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새로운 장르를 어떻게 접하세요?

전 저기 검색에다가 Advanced Album Search로 한다음에 예를 들어 제가 좋아하는 장르 Brutal Death Metal치고 유튜브에서 하나씩 다 들어보던가 제가 좋아하는 레코드사로 검색한다음에 들어보기도 하죠.

주로 itunes지만 라디오에서 우연찮게 새로운 장르가 절 찾아올때도 있어요 ㅋ

어헙? 라디오에서 메탈이 나오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저는 이곳에서

last.fm에서 아티스트를 찾은 후 다운을 합니다

최근에는 여기 코멘트, 리뷰를 많이 참고하는 편입니다. 각종 매거진에서 뽑아주는 top100, 20 등 의 리스트를 찾아듣기도 하구요.

파워메탈(심포닉, 에픽, 고딕)신작나오면 알려주는 블로그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앨범 아래에 타이틀곡같은건 유투브로 바로 들어볼수 있게 되어 있어서 그런식으로 새로운밴드 많이 접했어요

새로운 장르는 기존에 듣던 장르에서 파생되어 가게 되더라고요. 블랙을 듣다가 - 블랙/데스를 듣다가 - 데스를 듣다가 혹은 블랙을 듣다가 - 심포닉 블륵을 듣다가 - 고딕을 듣다가 - 고딕/고쓰록 및 다크앰비언트를 듣다가 하는 식으로 자연스레...

새로운 음반이나 모르는 밴드는 해외 디스트로의 메일이나 홈페이지에서 알던가 메탈아카이브에서 한 밴드의 뮤지션의 연관 밴드를 타고가거나 유튜브에서 관련 동영상을 타고 정보를 얻게되거나 뭐 여러 방법이 많더라구요.

아 이건 저도 좀 공감하네요. 저도 그런 경우가 많네요 생각해보니

공감공감!! 22

메킹 평점 리뷰 보고 듣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06년) cdp반입이 허가 돼서 외박나갔다가 음악 하나 살 생각으로 여러 리뷰 뒤져봤다가 산 cd가 있었거든요. Dream Theater의 Octavarium이요. 당시 드림 씨어터는 참 좋아했는데 메탈 좋아하는 친구도 추천하길래 샀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제게는 너무 안 맞는 앨범이었습니다. ㅡㅜ 드림 씨어터 팬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리뷰야 개인적인 의견이니 딴지를 걸 생각은 없습니다만, 제게는 평점이 낮은 앨범이 더 좋은 경우가 많더군요. Stratovarius의 Element Pt.1과 Pt.2 처럼요.

블로그,유투브,음악커뮤니티,좋아하는밴드의 다른 프로젝트 등등 접할건 많죠.

그냥 닥치고 레이블이나 디스트로에서 나오는 앨범 장르만 보고 삽니다. 성공하면 좋고 뭐 실패해도 나쁘지는 않더군요

허헙 이건 좀 모험인데요 ㅋㅋ

이 사이트나 해외 메탈 사이트, 유투브 영상을 통해 알게 됩니다.

저도 장르폭이 넓지는 않아서 '이 장르 한 번 들어볼까' 하면 앨범 서치로 찾아서 듣기도 하고 여기 게시판에 올라오는 추천글 참고하는 게 꽤나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리뷰만 남기다가 얼마 전부터 여기도 들르곤 하는데 신세계가 열리네요

유투브 스피릿오브메탈사이트에서 정보를 주로 얻죠

저도 역시 이쪽 소개를 주로 바탕으로 하고 접하는 경우도 많고, SNS를 통해 좋아하는 밴드들을 좋아요 한 뒤에 그들이 추천해주는 노래도 들으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유튜브, 페북, 메탈 아키이브, 음반 수집

예전에는 밴드 팬 포럼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지만 요즘은 폐인북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얻고 있습니다.

유튜브...

유투브 관련 영상 혹은 구독해놓은 업로더분 영상이나 메킹 랜덤 앨범으로 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