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플레이리스트입니다.
안녕하세요 녹터노스입니다
이번에 시험이 끝나고 기념으로 음반 몇장을 구매했습니다
Agalloch - The Mantle
아갈로크? 아갈로쉬?의 2집입니다.
개인적으로 Agalloch가 좋다는 말은 참 많이 들었었는데 이제야 음반을 손에 넣게 되어 듣게 되었네요.
상당히 분위기 있는 음악입니다.
Agalloch - Ashes Against The Grain
위와 동일한 밴드의 3집이지요.
2집에 비해서는 다소 헤비해졌고, 스타일은 비슷한듯 합니다.
한번 들어봤는데, 마지막 아웃트로가 상당히 좀 거슬렸던 음반이네요.
두고두고 들어봐야겠습니다.
Satyricon - Dark Medieval Times
사티리콘의 1집 이 앨범을 이제서야 사게 되었네요.
참 사야지 사야지 하고 그냥 귀찮아서 안사다가 이제야 산... 그런 앨범입니다.
이들의 지금모습을 보고있자면 울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이때는 참 멋졌다고 생각합니다.
사티리콘의 10대 때의 음악이 이랬는데, 어째 이들은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퇴보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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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오늘 올린 음반들은 커버가 죄다 회색이네요 ;;
Agalloch는 편하게 아무 생각없이 들으면서 사색에 잠기기 참 좋은 밴드같습니다.
사티리콘 1집은 그냥 뭐 무난한 정도... 더 들어봐야겠네요.
이상입니다.
Mefisto 2012-05-07 23:46 | ||
전 사티리콘 2~3집이 더낫더라구요 ㅋㅋㅋ Vocano도 은근 괜찮고 ㅋ | ||
이레 2012-05-08 19:49 | ||
Agalloch 참 괜찮죠.. Dark Medieval Times 커버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ㅎㅎ | ||
구르는 돌 2012-05-08 21:05 | ||
Agalloch... 개인적으로 Opeth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익스트림 밴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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