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탈음악을 듣는 경로

시험의 굴레에서 끝났지만 업무가 불바다급이라 시간이 한동안은 많이 나지 않았었네요... 무엇보다 정신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메탈보다는 팝쪽에 많이 기울었었고요. 덕분에 예전에 들은 메탈곡들에서 거의 발전 없는 상태였습니다.

다만.... 락스미스를 시작한 다음부터 달라졌네요. 이것저것 좋은 메탈곡들 많이 찾아들었어요. 공교롭게도 펑크, 혹은 과거에 괜한 편견으로 안 듣던 뉴메탈곡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요... 그나마 게임형식으로 들으니까 단편적이나마(앨범 통으로 듣는 건 인내심의 고갈로 안 한지 오래입니다.) 노래 영역의 확장이 이뤄지는 느낌입니다.

	루이스 2021-10-10 02:49
	부담없이 듣기에는 인스트루멘탈 위주의 사운드를 하는 밴드나 기타리스트가 좋더라구요 mendel 이나 paul wardingham

		SoftMetal 2021-10-10 12:06
		멘델은 Aborted 출신인데도 솔로 앨범은 전형적인 비르투오소 스타일이라 꽤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lastsummerdream 2021-10-10 09:52
	골고루 듣는건 좋은거지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금언니 2021-10-10 17:35
	제가 게임을 전혀 모르는데 이런 게임도 있네요? 기타연습도 하고 노래도 듣고 재미있겠습니다 ㅎㅎㅎ 전 누구나 그러듯 유튜브로 새로운 팀들을 찾아 듣죠.

	am55t 2021-10-12 10:57
	유튜브로 대충 앨범 전체적으로 들어보고 맘에들면 cd구매하는 케이스 입니다.유투브에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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