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HINE HEAD - ‘BURN MY EYES’ 25th ANNIVERSARY TOUR

안뇽~
안뇽~
너 우리가 뭐 할지 모를꺼야
뭘 할지 절대로 모를테지
너네 완전 뻑가게 만들거 준비하고 있으니, 짱멋질거임.
안녕 로간 메이더? 안녕!
어때? 잘 되고 있지
뭐하고 있는데? 글쎄, 내가 도데체 뭘 하고 있는걸까?
아...뭐 여기서 기타 좀 치고 있는데...잠깐만
다시 갈게
ㅇㅋ 여기서 올해 머신헤드 burn my eyes 25주년 기념 투어 리허설을 하고 있어
저기는 누군데? (드러머 찍으며)
안녕? 하하
크리스 칸토스, 너 여기서 뭐하냐?
머신헤드 25주년 기념공연에서 드럼장비들 다 때려 뿌수고 있지.
진짜 기대하고 있고, 완전 개쩔고 죽여줄꺼야

(연습중)

얘들이랑 같이 잼하는건 정말 멋진 일이었습니다
크리스가 합류해서 드럼을 후려 갈기고 있고 준비도 잘 되어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조금 더 준비 되어야 하지만 말이에요
즐겁게 며칠동안 멤버들끼리 열심히 준비하고 있구요

20년만에 다시 돌아온 기타리스트는 다른 바이브를 보여주면서 멋진 연주를 보여주는데
진짜 짱 멋짐

타이틀 곡 Burn My Eyes는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연주를 녹음했는데, 실수같은것도 있지만
진짜 멋있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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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식의 내용이네요.
개인적으로 머신헤드는 메뚜기 앨범 이외에는 잘 모르다보니 이 초기 작품도 한 번 접해봐야겠네요

오홋 ㅋㅋㅋ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니깐 재미있네요

메뚜기 앨범만 들어보셨다면

1,2,6집을 추천합니다! 특히 1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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