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지금까지 playlist
뒤늦게 운전면허 따려고 이번주부터 운전면허 학원 다니는데 예상보다 빡시네요...
면허 학원에는 수능 끝난 고3 학생들로 바글바글하고...
(그동안 국적 문제 및 타지에서 대학원 다니다 보니 운전면허를 딸 수가 없었어요..ㅠ.ㅠ;;)
아무튼 요즘 자주 정신상태가 몽롱해서 그에 맞춰 음악을 듣게 된 것 같네요~~
Sleepytime Gorilla Museum - In Glorious Times
Carnival In Coal - Vivalavida
30 Seconds To Mars - 30 Seconds To Mars
Symphony In Acrimony - Soul Celestial Saga
The Birthday Massacre - Pins And Needles
Delerium - Karma
Tearwave - Different Shade Of Beauty
Frantic Bleep - The Sense Apparatus
Autumn's Grey Solace - Within The Depths Of A Darkened Forest
Sleepless - Winds Blow Higher
Love Spirals Downwards - Idylls
Mandalay - Instinct
Wicked Innocence - Worship
Pale Forest - Transformation Hymns
좀 몽환적인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주는 앨범들을 계속 찾아서 듣다 보니 메탈 음악의 비중이 굉장히 적네요...ㅡㅡ;;
쏘일헐크 2011-11-22 19:40 | ||
sleepless라는 아티스트는 간혹 슬레이어 찾다가 옆에있어서 보긴했는데.. 나머지는 하나도 모르겠군요....sleepless좋나요?? | ||
Whatever 2011-11-22 19:41 | |||
약간 Jazz적인 요소가 들어간 아방가드로/프로그레시브 락음악인데 솔직히 조금 지루한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음악이 정말로 평온한 동시 뭔가 암울한 느낌이 든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 |||
실러캔스 2011-11-22 19:50 | ||
하나도 모르겠네용 ㅠㅠ | ||
Whatever 2011-11-22 22:46 | |||
청아한 목소리를 가진 여성 보컬을 앞세운 인디 팝/락 음악 팬이 아니라면 오히려 생소하게 느껴지는게 정상일거에요~~ | |||
녹터노스 2011-11-22 23:30 | ||
The Birthday Massacre 커버가 참 이쁘네요 한번 들어보고싶습니다 | ||
Whatever 2011-11-22 23:40 | |||
이 밴드의 곡들 분위기 면에서는 Evanescence가 떠오르긴 하지만 스타일 면에서는 많이 달라요~ | |||
Opetholic 2011-11-23 01:40 | ||
아는밴드가 없어요 흑ㅠㅜ | ||
Whatever 2011-11-23 08:37 | |||
락/메탈 범주를 벗어나는 것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 |||
BrandNew 2011-11-23 20:31 | ||
30 Seconds to mars 좋죠~ | ||
Whatever 2011-11-23 23:07 | |||
개인적으로 Jared Leto가 천재라고 생각되요~~ | |||
▶ 어제 밤부터 지금까지 playlist [10]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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