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새벽 6시반 차를 타고 대명 비발디 파크에 2박3일로

친구녀석 2명과 함께 스키장을 다녀왔습니다.

어이쿠 근데 웬 눈이.. 저희가 출발한 당일부터 눈이 쏟아지더라고요..

덕분에 수원에서 홍천까지 가는데 6시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허허허

어쨋든 그래도 스키장에서 재밌게 보딩도 했고,

전 난생 처음으로 스키장을 간 것이라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쁘신 여성분들도 많았고.. 퍽!)

혹시 스키장에 한번도 가시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폭설이 끝나고 꼭 한번 타보시길 권합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허허

좀 단점이 있자면.. 오늘 아침 7시에 집에 도착해서 자고 일어났는데..

삭신이 쑤십니다..

생각보다 많이 넘어지고 근육을 쓰느라

허벅지 어깨근육이 땡기고 무릎과 팔목관절이 조금 아프네요 허허;

관절이 안좋으신 분이라면 치료를 하시고 가세요~

 

Ro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