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BM은 쓰레기??

기독교에 속하신 분들은 사상적인 면은 그냥 신경쓰지 마시고 블랙메탈의 톡 쏘는 리프에 심취하시면 될 듯 합니다. ㅎㅎ

근데 BM은 알겠는데 앞에 NS는 뭔가요? 나치주의 뭐 이런건가?

national socialism, 국가사회주의입니다

네 나치의주요사상이 될수 있지요. 포함하고있죠 ㅎ

음 뭐랄까. 인종차별은 국가 하나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문제니까요... 더욱 민감한 부분이 되겠죠.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반드시 직접적으로 알려주고 기억하게 만드는 것만 해당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특히나 음악이 청자에게 영향을 미칠 때에는, 선율, 리듬, 가사, 분위기 등 모든 요소가 결합되어집니다, 단순히 가사를 못알아듣고, (알아듣는다 하더라도 본인이 무시한다고해서) 영향을 전혀 안받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우리에게는 잠재의식이라는 것도 있으니까요, 블랙메탈을 듣고 바로 그것을 여과없이 받아들여 사탄숭배하는 일은 없다고해서, 그것이 우리에게 아무 영향을 주지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것입니다, 물론 글쓴이께서 그런것에 대해 유념하지않고 그냥 생각없이 가볍게 듣는 것이라면 개인의 취향에 따른 문제이니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만, 분명 몇몇 블랙메탈밴드의 지나친 反기독교적 사상이나 국가사회주의에 혐오감을 느껴 듣지않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로는 불경한 가사 (反기독교성, 자연주의, 나치즘, 죽음, 폭력 등의) 가 결여된 블랙메탈은 블랙메탈로 여기지 않습니다, 또한 저는 NS 사상이 쓰레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제가 동양인 주제에 네오나치즘이 동반된 NS를 옹호하느냐구요? 그것 또한 아닙니다, 저는 우리민족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우리식의 NS를 지지하는 것이지요, 네, racist 맞습니다, 저는 우리민족끼리 똘똘뭉치고 단일화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화를 반대하는 것이아니라, 자국민에대한 보호와 이익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야합니다, 비록 지금 한국에서 살고있지는 않지만, 한국의 근래의 다문화정책에 대해서는 상당히 불쾌합니다, 작년쯤 잠시 한국에 나갔을적에, 서울에 돌아다니는 상당수의 이슬람교도를 보고 놀랐던 기억이있네요,

우리나라 이슬람인들 엄청많이있던 그당시에(물론지금도 많겠지만) 막 인터넷에 이슬람인들의 문제점 하면서 막 스웨덴 여성이 이슬람인들에게 처참히 폭행당한사건 올라오고,,,그런일이 비일비재하다네요,,,스웨덴의 무분별한 다인종수용때문이라나 뭐라나 ㅠㅠ

이슬람 저도 정말 혐오합니다. 진짜 진절머리 납니다. 그들의 테러행각과 독단

흠... 이슬람도 참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뭐 요즘은 이슬람이 테러다 뭐다 하면서 다 그러지만 그에 못지 않게 테러를 저지른것도 미국이고 그 미국에게 제일 많이 피해를 본 것도 이슬람일겁니다. 결국 소수인구가 전체를 욕먹이는거죠.

어쩔때 이슬람 다 죽어야 한다 이슬람 다 쳐발라버리자 이런 얘기가 나오면 씁쓸하더군요. 제 친구중에도 착한 이슬람 친구들 참 많은데 말이죠 ㅎㅎ.

그 친구들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게 제가 2007년 미국에 잠깐 들렀는데 하필 그때 한국인 총기난사사건이 있었죠. 그 다음날 제가 쇼핑몰을 걷는 도중에 어떤아이가 "FUCKING ASIAN! YOU SHOULD ALL GO HELL"이라고 저한테 했었죠. 한사람이 저지른 일로 그 모든 단체가 욕먹는게 참 씁쓸한 일이죠.

근데 미국이 이슬람한테 어떤 테러를 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이슬람한테 어떤 테러를 했기보다는 이슬람나라중 하나인 이라크에 전쟁을 내고 결국 지금의 사태에 이르게 했죠. 아프가니스탄도 그렇고 직접적인 개입은 하지 않았지만 유대인을 더 선호하며 팔레스타인을 이스라엘에서 완전히 몰아낸것도 그렇구요.

음 이라크 침공은 911테러 때문 아닌가요? ㅎㅎ;; 뭐 석유 때문에 침공했단 소리도 있긴 있었지만요.

9/11 은 빈라덴과 그 일당의 짓이고, 그 사람 하나 잡으려고 너무나 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됬죠.

그리고 이라크 침공은 이라크에 대량 살상 무기 있다고 우겨서 그거 찾으러 침공한겁니다. 결국 찾은건 시민 시체 뿐... 사람이 사람한테 하는게 참 무서운거죠 .

