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안산지 6개월쯤 됐습니다
작년 가을 Janis Joplin 음반 이후 산게 없습니다. 통장은 텅텅 지갑은 너덜너덜
사고픈 건 무궁무진. 그리하여 금단증상에 시달리며 베겟잇을 피눈물로 적시며
어금니를 으스러져라 깨물며 주먹을 불끈 쥐며 영혼이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그냥 어쩌다 보니 음반 몇달 안산건데 아예 무협지를 쓰는군요 ;;;;;;)
재작년부터 유튜브 , 메탈아카이브 뒤져 낯선 팀들 찾아내는게 너무너무 재미나더군요.
그냥 뒤적이느니 나름 원칙을 세워 하니까 더 재미있던데 제 원칙은요.
첫째 - 국가별로 찾는다 오늘은 러시아 내일은 핀란드 모레는 우크라이나.......
둘째 - 장르별로 찾는다 오늘은 둠메탈 내일은 데쓰메탈 모레는 블랙메탈
(이 원칙은 잘 하지 않는데 제가 장르 구분 잘 못해서요 ㅎㅎ 부끄럽게도 ;;;;;;)
셋째 - 메탈아카이브에서 좋아하는 팀 검색 후 similiar artist 메뉴 적극 활용한다
넷째 - 밴드 이름 맘에 들면 무조건 찾아본다
(저렴한 영어실력에도 한점 부끄러움 없이 그저 발음상 어감 좋으면 되는 겁니다!!!)
다섯째 - 한명이든 전원이든 언니멤버가 근무중인 팀을 찾아본다
이렇게 알게된 팀들이 꽤 많죠. 정말 맘에 드는 팀은 CD로 노릇노릇 맛나게 굽고요.
조만간 구워놓은 팀들은 음반 사겠지요. 그중에 몇팀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사고픈 건 무궁무진. 그리하여 금단증상에 시달리며 베겟잇을 피눈물로 적시며
어금니를 으스러져라 깨물며 주먹을 불끈 쥐며 영혼이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그냥 어쩌다 보니 음반 몇달 안산건데 아예 무협지를 쓰는군요 ;;;;;;)
재작년부터 유튜브 , 메탈아카이브 뒤져 낯선 팀들 찾아내는게 너무너무 재미나더군요.
그냥 뒤적이느니 나름 원칙을 세워 하니까 더 재미있던데 제 원칙은요.
첫째 - 국가별로 찾는다 오늘은 러시아 내일은 핀란드 모레는 우크라이나.......
둘째 - 장르별로 찾는다 오늘은 둠메탈 내일은 데쓰메탈 모레는 블랙메탈
(이 원칙은 잘 하지 않는데 제가 장르 구분 잘 못해서요 ㅎㅎ 부끄럽게도 ;;;;;;)
셋째 - 메탈아카이브에서 좋아하는 팀 검색 후 similiar artist 메뉴 적극 활용한다
넷째 - 밴드 이름 맘에 들면 무조건 찾아본다
(저렴한 영어실력에도 한점 부끄러움 없이 그저 발음상 어감 좋으면 되는 겁니다!!!)
다섯째 - 한명이든 전원이든 언니멤버가 근무중인 팀을 찾아본다
이렇게 알게된 팀들이 꽤 많죠. 정말 맘에 드는 팀은 CD로 노릇노릇 맛나게 굽고요.
조만간 구워놓은 팀들은 음반 사겠지요. 그중에 몇팀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푸른날개 2020-05-10 08:32 | ||
모르는 밴드 모르는 음반에게서 명반이 무궁무진 하다는게 공감 갑니다 ㅋㅋㅋ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블랙이란 장르 자채가 주는 매력이 발견이 되어 똥반이래도 능히 들을수 있을 것 같은 감정에 항상 돈이 바아싹 매말라 가고 ㅋㅋㅋ 뭐 그렇네요 ㅋㅋㅋ | ||
금언니 2020-05-10 09:09 | |||
그렇죠? 유튜브 , 메탈아카이브 , 밴드캠프 등등 인디팀들은 홍보기회를 얻고 팬들은 새로운 팀을 알게 되고 인터넷의 순기능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 |||
앤더스 2020-05-10 15:04 | ||
메탈은 죽을때까지 파도 끝이 없는 우주와 같은 존재 같습니다 멋진 메탈라이프 되세요 금언니님~ | ||
금언니 2020-05-11 17:34 | |||
감사합니다 멋진 표현이군요 앤더스님도 메탈라이프 즐기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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