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월에 구입한 음반들입니다. 디깅하다가 꽤 좋게 들었던 신해경, 김뜻돌의 새 앨범이 나온다고 하여 겸사겸사 한국 밴드들 음반들을 꽤 구입했네요.
주문했지만 아직 도착하지 않은 음반들도 있지만 올 해는 이정도로 마무리 해볼까 합니다.

2024년의 끝이 보입니다. 저 개인에게는 별 일 없는 한 해였지만 거시적으로는 그렇지 않았던 해였죠.
최근 환율이 많이 올라서 내년부터는 음반 구입, 특히 해외직구는 신중해질 것 같습니다.
스트리밍은 이용하지 않으니 새로운 음악을 듣는 시간에 할애하는 금전이나 시간이 줄어들겠네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며칠 남지 않은 2024년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올 2025년에도 모두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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