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S PRINCIPIUM EST의 새로운 소식 - 기타리스트 Andy Gillion탈퇴
1시간 전 쯤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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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us Update !!!
To 우리 모든 팬들에게
Andy Gillion은 더 이상 MPE의 멤버가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Andy와 함께했던 멋진 앨범들에 감사하며, 향후 행보에 행운을 빕니다.
두려워 하지 마셨으면 좋겠고, 이게 끝은 아니라는 것을 밝힙니다.
MPE에 대한 새로운 발표가 수일 내 있을 예정이니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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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E의 오랜 팬으로써 솔직히 말해 Andy의 MPE에서의 창작 역량은 이미 한계에 다다른 상태였으며
어느정도는 밴드도 이를 인지하고 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Andy 개인의 솔로 앨범 발표와 더불어 적극적인 유튜브 활동 행보를 볼 때, 탈퇴는 예상을 하고 있었지만 막상 제 2의 황금기를 누리게 해준 멤버가 빠진다니 아쉬움이 크군요.
해산이 아니라는 점이 매우 다행이라 생각하며, 개인적으로는 지난 한국 투어에서 큰 존재감을 뽐내줬던 라이브 세컨기타 세션멤버 Tomy Laisto가 합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현 시점의 라이브 세컨기타 세션은 다른 멤버이기에, 그 쪽에 확률이 더 크지 않을까 추측 됩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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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us Update !!!
To 우리 모든 팬들에게
Andy Gillion은 더 이상 MPE의 멤버가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Andy와 함께했던 멋진 앨범들에 감사하며, 향후 행보에 행운을 빕니다.
두려워 하지 마셨으면 좋겠고, 이게 끝은 아니라는 것을 밝힙니다.
MPE에 대한 새로운 발표가 수일 내 있을 예정이니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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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E의 오랜 팬으로써 솔직히 말해 Andy의 MPE에서의 창작 역량은 이미 한계에 다다른 상태였으며
어느정도는 밴드도 이를 인지하고 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Andy 개인의 솔로 앨범 발표와 더불어 적극적인 유튜브 활동 행보를 볼 때, 탈퇴는 예상을 하고 있었지만 막상 제 2의 황금기를 누리게 해준 멤버가 빠진다니 아쉬움이 크군요.
해산이 아니라는 점이 매우 다행이라 생각하며, 개인적으로는 지난 한국 투어에서 큰 존재감을 뽐내줬던 라이브 세컨기타 세션멤버 Tomy Laisto가 합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현 시점의 라이브 세컨기타 세션은 다른 멤버이기에, 그 쪽에 확률이 더 크지 않을까 추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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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2021-06-08 02:20 | ||
앤디가 MPE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의 빈자리를 잘 채워서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 지 기대가 되네요. | ||
사모쓰 2021-06-11 14:28 | ||
내한 라이브는 다 챙겨갔는데 키다리 Andy를 더 못본다니 아쉽네요. 더불어 Andy가 없으면 앞으로 재미있는 MPE 투어 비디오는 유튜브에서 더 볼수 없겠네요 ㅡ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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