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팬 분들 에겐 좀 빡센(?) 전자음악 노래들은 어떻게 들으실지 궁금하네요

20년전 오락실 펌프에서 들리던 음악 같네요..

D&B나 일렉 메탈 자주 듣습니다. Blue stahli라는 뮤지션을 제일 좋아합니다.
https://youtu.be/6-2jNiVK86A

https://youtu.be/t7OKs-zqxXA

https://youtu.be/jATOZhxX1CY

데쓰코어(그거 말고..) 스피드코어 정글코어 등등.. 메탈 이상으로 뭐 갖다 붙이면 다 서브장르가 되는게 일렉이죠.. 예전에 종종 듣긴 했는데 여러모로 메탈만 못하더라구요. BONG RA 라는 아티스트 생각납니다.

https://youtu.be/Ww9MD71ct74
전 전자음악의 세부장르는 잘 모르지만 Zardonic이라는 친구가 메탈의 강력함을 섞어서 괜찮은 음악을 하더라구요.

멋진 노래들이군요. EDM , 힙합 , 메탈 모두 강한 비트와 독특한 소리로 듣는 이를
흥분시키는 음악들이잖아요. 전 모두 좋아합니다. EDM , 힙합 잘 모르지만 가끔
들어보면 좋더라고요. 올려주신 노래들 들으니 클럽 가고싶은데 늙었다고 입구에서
쫓겨나겠죠 ;;;;;;;;ㅠㅠㅠ 물론 절망하지 않고 집에서 혼자 클럽놀이 할테지만요 ㅎㅎㅎ

락 클래식 재즈 등 악기로 연주하는 것만 듣다보니 제 취향에는 좀 안맞는거 같습니다.

feindflug류 인더스트리얼 좋아합니다

흥미로운 장르네요 저는 내공이 부족해서요..ㅠ

Godflesh 리더인 Justin K. Broadrick의 솔로 음악을 비롯한 영국 언더그라운드만 들어도 충분히 빡센 전자음악이 많습니다.
https://youtu.be/fLXV3YbfILY

추천받아서 Carpenter Brut 잘 듣고 있었는데 Deathspell Omega의 프로듀서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더 호감을 갖게 됐죠

블랙메탈에다 일렉트로닉 음악을 섞어 놓은듯한 곡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8LRBTT0VuU

어떤 면에선 서로 비슷한 면을 주고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저는 전자음악이 메탈과 꽤 접점이 있다고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