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만 남기고 잠수 타겠습니다....
정말 나름대로 제 홈피를 꾸미고 싶었지만 도저히 스케쥴이 바빠서 못하겠습니다.ㅠ-ㅠ
죄송합니다... 1달간 휴식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대학생활도 하고.. 개인생활도 하려니...
그리고... 말 한마디 남기고 가겠습니다.
조금 쓴소리 일지도 모르겠지만,
헬로윈의 예전 보컬이였던 [미하일 키스케].. 에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많으신 분들이 이 분의 목소리를 잊지못해 현재 까지 Live in the u.k 앨범 이나 같은 이름인
Keepers live 등을 구입하시고 최고의 목소리라고 하시는데..
간혹 가다가 제가 좋아하는 보컬중 한명인 [앤디 데리스]를 비하하시는 분들이 보이십니다.
확실히 실력은 키스케 분 보다 떨어지는게 사실이지만, 그분도 나름대로 잘하시는 편입니다.
www.changgo.com 에 있는 high live 리뷰를 보시면 앤디를 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과연 본인 들은 얼마나 잘부르는지 묻고 싶군요.
제 동기 중에 메탈을 좋아하는 동기가 있는데 그 동기도 키스케 좋아합니다.
하지만 앤디도 노래 잘부르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속상해서 앤디가 그렇게 노래를 못부르냐? 라고 말하니
동기 왈
" 제가 앤디 만큼 부르면 당장 밴드 가입했지 이러고 있겠습니까? "
라고 하더군요.-_-;
솔직히 앤디 비하 하시는분들 이곳에도 있다고 봅니다.
뭐 살다보면 싫어할수도 있고 마음에 안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여러분이 밴드 보컬로 나서지 않을 거면 그냥 조용히 계셔주셨으면 합니다.
전 앤디가 좋습니다. 키스케 보다 좋습니다.
팝적인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왜냐고요..? 저도 팝을 듣다가 메탈로 전향한 사람이기 떄문입니다.
3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팝 적인 요소가 귀에 잘들어 옵니다.
여러분이 질린다는 그 멜로딕 스피드 메탈이 아직까지도 좋은 사람입니다.
미치도록 좋습니다. 지금도 전혀 안질립니다.
저 같은 사람도 이해해 주세요.
여러분이 말하시는 의견, 제가 말하는 의견 이 모두 진리는 아닙니다.
절대적인 사실도 아니고요..
물론 비난하는 곳의 글을 보고 이렇게 쓰는 것도 아니고,
이곳에 그런글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정말 꼭 해보고 싶은 말이기에 한자 써봅니다.
( 방금 맥주 1병 마셨더니.. 정신이 없습니다... )
1달뒤에 만나요.. 그동안 잠수 타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1달간 휴식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대학생활도 하고.. 개인생활도 하려니...
그리고... 말 한마디 남기고 가겠습니다.
조금 쓴소리 일지도 모르겠지만,
헬로윈의 예전 보컬이였던 [미하일 키스케].. 에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많으신 분들이 이 분의 목소리를 잊지못해 현재 까지 Live in the u.k 앨범 이나 같은 이름인
Keepers live 등을 구입하시고 최고의 목소리라고 하시는데..
간혹 가다가 제가 좋아하는 보컬중 한명인 [앤디 데리스]를 비하하시는 분들이 보이십니다.
확실히 실력은 키스케 분 보다 떨어지는게 사실이지만, 그분도 나름대로 잘하시는 편입니다.
www.changgo.com 에 있는 high live 리뷰를 보시면 앤디를 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과연 본인 들은 얼마나 잘부르는지 묻고 싶군요.
제 동기 중에 메탈을 좋아하는 동기가 있는데 그 동기도 키스케 좋아합니다.
하지만 앤디도 노래 잘부르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속상해서 앤디가 그렇게 노래를 못부르냐? 라고 말하니
동기 왈
" 제가 앤디 만큼 부르면 당장 밴드 가입했지 이러고 있겠습니까? "
라고 하더군요.-_-;
솔직히 앤디 비하 하시는분들 이곳에도 있다고 봅니다.
뭐 살다보면 싫어할수도 있고 마음에 안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여러분이 밴드 보컬로 나서지 않을 거면 그냥 조용히 계셔주셨으면 합니다.
전 앤디가 좋습니다. 키스케 보다 좋습니다.
팝적인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왜냐고요..? 저도 팝을 듣다가 메탈로 전향한 사람이기 떄문입니다.
3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팝 적인 요소가 귀에 잘들어 옵니다.
여러분이 질린다는 그 멜로딕 스피드 메탈이 아직까지도 좋은 사람입니다.
미치도록 좋습니다. 지금도 전혀 안질립니다.
저 같은 사람도 이해해 주세요.
여러분이 말하시는 의견, 제가 말하는 의견 이 모두 진리는 아닙니다.
절대적인 사실도 아니고요..
물론 비난하는 곳의 글을 보고 이렇게 쓰는 것도 아니고,
이곳에 그런글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정말 꼭 해보고 싶은 말이기에 한자 써봅니다.
( 방금 맥주 1병 마셨더니.. 정신이 없습니다... )
1달뒤에 만나요.. 그동안 잠수 타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agles 2005-04-05 18:30 | ||
저도 잠수 타고 싶군요. 올해는 무쟈게 바쁠 것 같아서.. | ||
Paganini24Cps 2005-04-05 20:36 | ||
너무 심각하신거 아니에요? ㅎㅎ
저도 잠수중입니다. 꼬로록~~
다시 뵙길~
| ||
SilentScream 2005-04-05 20:40 | ||
동감은 가는 글입니다만
www.changgo.com 에 있는 high live 리뷰를 보시면 앤디를 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과연 본인 들은 얼마나 잘부르는지 묻고 싶군요.
이 부분은 약간 문제가 있군요...;
청자들은 가수를 판단할 권리가 있는데 그걸 가지고 '늬가 앤디보다 잘부를수 있냐'이런 식으로 몰아붙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 ||
핑크 2005-04-05 23:16 | ||
아티스트에 대해서 함부로 평하는 건 당연히 잘못된 일이지만
다크님처럼 생각하면 하일성은 야구 해설 관두고, 신문선은 축구 해설 관두고, 임진모 같은 훌륭한 음악평론가도 음악 평론 관두고 해야겠네요....
흐음... | ||
박해권 2005-04-06 00:39 | ||
여러차례 말씀드리지만 글쓰기 전과 글쓰는 동안, 그리고 쓰고 난 후 모두 깊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연거푸 되풀이 되는, 감정적으로 내뱉는 컴백이니 잠수니 하는 표현도 줄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님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부디 노이즈가 적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셨으면 합니다. | ||
Lyckatill 2021-07-01 1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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