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한잔 합니다...
날씨가 화창한 일요일입니다.
하지만 잠바를 입어도 춥네요.
날씨가 애매하니 저의 기분도 애매해서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BGM은 Ozzy Osbourne의 Mama, I'm Coming Home.
제가 어머니 집에 고기 받으러 갈때 하는 소리죠...;;;
하지만 잠바를 입어도 춥네요.
날씨가 애매하니 저의 기분도 애매해서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BGM은 Ozzy Osbourne의 Mama, I'm Coming Home.
제가 어머니 집에 고기 받으러 갈때 하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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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n74 2021-04-18 23:57 | ||
제가 눈팅만 좀 할때도 젤 인상깊게 눈팅했던게 쿠퍼님 와인과 안주 그리고 bgm의 조화였습니다^^ 즐겁게 한잔하시구 일주 마무리 하세요! 저도 오늘은 오지오스본 노래나 들으면서 잠을 청해야 겠네요^^ | ||
D.C.Cooper 2021-04-19 22:57 | |||
너무나 개인적인 글인데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지오스본도 잠자기 전에 들을만한 좋은 발라드도 많죠 ^^ | |||
Rock'nRolf 2021-04-19 11:47 | ||
항상 분위기있게 드시네요.^^ | ||
D.C.Cooper 2021-04-19 22:58 | |||
식사하면서 혼술은 너무 편하더라구요 ㅎ | |||
앤더스 2021-04-19 16:56 | ||
센스 만점이십니다~ 메탈에 한잔은 영원한 친구죠 ㅎㅎ | ||
D.C.Cooper 2021-04-19 22:59 | |||
술에 음악을 맞출 필요 없이, 메탈음악을 들으면서 즐기는 자체가 너무 좋아요 ^^ | |||
Rookiess 2021-04-19 22:40 | ||
이번엔 오지 오스본 노래와 함께군요~ 이거 개인적으로는 기타 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이거 연주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덕분에 이 곡을 알게됬고요. 잭 와일드를 좋아하는 친구였는데 은근 그리워지는군요. | ||
D.C.Cooper 2021-04-19 23:01 | |||
저는 Live&Loud 앨범 때문에 오지오스본의 기타리스트 중에 Zakk Wylde를 가장 좋아해요 ^^;; 사실 Zakk Wylde가 작곡 능력이 다른 기타리스트들에 비해서 부족한 것은 인정해야 하지만, 라이브에서 자신의 스타일대로 하는 파워풀한 연주와 무대매너는 너무 멋지더라구요 ㅎ | |||
금언니 2021-04-21 00:25 | ||
잭 와일드는 잘생겼고 섹시하며 기타를 때려잡는 멋진 메탈오빠입니다!!! 오지 영감님이 까먹은 외모 점수를 혼자서 만회하죠! ㅎㅎㅎ (여러분 슬프더라도 인정하셔야 합니다! 짜리몽땅 엉거주춤 이것이 영감님의 두드러진 외모가 아니겠습니까? 가끔 깜찍할때도 있습니다만 ㅎㅎㅎ) | ||
D.C.Cooper 2021-04-21 06:41 | |||
사실... 이제는 두분다 외모로 점수를 올리시기는 어렵겠죠 ㅋㅋㅋ 오지오스본은 이미 너무 오래 전부터 너무 힘들게 불러서 안스럽기도 합니다. 뭐 제가 안스워할만큼 불쌍한 분은 아니겠지만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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