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헷필드가 재활원에 또 들어갔네요

한 번 겪었으면서 또 알콜중독이라니.. ㅠ

중독은 가볍게 볼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독으로 고생하는 뮤지션들은 사실 상당히 많이 있죠. 제임스 헷필드정도 되는 인물이면 뚝심이나 에너지등이 엄청날텐데도 중독을 극복못하는걸 보면서 무서움을 느끼게 되네요. 아무쪼록 잘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나오길 바랍니다.

그래도 망가지기 전에 재활원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긍정적이네요.

데이브 머스테인처럼 큰 병에 걸린다든지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군요.

크림의 드러머도 80세로 세상을 떠났다는데... 슈퍼 스타라고 불리던 밴드들이 하나둘씩 쓰러지고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 애석하네요...

할배요.. 적당히좀여;;

하이고... 유튜브 보면 아직도 파워가 넘치시던데...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제임스형님 빠른 시일내에 쾌유하길 바랍니다.

술 즐기는 사람은 공감하실텐데....술 끊는거 진짜 존나 힘들죠.
수년간 안마시다가도 잠깐 방심해서 한잔 입에대면 그때부터 또 통제가 안되는...

술도 좀 마시고 약도 좀해야 명반이 나오기는 하는데..
그러기엔 나이가 많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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