그래도 세계 최대 테러집단인 알카에다와 그 우두머리 빈라덴과 관계된게 이슬람이라 이슬람에 대해 썩 좋은 인상은 없네요 -.-

흠... 뭐 시선이라는게 그렇죠. 저도 사실 알카에다같은 경우는 증오하기 때문에. 그놈들은 일행을 하나하나 능지처참시켜도 죄책감 하나도 안 느껴질 놈들입니다.
하지만 그거때문에 이슬람에 대한 안 좋은 생각을 갖게 된다면 마피아 때문에 이탈리아 싫어하게 되고 이명박때문에 한국 싫어하게 되고, 뭐 그렇게 되는거겠죠 ㅎㅎ. 알카에다가 물론 임팩트는 훨 강했지만....

뭐 더이상 끌고 가봐야 걍 알카에다만 더 죽이고 싶어질 뿐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백인/라틴계열의 미녀들의 국내도입이 더 시급합니다 +_+

근데 이라크 침공으로 딱 한가지는 잘된점이 있어요. 살인독재자 사담 후세인 처형한거요.

그건 진짜 잘 한 일이죠. 그놈이랑 빈라덴은 죽어도 다시 죽여야 하는 천하의 개쌍놈들입니다.

참고로 알카에다와 전쟁을 하는 것과 동시에 키워준 세력도 미국입니다
소련이 아프간을 침공할 당시 미국은 CIA를 통해 무기를 공급하고 그랬죠
소련의 하인드 공격헬기가 무섭다고 말이 나오더니 몇주후에 알카에다들이 미제 대공용인 스팅어를 들고다니고...
거기다 지금 하는 전쟁도 확실히 알카에다들이 죽는 숫자보다 미국에 반발해서 자원해서 들어가는 이슬람 청년들이 많은지라;;

람보 2였나 3였나 보면 소련군한테 람보가 포위됐을 때 구하러 달려오는 용감한 '아프가니스탄' 용사들을 볼 수 있죠. ㅋㅋㅋㅋ 요즘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음... 특별히 다문화정책이 문제가 될것은 없다고 봅니다. 사실 다문화 정책 반대할 수가 없죠 우리나라는... 세계 어디를 가도 한국인은 있는데 그 나라들이 다문화정책 반대한다고 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더 천대하고 그러면 좋을게 어디있습니까. 세상은 같이 사는거죠 ㅎ. 때로는 민족의 단합성도 중요하지만 그에 비해 다른걸 포용할 줄 아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슬람교도 보고 놀라시는게 아 많아졌구나 하면서 놀라시는건지 아니면 많아져서 불쾌하신건지 궁금하네요. 만약 후자라면 좀 아쉽군요.

맞는말이네요! 자국민단결도중요하지만 적절한 포용니 필요할것같아요
대신 무분별한수용은 절대있어선 안될겁니다

그렇죠. 당연히 어느정도의 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민족 이런것 보다는 우선 백인 여자의 한국 이민법을 수월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솔직히 백인피는 좀 섞이면 좋겠어요. 그럼 이쁜여자가 많이 태어날 듯 합니다. ㅋㅋ

확실히 백인 + 황인 혼혈이 이쁘긴 하더...

백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황인의 담백함의 조화가 아주 끝장나죠.

ㅋㅋㅋㅋ 그럼 이슬람 동남아권에이어 백인까지합세하면 우린 라틴아메리카대륙처럼 짬뽕이되는건가

(아 블랙메탈얘기에 웬 백인아가씨이야기 ㅋㅋ)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라틴계 여자들 이쁜데 그분들도 좀 오면 좋겠네..(퍽!)요.

파라과이 응원녀 아주 쩔더군요. 쭉쭉빵빵 ㅋㅋ

미칩니다 미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역시 제일 이쁜건 한국인. 오늘 다운헬의 지효양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메탈에서 이슬람, 그리고 미녀들로 넘어가는 리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쨋든 제글에 됏글이 많이달려서 기분은 좋네여(?)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글이 너무 임팩트가 강하다보니 제 후기 묻혔어요 ㅠㅜ.

리플수만 보면 열띤 논쟁인거처럼 보일 듯요 ㅋㅋ

제 후기에 이정도 리플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ㅋㅋㅋㅋ

방금 후기보고왔서여 ㅋㅋㅋ

딤무홀릭//
미국과 캐나다 혹은 딤무님께서 계셨던 뉴질랜드나 호주와 같은 이민국가에서는 두말할 필요없이 다문화정책이 기본이되어야합니다, 그 땅에 원주민들이 아니니까요, 그런 나라들에 한해서는 새로 유입되는 문화에 오픈된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차별이 생기는 것이니 그래서는 안되지요, 하지만 우리나라나 기타 유럽의 다른나라들과 같이, 오랜기간 그들만의 문화를 가지고 살아온 나라들에게는 타문화를 수용하는 것이 매우 어색하고, 이상한 일입니다, 만약 우리나라에 이민온 타국민들이 우리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융화되려고 노력을 한다면, 그것은 이해할 수 있는 일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짱깨들이나 아랍놈들은 타국에와서도 그들의 문화를 지나치게 고수합니다,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괜히있는 말이 아닙니다, 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따르지않는 이들도 힘들지만, 원래 살고있던 이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갈등의 씨앗이되지요, 우리나라가 이민국가도 아닌데 왜 타국민의 문화를 포용해야하나요? 이제는 세계화가 진행되었으니, 타민족의 유입은 막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타문화에대한 수용은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세계에 탈민족적, 범세계적 국가가 존재하는것도 아닌데, 타국에 와서 적응하지못해 (또는 적응을 거부해) 불이익을 받게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참고로 딤무님 질문에대한 답변은, 후자입니다,ㅎㅎ

