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가 필요해요..!
메탈이 들어보면 뮤지컬 음악같기도 하고 블랙메탈 같은건 잔잔한 것도 많은데
확실히 우리나라는 케이팝이 주를 이루고 있는 바람에 그런건지
메탈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없는 거 같아요
락과 케이팝의 교집합인 사람은 많아도 락 메탈 교집합은 거의 없는..
고등학교때 락 좋아하는 애가 있어서 그나마 많이 얘기했었는데
대학을 오니까 그것도 여대라서 진짜 메탈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물론 메탈 입문 시켜줄 수 있는데 약간 쌍방 정보 교환이 안되니까
나도 잘 모르는데 더 이상 알 길이 없는 느낌이에요ㅜㅜㅜㅜ
메탈 틀어주는 펍도 진짜 없는 것 같고
락펍이나 레코드샵 같은 곳도 가고 싶은데...
길가다가 한 번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들어보고 싶다
안그래도 저번에 미운우리새끼인가 그 방송에서 judas priest노래 잠깐 나와서 완전 신기했어요
혹시 다들 그 장면 보셨나요?ㅋㅋㅋㅋㅋㅋ 한국 예능에서 메탈이라니
결론은! 메탈 틀어주는 가게나 술집이나 뭐 단체나 친구나 아무거나 좀 알려주세요
아니면 그냥 노래 추천도 괜찮아요! 요즘 좋아하는 노래만 계속 들었더니 새로 알게 된 게 없어서ㅎ
확실히 우리나라는 케이팝이 주를 이루고 있는 바람에 그런건지
메탈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없는 거 같아요
락과 케이팝의 교집합인 사람은 많아도 락 메탈 교집합은 거의 없는..
고등학교때 락 좋아하는 애가 있어서 그나마 많이 얘기했었는데
대학을 오니까 그것도 여대라서 진짜 메탈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물론 메탈 입문 시켜줄 수 있는데 약간 쌍방 정보 교환이 안되니까
나도 잘 모르는데 더 이상 알 길이 없는 느낌이에요ㅜㅜㅜㅜ
메탈 틀어주는 펍도 진짜 없는 것 같고
락펍이나 레코드샵 같은 곳도 가고 싶은데...
길가다가 한 번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들어보고 싶다
안그래도 저번에 미운우리새끼인가 그 방송에서 judas priest노래 잠깐 나와서 완전 신기했어요
혹시 다들 그 장면 보셨나요?ㅋㅋㅋㅋㅋㅋ 한국 예능에서 메탈이라니
결론은! 메탈 틀어주는 가게나 술집이나 뭐 단체나 친구나 아무거나 좀 알려주세요
아니면 그냥 노래 추천도 괜찮아요! 요즘 좋아하는 노래만 계속 들었더니 새로 알게 된 게 없어서ㅎ
아 블랙메탈이 잔잔하다면 더 뭘 소개시켜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
아 제가 말한건 alcest에요 제가 잔잔한게 많다고 썼네요... | |||
유튜브를 통해 연관 밴드를 찾는것도 좋습니다. 어떤 장르 하나를 찾아 천천히 들어보셔도 좋습니다. 불행하 록, 메탈에 대한 커뮤니티나 어떤 생각하는 그런 것들은 없습니다. | |||
저도 유튜브 추천드립니다. 유튜브가 오른쪽에서 추천해주는 것들도 들어보시고, 사람들이 장르별 올리는 top, best 영상도 들어보시고, 취향 비슷한 채널 찾으시면 구독하셔서 꼬박꼬박 들어보시고. 메킹이나 메탈 어카이브같은 곳에서 코멘트나 리뷰 챙겨보시다가 취향 비슷한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이 좋게 평한 음반들도 들어보시고 등등.. | ||
저는 메탈 처음 접한게 뉴스에서 bgm으로 흘러나온 드림씨어터 등등 이었을 겁니다. 짧은 뉴스를 마무리 할때 쓰느라고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만 쓰고 했을텐데 이렇게 좋은멜로디가 있다니 하고 감동받아서 곡을 찾고자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일 기억에 남았던게 thy serpent 노래. 메탈 틀어주는 가게 같은건 모르겠네요. 밴드 a.c.t , 데빈 타운센드 추천해봅니다. 메킹 말고 다른 커뮤니티는 모르겠고 블로그 추천합니다. 폴른엔젤 사장님이 운영하는 블로그처럼 재밌는 곳이 많을 것 같습니다. | ||
