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구입시 제일 황당했던 기억.
여러분들께서 음반 구입시 제일 황당했던 기억이 있습니까?
저 같은 경우에는 미국에서 주문한 Karan Casey 음반이 도착하자 아싸! 하고
시디 비닐을 벗기고 곧바로 시디를 뺄려는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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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가 없더군요-_- 한마디로 알맹이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께서도 황당했거나 재미있던(?) 사건이 있으신 분들이 계십니까?
저 같은 경우에는 미국에서 주문한 Karan Casey 음반이 도착하자 아싸! 하고
시디 비닐을 벗기고 곧바로 시디를 뺄려는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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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가 없더군요-_- 한마디로 알맹이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께서도 황당했거나 재미있던(?) 사건이 있으신 분들이 계십니까?
Eagles 2007-04-14 00:12 | ||
ㅎㅎㅎ 저랑 같은 기억이 있으시군요 -_-; 옛날옛적 멜로딕피아 카페에서 Highlord - When The Aurora Falls... 앨범을 공동구매해서 받았는데 알맹이가 없었다는 .. 황당시럽죠.. | ||
프로그 2007-04-14 00:12 | ||
전 시디 6장을 주문 해놓고 2주동안 기다렸는데 마침내 누가 벨을 눌르면서 "택배 왔습니다~" 하길래 아싸! 하고 뛰어나갓더니 . . . . . . . . 엄마 화장품이더군요 | ||
폐인키라 2007-04-14 01:00 | ||
중고로 rust in peace 리마스터로 샀는데, 받아보니 옛날옛적에 나온 라이센스더군요. 돈 돌려받았습니다만 좀 황당했습니다 | ||
ElectricGypsy 2007-04-14 08:25 | ||
스티븐스미스의 사인을 받으려면 시디를 사야된다고 하여서 가장싼 하이럼 블록의 시디를 샀는데 음악이 X같애서 버림. 결국 난 재고처리 갸덜은 X도 아닌 테크닉좋은 장사꾼들. | ||
Death and Life 2007-04-14 13:29 | ||
판테라 Vulgar display of power 인줄 알고 구입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Vulgar display of cowboys 다행히 안뜯어서 교환 | ||
Ψ Slayer Ψ 2007-04-15 23:34 | ||
약 10년전이군요... 어머니가 제 생일때 판테라 4집 포장지를 곱게 싸서 선물로 주시더군요..ㅋ | ||
Gothic BM 2007-04-17 04:49 | ||
1 슬레이어님 항상 효도 하셔야 합니다 ^^ | ||
Gigadeth 2007-04-24 18:58 | ||
전 Blur Best 2CD 한정판이라고 스티커 붙여있는것 보고 샀는데... 개봉해 보니 CD가 한장뿐이길래 전화로 문의했더니 그거 절판된지 오래되었다고 하더라는... | ||
DJ-Arin 2008-02-25 13:43 | ||
;;; 헉 cD가 없었따니 그런 일이 있을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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