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에 들은 두장의 음반
Pink Floyd - A Saucerful of Secrets
초창기 핑크 플로이드의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스타일의 음악을 맛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Rialto - Rialto
꽤나 괜찮은 음악을 들려준 팀이었는데 아쉽게도 2집 내고 해체한 듯 싶네요.
리알토 월요일 아침 5시 19분입니다.
Mefisto 2011-11-29 04:38 | ||
으어어...... 두 앨범 중 하나도 안들어봤다는 흐규흐규 | ||
Blur 2011-11-29 11:23 | |||
핑크 플로이드는 대개 중후기 앨범들을 많이 거론하더군요. 초창기 앨범도 좋아요 ㅎㅎ 리알토는 제가 옛날에 자주 듣던 밴드에요. | |||
Opetholic 2011-11-29 08:24 | ||
역시 나도 하나도 안들어봣다는 -_- | ||
Blur 2011-11-29 11:24 | |||
핑크 플로이드 한때 빠져서 앨범 모으곤 했죠 ㅎㅎ 리알토도 좋습니다. | |||
이규엽 2011-12-01 15:51 | |||
리알토 들어보신적 있으실걸요 영화인가 드라마에 삽입되서 그 기세로 내한공연도 한적있다네요 물론 본국에서는 듣보잡이 었다지만 | |||
쏘일헐크 2011-11-29 20:05 | ||
핑크 플로이드 굉장히 전설적인 것 같던데.. 어린 나이의 사람들도 좋아할만한 음악인가요? | ||
Nothing.. 2011-11-29 20:48 | |||
음악이 좋으니까 전설적인 밴드겠죠?ㅋ 핑플을 처음 접하신다면 첫 앨범으로 Dark Side of the Moon을 추천합니다. 검증된 명반이고 듣기 편해요. | |||
Blur 2011-11-30 00:41 | |||
Nothing님 말씀대로 Dark Side of the Moon 앨범이나 Wish You Were Here 앨범으로 입문하시면 될 듯 합니다. ㅋ 저도 중기 앨범인 Wish You Were Here 앨범으로 입문 했거든요. | |||
구르는 돌 2011-11-29 20:11 | ||
핑크 플로이드를 즐겨듣긴 하지만 A Saucerful of Secrets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 ||
Blur 2011-11-29 21:10 | |||
1, 2집 스타일이 아무래도 실험적이고 전위적이라서 대중성과는 좀 거리가 있는 앨범이죠. 하지만 전 그런 요소들을 좋아해서 맘에 들어하는 앨범입니다. | |||
녹터노스 2011-11-29 23:51 | ||
저도 핑플 한번도 안들어봤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
Blur 2011-12-01 00:27 | |||
적극 추천합니다. ㅎㅎ Dark Side of the Moon 앨범이나 Wish You Were Here 앨범부터 접해보시는게 무난하지만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음악스타일도 커버 가능하시다면 1집 The Piper at the Gates of Down 앨범과 2집 A Saucerful of Secrets 앨범 그리고 4집 Ummagumma 앨범 5집 Atom Heart Mother 앨범 6집 Meddle 앨범을 더 강력 추천합니다. | |||
구르는 돌 2011-12-01 18:11 | |||
Atom Heart Mother도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