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계에서 돌아오다
인간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반지는 파괴되고 반지원정대는 임무를 완수했습니다.곤도르엔 왕이 귀환하였고 우리의 왕, 아라곤은 이쁜 리브 타일러와 결혼했으며 (키스도 찐하게 하고)
드워프 김리와 엘프 레골라스는 인간과의 오랜 우정을 다시한번 확인해주었고
보로미르 아저씨는 미드에서 부활하실 터이고
4명의 호빗은 각각 키가 크다 -2명, 결혼하다 -샘, 이야기를 끝마치다-프로도 이러합니다.
마지막에 이안 맥켈런 경은 프로도 손 잡고 가시는 군요.
이제 내가 현실로 돌아와 이야기를 이어나갈 차례입니다.
으아 오글거려 ㅋㅋㅋ
3편이 시리즈 중에 가장 똥줄타게 만드는 편인것 같네요. 영화 내내 숨죽이고 본거 같음. 분위기는 1편이 제일 괜찮았던 것 같고, 제 생각입니다. 2편은 왠지 재미없었음.
아 영화관에서 보고싶다...
다시 중간계로 돌아갈 날을 기약하며... 호빗 빨리 나와랏!
언제 한번 몰아서 보면 진짜 재밌죠 ㅋㅋ 시간이 안 나서 그렇지 | ||
반지의 제왕 개팬입니다 | ||
러닝타임 완전 마라톤 ㅋㅋ | ||
소포모어 징크스인지는 모르겠는데 1,2,3편 중에 대부분 2편이 가장 평단 기준으로나 흥행 기준으로나 딸리는듯 하네요/ | ||
2편이 딸린다고요? 제일 재미나던데... | |||
영상 첫번째 곡은 언제나 들어도 설램 | ||
고3때 대학 다 결정되고 잉여잉여 하다가 애들모아서 학교에 5.1ch 홈시어터 있는 멀티미디어실에서 감독판으로 3편 몰아본 기억 나네요 ㅋ | ||
이거 ost가 너무좋더라구요 ㅇㅅㅇ | ||
아 호빗 몇일전에 읽어봤는데 반지의 제왕이 더 나은듯 ㅋㅋ 반지의 제왕은 정말 대작인듯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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