예능프로에서 메탈음악이나 70~90년대 락음악 bgm깔아준것은 꽤 오래 되었어요. 물론 아는 사람만 알죠... 예를 들자면 불후의 명곡은 아예 랩소디의 The Dark Tower of Abyss를 메인 오프닝곡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ㅋㅋ 저는 새로운 밴드랑 곡 찾는 방법은 메킹에서 앨범코멘트 탑앨범 Album of the Year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찾은 밴드가 마음에 든다면 장르나 해당밴드 소속 레이블로 검색한 다음 투표순위로 정렬해서 투표순위 많이 받은 밴드를 유튜브에서 찾아 들어봅니다. | ||
미우새에서 주다스 노래도 나왔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저도 가끔 그런 경험을 겪는데 한번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니켈벡의 노래도 듣기도 했고 지금은 끝난 드라마지만 리턴이라는 드라마에서 메탈리카의 베터리도 나온적이 있었어요!! 언제는 크리핑 데스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희귀한 케이스로 아는 형님 보다가 어벤지드 Hail to the king이 짤막하게 나왔던 기억도 나네요.. 다른 사람들은 잘 눈치를 못채시겠지만요..ㅎㅎ;;) 그리고 저도 작성자님처럼 그런 생각을 가졌던 터라 무지 공감이 가는 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동안 그렇게 지내다 어느순간 저처럼 메탈 좋아하는 사람들을 조금씩 만나 교류해지게된 케이스인데, 어떻게 했냐고 물어본다면.. 뭐 SNS라든지(아무래도 페북이 좀 큰 영향이긴 합니다.)다른 분들처럼 유튜브를 많이 보면서 지식을 쌓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만나게 된..ㅋㅋ 결론은 아무래도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에는 없다고 너무 섭해하진 마세요ㅎㅎ.. 시간이 지나면 점차 조금씩 다른 사람들을 만나 쌓여질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요즘 그렇게 바뀌어지는 터이니 제가 산증인입니다!!ㅎㅎ 그리고 락을 틀어주는 술집이라 물어보신다면.. 신림에 우드스탁 엘피바라고 있습니다. 저도 SNS로만 봤던터라 자세힌 모르지만 거기도 락, 메탈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신청해주면 틀어준다고 들었네요 ㅎㅎ | ||
메탈정보는 결국 영어를 잘해야 됩니다 영어공부에 힘쓰시면 길이 열립니다. 전 운이좋게도 친한 친구들은 매니아도 있고 다 거부감이 없어서.. | ||
유툽이 최고죠 ㅋㅋ | ||
여대에는 헤비메탈밴드 동아리 없나요. 가면 좋으실텐데 ㅎㅎ | ||
메탈음악을 틀어주는 바는 지금 국내에선 거의 사라진것 같구요... 그나마 올드 록이나 메탈 (블랙사바스같은)정도 틀을수 있는 곳은 우드스탁 같은 술집이 있긴 합니다만, 손님 유지때문에 어지간히 유명한거 아니면 안들어줍니다... | ||
은근히 많이 나옵니다. BGM으로 깔리는 것도 꽤 많고 드림 시어터는 아예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언급한 적도 있죠. ㅎㅎ | ||
메탈이라면 듣는것도 끔찍하다더니, 스타크래프트 중계는 하루종일 보더라고요..... 음..;;;; 음악은 혼자들어도 되요. 내귀는 나한테만 있으니까.. 같이 공유하려면 내가 좋아하는걸 찾아듣기 더 어려워지는것같고... 그래요;; | ||
▶ 정보공유가 필요해요..! [13]
2018-04-01
4791
View all posts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