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yreon은 어떤 아티스트인가요?
프록 메탈 베스트 앨범들 보다가 The Human Equation 보고 진짜 놀랐습니다.
게스트가 무슨 아반타시아보다도 더한 수준이더군요.
음악은 아직 들어보진 못했는데 락 오페라라고 장르가 뜨니 전부 컨셉 앨범일 것 같네요.
다른 앨범들도 미친 게스트들을 자랑하던데 뭐 거의 프록 메탈의 아반티시아인가요?
게스트가 무슨 아반타시아보다도 더한 수준이더군요.
음악은 아직 들어보진 못했는데 락 오페라라고 장르가 뜨니 전부 컨셉 앨범일 것 같네요.
다른 앨범들도 미친 게스트들을 자랑하던데 뭐 거의 프록 메탈의 아반티시아인가요?
amazing flight 같은 곡들은 정말 좋아하는 곡이지만 밴드 전체적으로 보자면 제 개인적으로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라는 속담이 떠오르는.. ^^; 프로그레시브 메탈보다는 네오프로그래시브락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리더인 아르옌루카센의 또다른 프로젝트 star one 이 좀더 프로그래시브메탈에 가깝습니다. | ||
스페이스 락오페라? 라고하는듯 한데 루카센 이양반이 정말 다양한 프로젝트와 밴드를 하면서 즈응말 다양한 게스트들과 작업하기로 유명한데요. 단점은 멀 해도 루카센 우주냄새가 풍긴다는점..? star one 역시 ayreon과 마찬가지로 게스트진이 끝내주지요 human equation하나는 자신있게 추천드릴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어떤 블로그에서 하나하나 해석해주신분도 계셨는데 이금은 찾을수가 없네요 교통사고를 당하고 혼수상태에 빠진 제임스라브리에가 맡은역할이 여러가지들을 통해 자아를 성찰하는? 그런내용이랄까요. 다른앨범은 몰라도 이앨범은 그냥 한번 트랙 제목 한번 보시면서 들어보셔도 어떠어떠한 흐름이구나 하고 가볍게도 즐기실수 있을거같습니다. 싱글곡으로는 데빈이 코러스만 깔짝 해주는 pain 추천합니다. Pride라는곡도 인트로가 꽤 매력적으로 들려서 들어보셔도 좋을것같네요. 지금은 고인이 되신 마이크베이커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고 루카센 특유의 스페이스 포크송인 loser도 한번 들어보시면 잼있을거같네요 첨 들어보시면 괴상한노래라 생각하실지도모르겠지만 암튼 앨범안에서도 곡들간의 분위기가 굉장히 다릅니다, 꼭한번 첨부터 들어보세요!! | ||
네. 아무래도 한번쯤은 들어봐야겠네요. 컨셉 앨범을 꽤 좋아하는 편이기도 해서 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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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못하시는분들도 많으실테고 스토리 제대로 모르고 들으시는분이 많으실것같아 나름 시간 많이 들여서 스토리를 알려드렸는데요. 스포가 싫으시면 안읽으시면 그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포가 시작하기전에 "대략적인 스토리를 알려드리면"이라고 시작하기도 했구요. 님글에 댓글달았다고 님만을 위해서 댓글을 단것도 아닐뿐더러 님이 영화도 아닌 음반의 스포가 싫은지 어떤지는 밝히시질 않았으니 저는 모릅니다. 이런식으로 무안하게 댓글다시니 기분이 썩 좋지 않군요.. 댓글은 삭제하도록 할께요. | |||
제가 오히려 더 죄송하네요... 배려심으로 다신 데다 상당히 공들여 단 댓글인데 갑자기 스포 자제해달라는 꼴이니 저라도 황당하고 무안할 것 같네요... 정말 죄송하고 사과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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