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월 6일)은 전설의 기타리스트 Gary Moore가 떠난지 12년이 되는 날이네요.

벌써 12주기 인가요. 님은 갔어도 주옥같은 명곡들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합니다. Still got the blues~

Gary Moore 뒤늦게 접하고 너무 좋아졌습니다. 기타는 최상, 보컬도 기깔납니다. Wild Frontier, After The War 앨범 있는데 곡들이 참 멋집니다. 올려주신 still got the blues 도 최고죠.

2010년 4월30일 처음이자 마지막 그의 내한공연때 생각이 나네요.

내한공연 간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오늘 퇴근하고 맥주한잔하면서 들어야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안되는게 없는 기타리스트셨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