랜디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ㅎㅎ

222 윗님도 일리가있구 딤무님말도 일리가있습니다.

생각해 보니 이게 더 맞는 말이기는 하네요. 유입이 되는거는 허락하지만 로마에 오면 로마 법칙을 따라라, 그말은 맞는 말이네요. 제가 말한 내국인의 포용력과 랜디님이 말하시는 외국인의 적응력(?)이 합쳐지면 훨씬 더 나은 사회가 될거 같네요 ㅎㅎㅎ.

흠.. 근데 후자라면 결국 White Power와 비슷한 생각을 갖게 되는거 아닌가요?

뭐 말씀하신대로, 양측 모두 화합하려는 의지와 노력을 보인다면,
그보다 좋을것은 없겠지요 ㅎㅎ,
White power 라기보단 korean power 랄까요??,
저는 인종차별주의자 맞습니다, 한국인이 최고라구요!

Korean power lml

South KOREA Power!

스크롤을 그냥 휙 내려버린 1인,,,,,싸우는거 아니져? ㅋㅋ

싸우는 중입니다. 백인이 더 예쁜지 남미인이 더 예쁜지 열심히 논쟁중.

토론으로 댓글이 이리 많이 달린고 쌈박질 안 나는거 처음 보네요. 훈훈합니다.

흠...

농촌사랑블랙메탈?

ㅋㅋㅋㅋ

음 랜디님 말대로 사상은 구리고 병맛 같아도 어짜피 신경 쓰면 별 영향을 끼치지 않을 문제이기 때문에, 사상이 맘에 안들어도 그냥 음악만 즐기면 된다.. 란 논리는 음악이 인간에게 복합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무시하는 주장 같군요. 음악에서 녹아든 그런 사상들은 충분히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서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이든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웃으로 가장 좋은 사람들은 이슬람인과 유대인들이란 말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이슬람인은 절대로 테러단체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일반화의 오류를 특히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슬람인을 정말 잘 모르기 때문이죠. 전 빈라덴을 절대로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중동과 남아메리카 쪽에서의 미국의 조직적인 경제 수탈과 사실상의 주권 침탈이 도화선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군요. 어쨋든 중동문제는 정말 복잡하고 미묘한 문제입니다.

사실 국가와 민족이란 개념도 우리나라에선 일제시대 독립항쟁가 분들에 의해 정립된 개념일텐데, 애당초 한민족이란 사실은 허상에 불과합니다. 수많은 전쟁을 통해 피가 섞였고 중국과 일본에 의해서 들어온 문화들과 복합적으로 상호작용을 일으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문화와 정체성이 성립된것이니까요. 물론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타인에 대한 몰이해와 낯섬에 대한 거부감이 민족성과 자문화의 대한 사랑이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우리 고유의 문화의 소중함에 말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부르카나 차도르를 입고 다니는 그냥 싫다고 하는 것은 상당한 모순이죠. 이슬람 이민자가 자국의 복식과 문화를 우리의 법과 사회상식의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지키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우리도 그 나라에서 똑같이 불이익을 당할 것입니다.

우리의 문화랑 그쪽의 문화는 어느 한쪽도 우월하지 않고, 동등하고 소중한 가치를 지녔습니다. 왜 우리나라에서 나대지?라는 배척보다 외국인들의 이민을 할 수 밖에 없었던 현실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들과, 타국에서 고충과 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등을 감안하여 우리는 보다 넓은 마음으로 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록 너무나 다르지만, 그들 또한 우리의 이웃이니까요.

잘 읽었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댓글만 많으면 왠지 안보게되는 습성때매 안보고있었는디;;
굉장히 좋은 말 잘 듣고 갑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네오나치즘과 폭서의 음학주의의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논점이 '사람'에서 '음악'으로 바뀌었단 것외에는...

전 NSBM을 들어도 사상 이런건 그다지 신경끄고 그냥 듣자 주의라서....ㅋㅋㅋ

저도 ㅋㅋㅋ 윗분들의 잠재의식이란말에 조금밖에 동의할수있네요. 잠재의식의 비중이 크다면 블랙메탈이나 데스메탈같은 잔인하고 사악한가사를쓰는음악을 들어선안될텐데... 잠재의식때메 NSBM을 듣는것은 좋지않다고 하지만 그냥 블랙메탈자체가 불순한 장르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