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 간의 공연 간단 후기
2008년 내한공연은 까짓거 못봐도 뭐 라는 간딩이 부은 생각 때문에 놓쳤다가
공연 보는 맛을 알고 난 뒤에 뼈저리게 후회했었죠. ㅠㅠ
그래서 이번엔 놓치지 않았습니다 ㅋㅋ
아 역시 메탈갓의 위상이 헛된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준 공연이었습니다.
나이를 잊은 듯 쇳소리를 내질러 주시는 롭옹이나
다우닝의 빈자리를 매꾼 팔크너 역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팁튼옹의 기타역시 매력적이었습니다.
묵묵히 자리를 지키던 이안옹이 특히 기억에 남네요.
스캇 트래비스는 노련함이 돋보였습니다. 하늘 높이 던지는 드럼 스틱은 이야...
2시간 20분에 달하는 공연시간덕에 지하철 막차를 놓쳐서 아버지를 호출(!)해서 집에 가야 했던 특이한 경험까지 남겨준 공연이었네요. ㅋㅋ
공연 보는 맛을 알고 난 뒤에 뼈저리게 후회했었죠. ㅠㅠ
그래서 이번엔 놓치지 않았습니다 ㅋㅋ
아 역시 메탈갓의 위상이 헛된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준 공연이었습니다.
나이를 잊은 듯 쇳소리를 내질러 주시는 롭옹이나
다우닝의 빈자리를 매꾼 팔크너 역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팁튼옹의 기타역시 매력적이었습니다.
묵묵히 자리를 지키던 이안옹이 특히 기억에 남네요.
스캇 트래비스는 노련함이 돋보였습니다. 하늘 높이 던지는 드럼 스틱은 이야...
2시간 20분에 달하는 공연시간덕에 지하철 막차를 놓쳐서 아버지를 호출(!)해서 집에 가야 했던 특이한 경험까지 남겨준 공연이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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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Line 2012-02-06 00:53 | ||
후기 잘 봤습니다 ㅎㅎ 근데 재생이 안되네요;; 한참 기다려야 하나... | ||
LaClayne 2012-02-06 01:07 | |||
IE는 안돼고 파폭은 되네요 뭐지... | |||
Allen 2012-02-06 01:15 | ||
저 갈넬 녹음 프로필에 있는 메일로 좀 쏴주세용 ㅋ | ||
LaClayne 2012-02-06 10:38 | |||
저곡만? 설마 통짜로? ㄷㄷ | |||
녹터노스 2012-02-06 01:23 | ||
캬 부러운 후기 입니다 | ||
MUSIC 2012-02-06 12:16 | ||
혹시 옆에 분께서 득템하지 않으셧나요? 제가 옆의 분꺼 뺏엇는데 ㅋㅋ 옆쪽에 라클님 계시더라구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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