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r Of Penance 신보 8집을 전체적으로 감상한 결과
전작 7집에서 뭔가 미묘하고 어색한 앨범이었습니다만
이번 신보 8집은 많이 좋아졌군요
5집 세디션 이후로 강제내리막길을 걷다가 7집에서 부활의 힌트를 약간 주더니 신보 8집은 대체적으로 어느정도 부활에 성공했군요
이후에 나온 신보들이 죄다 5집과 비교를 당해서 그런지 잘 만든 신보라도 항상 5집과 비교를 당하면 맥아리가 풀리는 것은 확실함
이번 신보 8집은 7집과 비슷한 연장선상에 놓인 앨범인데 조미료를 첨부해서 발군의 시너지를 표현하는 앨범인 듯
이후에 나올 9집이 과연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도 미측정
6집은 앨범커버와 속 내용물의 정반대의 앨범이라 호불호가 극악으로 갈리는 앨범중 하나가 될 듯
이번 신보 8집은 많이 좋아졌군요
5집 세디션 이후로 강제내리막길을 걷다가 7집에서 부활의 힌트를 약간 주더니 신보 8집은 대체적으로 어느정도 부활에 성공했군요
이후에 나온 신보들이 죄다 5집과 비교를 당해서 그런지 잘 만든 신보라도 항상 5집과 비교를 당하면 맥아리가 풀리는 것은 확실함
이번 신보 8집은 7집과 비슷한 연장선상에 놓인 앨범인데 조미료를 첨부해서 발군의 시너지를 표현하는 앨범인 듯
이후에 나올 9집이 과연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도 미측정
6집은 앨범커버와 속 내용물의 정반대의 앨범이라 호불호가 극악으로 갈리는 앨범중 하나가 될 듯
차무결 2019-10-26 15:51 | ||
이정도 글이면 여기말고 앨범 리뷰에 써도 되겠어요 | ||
PackCreation 2019-10-26 17:43 | |||
필력이 모잘라서 아직까지는 리뷰에 제대로 적기가 어렵고 제가 적는 감상평은 같은 단어를 거의 중복적으로 반복해서쓰는 타입의 감상평이다보니 리뷰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임 | |||
차무결 2019-10-27 00:39 | |||
에이~ 괜찮아요 신경쓰지마세요 저도 하나도 필력없고 맞춤법 파과자에 같은 단어 저도 계속 중복합니다 그래도 저는 올려요 | |||
CODEX 666 2019-10-26 18:51 | ||
밴드 네임 로고가 바뀌었군요. 동향 출신의 심포닉 데스인 `플래쉬갓 아포칼립스`와 상당히 흡사하게 바뀐 듯 싶습니다. 애초 보컬 음색도 둘이 유사했었는데 여러모로 흥미로운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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