium - Ascendancy Dark Tranquillity - Damage Done Angra - Temple of Shadows 정도 되겠네요. | ||
High Power - High Power | ||
Iron Maiden에 Powerslave앨범을 처음으로 100점 먹였었죠.. 더 넘어 오브더 비스틑 보다 이앨범에 더 충격을 먹었었죠 이런 음악도 있다~! 라는걸요.. 저의 메탈 페인으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한 아이언메이든 할배들....ㅠㅠ | ||
메이헴1집이 저랑 겹치네요. 굳 | ||
페인킬러랑ayreon 신보뿐이였다니..! 점수 후하게주는 스타일인데 100점만 짠편이였네요ㅎㅎ 아 평가한거 자체가 적구나 ㅠ.. | ||
백점이 너무 많음... | ||
View all posts (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