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as Priest - Redeemer of Souls 신보 떴네요~

20여년전에 페인킬러 다음 앨범으로 롭핼포드가 탈톼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발매했으면 무지하게 기대했을듯 과연 커버에 걸맞게 80년대 초중반의 혈기왕성하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유투브로 선공개 곡 들었을때는 괜찮았는데, 어느정도의 노래를 들려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헬포드형님 화이팅! 고음 없어도 형은 형이잖아요. 갓은 갓이 잖아요.

어라...... 일단 3~4번 트랙을 들어보니 아주 오소독스한 헤비메탈 음반이네요. 오히려 생각보다 난해해서 놀랐을 정도. 내가 주다스를 듣는 건지, Fates warning을 듣는 건지 헷갈릴 정도임. 계속 들어봐야겠습니다.

뒷쪽은 그만큼 좋지는 않구나 싶군요.

74년 데뷔했고, 이미 원 멤버들 나이가 60대 중반을 전후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80년대 초중반의 혈기는 기대 안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그 80년대 초도 벌써 30년이 지났습니다;;)
그냥 Metal God이라는 상징성만 해치지 않을 정도의 작품이 나오긴 한 것 같습니다.

전설은 전설로 ㅎ

기대를 안했던 앨범이라 보너스 느낌으로 듣고 있습니다~^^

커버하나는 죽이네요

프리스트 만세

커버는 여태까지 중에 제일 죽이네요

선공개될 때는 별로였는데, 지금은 그럭저럭 괜찮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이름에 먹칠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굉장히 좋은데요. 일단 달려서 좋습니다.

그러네요. 뒷쪽은 crossfire랑 battle cry가 하드캐리한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지만 hell & back 이전까지의 전반부는 진짜 기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